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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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19일 목요일 2면 [사진있음]

현대농촌, 현대축산의 본보기는 이렇게 마련되였다

평안북도농촌경리위원회 삼광축산농장에 깃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의 손길을 되새겨보며


우리의 전반적농촌이 미구하여 반드시 가닿게 될 문명과 부흥의 리상향으로 이름떨치고있는 삼광,

어디서나 《삼광리처럼!》이라는 목소리가 울려나오고 지금도 끝없이 흘러드는 인파로 삼광이 흥성이고있다.

위대한 당중앙의 손길아래 현대농촌과 현대축산의 미래를 직관하게 하는 표준실체로 솟아오른 삼광의 눈부신 변천상을 체감하며 우리 인민 누구나 나라의 축산업발전을 위하여 그 본보기적실체를 마련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크나큰 격정속에 새겨보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삼광축산농장을 훌륭히 꾸린 경험에 기초하여 각 도들에 실리있는 축산기지들을 련쇄적으로 일떠세우면서 축산현대화의 흐름을 고조시키면 나라의 축산업은 비약적으로 발전할것입니다.》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과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세상에 부럼없는 유족하고 행복한 생활을 안겨주시려는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심중에 꽉 차있는 간절한 숙원이다.

인민들에게 고기와 알, 젖제품이 풍족하게 차례지게 하기 위하여 우리의 총비서동지께서 높은 산, 험한 령을 넘고넘으시며 축산기지들을 찾아 이어가신 현지지도의 길은 그 얼마였던가.

그 나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심중에는 어느모로 보나 그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표준축산농장을 일떠세워 그것을 본보기로 하여 나라의 축산업을 비약적으로 발전시키실 구상이 무르익고있었다.

몇해전 어느날이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일군들에게 현대적인 젖제품생산설비를 갖춘 축산농장을 하나 훌륭하게 꾸리실 자신의 결심을 피력하시였다.그러시고는 이 시범적인 사업의 성과적달성을 위해 당중앙위원회 중요부서에 직접 과업을 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운전군 삼광리를 적지로 선정해주신데는 깊은 의도가 있었다.로전천을 가운데 두고 량쪽으로 갈라져 동서방향으로 길게 펼쳐진 삼광리지역은 수백정보의 경지면적과 풍부한 산림자원, 물자원을 가지고있어 풀먹는집짐승기르기에 유리하였던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웅대한 구상과 확고부동한 결심에 의하여 산새들의 울음소리만 들리던 운전군의 막바지골이 태동하기 시작하였다.

그때로부터 흘러간 삼광의 날과 달들은 위대하신 어버이의 헌신과 로고, 인민을 위하시는 절세위인의 이 세상 가장 뜨거운 사랑을 전하는 혁명일력으로 이어지게 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삼광축산농장 조업식에 참석하시여 크게 소문도 없이 변모된 삼광리의 이 풍경은 한두해사이에 갑자기 생겨난것이 아니라고, 새것의 탄생이란 항상 그러하듯이 여기에도 결코 수월하다고 할수 없는 고심과 노력이 투여되고 순탄치 않은 과정이 동반되였다고 감회깊이 추억하신것처럼 삼광리의 전변에는 실로 값비싼 노력과 정성이 진하게 고여있다.

착공의 첫삽을 박은 때로부터 삼광축산농장건설의 나날은 한해한해가 사상초유, 건국이래의 국난이라는 말과 함께 흘러온 고난의 련속이였다.

하지만 보건위기, 재해위기가 련이어 겹쳐드는 속에서도 삼광축산농장을 잘 꾸릴데 대한 문제는 당 제8차대회와 당전원회의들에서 중요하게 언급되였고 그 관철을 위한 과업들이 당결정서에 쪼아박히였다.

축산농장건설을 우리 아이들과 인민을 위하여 무조건 집행하여야 할 불가불위의 사업으로 언제나 마음속 첫자리에 두시고 공사와 운영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다 풀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어려울수록 더 강렬해지고 간고할수록 보다 열렬해지는 어머니당의 사랑에 떠받들려 수많은 자재와 설비들이 삼광으로 끝없이 흘러들었다.중앙에서는 각 분야의 과학자, 기술자들이 내려왔으며 설계가들과 축산전문가들의 안목을 높여주고 시야를 넓혀주기 위한 사업도 진행되였다.

농장건설과 관련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보아주신 건물배치안과 설계안만 하여도 수백건이나 된다.

인민들의 편의와 리익을 최우선, 절대시하시는 그이의 숭고한 인민관에 떠받들려 축사건설에 앞서 수백세대의 현대적인 농촌살림집들이 일떠서 철거세대 주민들이 한날한시에 새집들이경사를 맞이하는 가슴뜨거운 이야기도 태여났다.

다심하신 어버이의 손길은 살찐 염소들과 양들이 욱실거리고 영각소리 정답게 들려오는 분장들과 맛좋고 질높은 젖제품들에도 따뜻이 어려있다.

고기와 젖생산용집짐승들가운데서 제일 우량한 품종들을 마련하도록 은정깊은 조치를 취해주시고 농장에서 생산한 젖제품에 표기할 마크와 상표도안도 하나하나 보아주신 우리 어버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삼광축산농장을 일떠세우는데 이토록 많은 노력과 정성을 기울이신것은 바로 우리 농촌, 우리 축산의 금후 발전방향을 그어줄 새 출발점, 혁신적인 기준을 개척하시기 위해서였다.

