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새 거리의 원예사들
《원림록화사업을 잘하는것은 나무숲이 우거지고 꽃이 만발하게 하여 수도의 풍치를 돋구며 시민들에게 문화정서적인 생활조건과 환경을 마련해주기 위한 중요한 사업입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이 계절 수도의 거리들은 참으로 아름답다.당의 은정속에 인민의 행복한 보금자리로 훌륭하게 일떠선 화성구역의 거리들은 그 얼마나 황홀한가.
갖가지 수종의 나무들과 꽃관목, 화초들이 조화롭게 배치되여있는 아름다운 거리들의 풍치는 사람들의 마음을 즐겁게 해주고있다.
며칠전 화성구역 금릉1동을 찾았던 우리는 도로주변의 나무들을 정성껏 관리하고있는 화성구역원림사업소 종업원들의 모습을 보게 되였다.
우리와 만난 사업소의 원림기사인 김명근동무는 이처럼 훌륭하고 멋있는 거리를 가꾸어간다는 남다른 긍지를 매일, 매 시각 가슴뿌듯하게 느끼군 한다고 이야기하였다.
알고보니 그는 다른 곳에서 일하다가 사업소가 조직될 때 자진하여 이곳에 온 원림기술자였다.
그때 그는 평범한 근로자들이 세상제일의 별천지, 멋쟁이 호화거리의 주인으로 되는 가슴뜨거운 현실을 목격하면서 인민을 위해서라면 천만금도 아낌없이 기울이는 어머니당의 숭고한 사랑의 세계가 응축되여있는 새 거리를 자기의 지식과 기술로써 더 잘 가꾸고싶은 충동을 금할수 없었다.
차순화, 김유림동무들도 당의 은정속에 화성거리와 림흥거리의 새집을 받아안은 복받은 주인공들이였다.
나라를 위해 별로 한일 없는 자기 가정들에 덩실한 새집을 안겨준 당의 은정에 격정을 금치 못하며 그들은 수도의 새 거리를 아름답게 관리하는 보람찬 일터에서 일할것을 열렬히 제기하였었다.
이런 그들이기에 직업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가지고 자기들이 심고 가꾸는 식물들에 뜨거운 정성을 다 바쳐가고있었다.
새 거리들의 아름다움을 위해 바쳐가는 이들의 성실한 땀과 노력에 대해 어찌 한두마디로 다 이야기할수 있으랴.
뙤약볕이 내려쪼여도, 비가 오고 바람 세차도 그들은 작업장을 떠날줄 모른다.
많은 식물들을 심고 관리하느라 늘 바쁜 그들이지만 작업의 쉴참이면 짬시간을 아껴가며 열심히 기술학습도 한다.
서로서로 경험도 교환하며 지식을 하나하나 쌓아나가는 나날에 많은 종업원들이 원림부문의 박식가로 자라나고 사업소가 생겨난지 몇해 안되는 기간에 수많은 기술혁신을 하였다니 얼마나 좋은가.
사업소의 한 종업원은 이렇게 말하였다.
당의 뜨거운 사랑이 곳곳마다에 새겨진 새 거리들의 원림록화사업을 우리들자신이 책임졌다는 자각을 되새기느라면 나무 한그루, 풀 한포기도 무심히 다룰수 없다고.
이것은 화성구역원림사업소 종업원모두의 심정이다.
정녕 우리 당의 사랑이 어린 거리의 풍치를 이채롭게 가꾸어간다는 긍지를 안고 자기의 초소를 성실히 지켜가고있는 이런 마음들에 떠받들려 우리의 거리, 인민의 거리들은 그리도 아름다운것이 아니랴.
글 및 사진 본사기자 엄수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