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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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19일 목요일 2면

끝없이 이어가시는 위민헌신의 길에서


현대화된 공장의 참의미


2024년 1월 어느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현대적으로 훌륭히 일떠선 광천닭공장을 찾으시였다.

공장일군은 경애하는 그이께 정중히 인사를 올리고나서 공장조감도에 대한 해설을 해드리려고 하였다.

그러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먼저 그에게 공장이 다른 닭공장들에 비해 어떤가고 물으시였다.공장일군은 격정에 넘쳐 가금생산부문에서 오래 일하였지만 이렇게 현대화되고 훌륭한 닭공장은 처음이라고 말씀올렸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호탕하게 웃으시며 지배인이 완전히 현대화된 공장이라고 하는데 《완전히》라는 말을 하는것만 보아도 현대화된 공장이라는것을 알수 있다고 못내 기뻐하시였다.

이어 알낳이닭 1마리가 1년에 알을 몇알정도 낳는가, 광천닭공장과 다른 닭공장들의 사료소비량은 어떠한가에 대해서도 알아보신 그이께서는 공장일군들에게 물으시였다.

생산에서 실지 은이 나는가고.

공장일군은 은이 난다고 확신에 넘쳐 대답을 드리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만족한 안색을 지으시며 공장이 실지 생산에서 은을 내야 진짜 현대화된 공장이라고 말할수 있다고 말씀하시였다.

참으로 고귀한 가르치심이였다.

선진적인 설비들을 갖추고있을뿐 아니라 인민들이 실지 덕을 볼수 있게 닭고기와 닭알이 폭포처럼 쏟아져야 진짜 현대화된 공장이라고 할수 있다는 그 숭고한 의도를 깊이 새기며 일군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뜻대로 인민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해나갈 굳은 결의를 가다듬었다.


몸소 장맛도 보아주시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지난해 12월 어느날 준공을 선포한 정평군 지방공업공장들을 찾으시였을 때의 일이다.

혁명의 천사만사를 돌보시느라 그처럼 바쁘시였지만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식료공장에서 생산한 된장, 간장맛만은 보아야 하겠다고 하시며 장생산실로 향하시였다.

경애하는 그이를 우러르는 일군들의 가슴은 한없는 격정으로 젖어들었다.

장생산실에서 밀간장병을 드시고 간장을 접시에 부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그 색갈도 헤아려보시고 맛까지 보아주시며 간장의 질을 높이기 위한 방도도 가르쳐주시였다.

이어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밀된장의 맛도 보아주시였다.그러시고는 공장에서 생산한 된장도 맛이 괜찮다고, 꼭 메주장같다고 하시며 환하게 웃으시였다.

순 밀된장이라고 말씀올리는 공장일군에게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이게 정말 순 밀된장인가고 물으시였다.

그렇다는 공장일군의 대답을 들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만족하신 음성으로 말씀하시였다.

올해 조업한 시, 군식료공장들에서 생산한 된장들가운데서 맛이 제일 좋다고.

일군들의 눈굽은 뜨겁게 젖어들었다.

지방인민들에게 맛좋은 기초식품을 더 많이 안겨주시려 얼마나 마음쓰셨으면 새로 일떠선 지방의 식료공장에서 생산한 장맛까지 보아주시며 그리도 기뻐하시랴.

진정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헌신과 다심한 손길이 있어 지방인민들의 생활에서는 커다란 변혁이 일어나고 전국이 동시다발적으로 획기적발전을 이룩하는 위대한 시대가 더욱 광휘롭게 펼쳐지는것이다.

본사기자 최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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