우리의 농촌은 그 어디에 내놓아도, 먼 후날에 가서도 손색이 없게 모든 면에서 월등하게 건설되여야 한다는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삼광축산농장건설을 통하여 새겨주신 숭고한 뜻이다.

2023년 7월 어느날 건설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삼광축산농장을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축산의 본보기농장으로 잘 꾸리며 농촌살림집과 공공건물들을 잘 건설하고 물질기술적토대도 그쯘하게 갖출데 대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그후에도 지대정리나 하고 살림집들과 공공건물들을 새로 짓는 정도가 아니라 매우 선진적인 축산기술과 방법을 우리 실정에 맞게 도입하고 개념과 실현방식부터 완전히 새로운 현대농촌의 체모를 형성하기 위한 방향과 방도를 환히 밝혀주신 그이이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높으신 뜻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으로 삼광리는 불도가니처럼 끓어번졌다.

농장의 정보화, 지능화, 집약화, 공업화를 높은 수준에서 실현하기 위해 옥내사육방법이 도입되고 지능형통합생산체계가 확립되였으며 착유공정과 운반, 젖가공공정이 완전히 자동화되고 사료가공과 먹이생산을 비롯한 대부분의 공정들이 공장화되였다.학교와 유치원, 병원과 약국, 상점, 문화회관, 편의봉사건물은 말할것도 없고 젖제품생산장과 축산연구분소, 시설모재배장 등 많은 대상들이 최상의 수준에서 새로 건설되였다.

이뿐이 아니다.주변산들에 과일나무들과 수종이 좋은 나무들이 들어차고 저수지와 하천기슭이 정서적인 휴식공간, 이채로운 공원으로 변모되였으며 소재지마을의 산경사면들에는 자연에네르기를 리용하는 전력생산시설들까지 들어앉게 되였다.

인민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돌우에도 꽃을 피우시고 하늘의 별도 따오시는 위대하신 어버이의 손길아래 삼광이 천지개벽되였다.

하기에 조업식의 그날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인민들이 누리게 될 또 하나의 행복을 그려보시며 이런것을 두고 진짜 천지개벽이라고 해야 할것이라고 그리도 만족해하신것 아니랴.

진정 창업자, 건설주가 되시여 건설 전 과정을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다심하신 손길이 없었다면 이름없던 삼광이 어찌 새시대 사회주의농촌을 당당히 대표할수 있는 본보기적인 창조물, 도시부럽지 않은 리상적인 문화농촌으로 빛을 뿌릴수 있으랴.

그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점심시간이 퍽 지나도록 오랜 시간 농장을 돌아보시였다.

젖제품의 맛도 친히 보아주시며 젖제품생산장에서 빠다와 치즈를 비롯한 10여가지의 젖제품을 대량적으로 생산하고있는데 대단하다고, 이렇게 훌륭한 젖제품들이 우리 아이들과 인민들에게 차례지게 된다고 생각하니 커다란 보람을 느끼게 된다고 자신의 절절한 심중을 터놓으시던 우리 어버이,

자애로운 어버이의 영상을 우러르며 일군들은 절감하였다.

자신의 고생을 묻어 안아오신 인민의 재부에서, 인민이 행복해하는 모습에서 혁명하는 보람과 가장 큰 락을 느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희열의 세계를.

못잊을 그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농장의 전경에서 이윽토록 눈길을 떼지 못하신채 이것이 바로 우리가 리상하는 사회주의농촌마을의 풍경이라고, 아무리 보아도 싫지 않고 떠나고싶지 않다고 하시며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오늘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대단히 만족합니다.이런 행복감에 도취되여보려고 힘들어도 혁명을 하는것같습니다.우리는 더 무거운 책임감을 지니고 전국의 모든 농장들을 삼광축산농장처럼 현대적으로 일신시켜나가야 합니다.》

정녕 가장 고결한 혁명적인생관을 지니시고 조국과 인민을 위한 천만고생을 락으로 여기시며 혁명의 길에서 더없는 긍지와 보람을 느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같으신분이 어디에 또 있으랴.

사랑하는 아이들과 인민들을 위하여 생각만 해봐도 뻐근하고 아름찬 일감들을 산같이 안고계시면서도 만짐우에 만짐을 덧놓으시는 우리 어버이,

나라의 모든 농촌을 삼광리처럼 살기도 좋고 일하기도 좋으며 부유하고 문명한 고장으로 전변시키시려는 숭고한 뜻을 안으시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 제9차대회가 제시한 강령적과업관철을 위한 새로운 려정의 출발선에 나선 전국의 시, 군당책임비서들과 인민위원장들을 삼광축산농장으로 불러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천만품을 들여 마련하여주신 삼광을 불씨로 하여 머지않아 제2, 제3의 삼광이 일떠서 지방발전정책실현의 고귀한 실체들이 끝없이 늘어날것이니 정녕 우리 조국의 래일은 얼마나 아름답고 눈부실것인가.

사람들이여, 우리모두 인민의 행복을 가꾸시는 길에서 혁명하는 보람과 자부를 느끼시며 불철주야의 헌신과 로고를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충심으로 받들어 이 땅우에 만복의 열매들이 주렁질 부흥강국을 하루빨리 안아오자.

글 본사기자 차분이

사진 본사기자 한광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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