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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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 9일 목요일 2면

우리 로동계급이 안겨사는 위대한


지난 3월 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는 당중앙의 크나큰 믿음을 명줄처럼 간직하고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을 향한 성스러운 투쟁에서 영웅적조선로동계급의 강용한 기상을 힘있게 떨칠것을 전국의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에게 호소하였다.

당중앙의 크나큰 믿음을 명줄처럼 간직하고,

새겨볼수록 우리의 생각은 깊어진다.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는 공화국의 장성발전사에 특기할 지난 5년간을 릉가하는 보다 웅대한 전망목표들을 세웠다.

과연 무엇을 믿기에, 어떤 힘에 의거하기에 우리 당은 그처럼 확고한 자신심을 가지고 거창한 변혁투쟁을 멈춤없이 조직전개하고있는것인가.

그것은 하늘이 주는 신비한 힘이 아니라 일편단심 당만을 따르는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을 비롯한 우리 인민의 힘을 절대적으로 믿기때문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력사의 초행을 개척하며 사회주의위업을 이룩해나가는 우리 나라에서 로동계급은 창조와 변혁의 가장 힘있는 력량이며 견결한 혁명정신과 고결한 풍모로 온 사회를 이끄는 선봉대입니다.》

지금도 우리의 눈앞에 숭엄히 어려온다.

지난 3월 15일 천성청년탄광에서 최고인민회의 제15기 대의원선거에 참가하시여 대의원후보자에게 투표하시고 탄광로동계급을 격려하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애로운 영상이.

뜻깊은 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천성청년탄광 로동계급과 일군들앞에서 하신 연설에서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특별히 어렵고 간고하였던 지난 년대에 우리 국가가 올라선 경이적인 전진과 발전의 층계들에는 여기 천성탄부들이 헌신적인 투쟁으로 마련한 성과들도 초석으로 고여져있다.사람들이 무심히 딛고 서는 바로 이 땅밑에 가장 아름답고 순결한 인간들이 한생토록 찍어가는 애국의 행로가 있고 그 굽이굽이에 강인한 분투의 자욱들이 력력하다고 생각하니 경건해지는 마음을 금할수 없다.…

당 제9차대회이후 제일먼저 상원의 로동계급을 찾으시여 뜨거운 고무격려를 해주신데 이어 천성의 탄전을 찾으시여 수천척지하막장에서 대를 이어가며 당의 뜻을 받들어온 탄광로동계급의 헌신과 수고를 헤아려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려깊은 말씀을 받아안으며 끓어오르는 감격에 목메였던 사람들이 천성의 탄부들만이였던가.

누구도 못가본 험난한 초행길을 헤쳐온 지난 10여년의 나날들에 자존이냐 의존이냐 하는 심각한 력사의 물음이 나설 때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더없이 믿고 내세워주신 사람들이 우리 로동계급이였다.

수입병에 걸린 일부 사람들이 다른 나라에서 지하전동차를 사올 소리만 하고있을 때 우리 로동계급을 굳게 믿으시고 우리의 손으로 우리 식의 지하전동차를 만들데 대한 과업을 맡겨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자기들의 일터에 몸소 찾아오시여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이라는 값높은 칭호도 안겨주신 경애하는 그이의 크나큰 믿음을 새겨안고 김종태전기기관차련합기업소의 로동계급은 과학자, 기술자들과 함께 그처럼 짧은 기간에 자체의 힘과 기술로 우리 식의 현대적인 지하전동차를 만들어내는 기적을 창조하였다.

로동계급에 대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하늘같은 믿음을 안고 금골의 영웅광부들은 3년분 인민경제계획을 짧은 기간에 초과수행하는 혁혁한 증산성과로써 당대회결정을 받들어나갔고 금속공업부문의 로동계급은 주체철생산의 장엄한 화광으로 자립경제의 생명선을 억척같이 지켜나섰다.

