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이라는 관점이 중요합니다》
평양악기공장을 찾아서
《사회가 발전할수록 환경보호, 자연보호에 대한 사람들의 요구는 더욱 높아집니다.》
우리는 얼마전 봄철위생월간사업을 잘하고있는 평양악기공장을 찾았다.
구내에 들어선 우리의 눈길을 끈것은 풍치를 돋구는 원림경관이였다.
동행한 공장일군인 방철민동무는 올해에 들어와서만도 적지 않은 면적에 록지를 새롭게 조성하고 수십그루의 수종이 좋은 나무를 심었다고, 공장을 수림속의 공장, 공원속의 일터로 꾸리려는것이 자기들의 목표라고 이야기하였다.
우리가 먼저 들어선 곳은 준비1직장 초가공작업반이였다.
생산의 선행공정이라고 할수 있는 현장의 환경은 정말 깨끗하였다.
우리는 그곳에서 환경보호부원을 만나 보다 구체적인 이야기를 듣게 되였다.
지난해 10월 공장에서는 자체력량에 의거하여 이미 있던 다공판식제진장치를 거의 두배로 확장하고 모든 요소들을 새롭게 개작하여 설치함으로써 환경오염을 철저히 방지할수 있게 하였다고 한다.
이런 이야기를 우리는 준비1직장 도금작업반에서도 들을수 있었다.
기사장을 비롯한 공장의 일군들은 사업이 바쁜 속에서도 기술자들과 협력하여 근로자들에게 깨끗한 생산환경을 마련해주기 위한 사업을 심화시켜나갔다.이 과정에 새로운 도금방법과 정화방법이 개발되고 작업현장에는 맑은 공기만 흐르게 되였다.
우리는 페수정화장에도 들려보았다.생산과정에 나오는 산업페수들은 이곳에서 여러 단계를 거쳐 정화되여 단 한점의 오염물질도 섞이지 않은 상태에서 우수망으로 흘러나가게 된다고 일군은 설명해주었다.
그는 공장에서는 환경보호사업을 재자원화사업과 결부시켜 밀고나가고있다고, 얼마전에도 페수를 정화시킬 때 나오는 침전물을 재생리용하여 칠감을 시험적으로 만들어보았는데 성공적이였다고 자랑삼아 이야기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이렇게 말하였다.
《시대의 요구에 비추어볼 때 아직 해야 할 일이 더 많습니다.언제나 새로 시작한다는 관점에서 위생문화사업을 밀고나가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진정에 넘친 일군의 이야기를 들으며 우리는 생각하였다.
누구나 이들처럼 열렬한 공장애, 향토애를 지니고 자기 마을, 자기 고향, 자기 일터를 소중히 가꾸어나간다면 우리의 생활은 보다 아름다와지리라는것을.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