그 믿음에 떠받들려 룡성의 로동계급은 당이 준 과업을 결사관철하여온 자랑스러운 투쟁전통을 이어 대상설비생산과제를 제기일에 완수함으로써 사대주의와 기술신비주의, 보수주의를 짓부시고 새시대 천리마정신을 창조하였다.

우리 로동계급을 사회주의위업수행의 선봉대로 내세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하늘같은 믿음에는 로동계급의 혁명정신과 투쟁기풍이 온 사회에 차넘치게 하고 그 사상정신력의 앙양된 분출로 혁명적대고조를 일으켜나가시려는 숭고한 의도가 담겨져있다.

우리 삼가 2024년 12월에 진행된 당중앙전원회의장에 마음을 세워본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에서 방대한 건설계획수행에 필요한 세멘트가 절대적으로 모자라는 형편에서 일군들이 긴장한 세멘트문제를 일부 대상건설을 조월시키는 방법으로 해결하려고 하던 그때 계산원처럼 수판알을 튀기는 식으로 사고하면 절대로 안된다고, 로동계급속에 들어가 증산을 호소하면 이 문제를 해결할수 있다고, 사람들의 정신력을 발동하면 못해낼 일이 없다고, 경제적인 수자가 해결하지 못하는 변수가 우리에게 있다고 뜻깊은 가르치심을 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수령께서 안겨주신 위대한 믿음에 결사관철의 맹세로 화답해나선 상원로동계급의 증산투쟁소식을 매일같이 접하며 모든 부문과 단위에서 련대적혁신의 봉화가 타오르고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투쟁과업은 전체 인민의 충성과 애국의 힘, 사상정신의 힘으로 빛나게 관철되지 않았던가.

하기에 지난 3월 1일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를 축하방문하신 그날 사회주의건설에서 전례없는 고조와 변혁으로 지나온 5년 력서의 매 갈피들에 새겨진 위대한 기록들마다에는 상원로동계급의 무한한 헌신과 성실한 노력이 력력히 고여져있으며 이에 대하여 온 나라가 깊이있게 알아야 한다고 하시면서 계속혁신, 계속전진하는 상원의 충천한 애국열의와 증산기세는 우리 당의 사상과 위업에 대한 절대적인 지지로, 온 나라를 영웅적투쟁에로 부르는 봉화로 될것이라는데 대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얼마나 뜨겁게 말씀하시였던가.

최고인민회의 제15기 제1차회의의 높은 연단에서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공화국정부는 로동계급의 혁명화에 선차적인 힘을 넣어 우리 로동계급이 언제나 혁명의 전위부대, 온 사회를 이끄는 선봉대답게 살며 투쟁하도록 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로동계급이 창조하는 선진적인 시대정신과 기풍을 사회전반에 끊임없이 일반화하면서 농업근로자들과 지식인들 특히 청년들을 사회주의건설의 벅찬 투쟁속에서 혁명적으로 단련시키는 과정을 통하여 온 사회의 로동계급화를 실현해나가야 할것이라고 뜻깊게 가르쳐주시였다.

그 어느 나라에나 로동계급으로 불리우는 사람들이 있지만 우리 로동계급처럼 위대한 수령의 믿음속에 자기의 존엄과 영예를 빛내이며 창조와 변혁의 가장 힘있는 력량, 온 사회를 이끄는 선봉대의 역할을 담당수행하는 그런 긍지높은 대오, 위력한 력량을 이 세상 그 어디서도 찾아볼수 없다.

수령의 믿음에 물불을 가림없이 떨쳐나서고 그 믿음이면 못해낼 일도 없다는 절대의 확신으로 충만된 충직한 로동계급의 대부대가 있기에 우리 조국은 당이 가리킨 자력갱생, 자생자활의 한길을 따라 더욱 힘차게 전진할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한없이 숭고한 믿음속에 사는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은 당 제9차대회 결정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서 영웅적기개를 남김없이 떨칠것이며 그 억센 전진기상과 더불어 온 나라에는 비약과 변혁의 숨결이 더욱 세차게 나래치게 될것이다.

본사기자 리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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