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2026년 4월 26일 일요일 1면 [사진있음]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혁명군창건일에 즈음하여
조선인민군 서부지구 기계화보병사단관하 련합부대를 축하방문하시였다
백두의 혁명정신과 필승의 전통을 굳건히 계승하는 영웅적조선인민군의 상징부대의 명함을 힘있게 떨치며 강군건설의 전위에서 무비의 실전능력을 만반으로 다져나가는 최정예전투대오가 연혁사에 길이 빛날 영광의 시각을 맞이하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혁명군창건일에 즈음하여 4월 25일 조선인민군 서부지구 기계화보병사단관하 련합부대를 축하방문하시고 장병들을 고무격려하시였다.
영예로운 복무의 나날 오매에도 뵙고싶던 최고사령관동지를 우리 혁명무력이 자력의 총검을 억세게 추켜들고 력사적인 첫 보무를 내짚은 뜻깊은 날에 부대에 모시는 꿈만같은 영광을 지니게 된 장병들의 가슴가슴은 크나큰 감격과 환희로 격양되여있었다.
김정은동지께서 련합부대 지휘부에 도착하시자 전체 장병들은 무장으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과 그 줄기찬 전진이 최강의 군력으로 억척같이 담보되는 부국강병의 새 전기를 펼쳐나가시는 강철의 령장을 우러러 최대의 경의를 담아 우렁찬 《만세!》의 환호성을 터쳐올리였다.
김정은동지를 현지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상 노광철동지를 비롯한 국방성 지휘관들과 조선인민군 서부지구 기계화보병사단과 관하 련합부대 군정지휘관들이 영접하였다.
김정은동지께 전군장병들의 한결같은 흠모의 마음을 담아 군관들이 향기그윽한 꽃다발을 삼가 드리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부대에 건립되여있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현지지도사적비에 꽃다발을 진정하시고 경의를 표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절세위인들의 거룩한 군령도업적을 전하는 사적비와 헌시비를 감회깊게 돌아보시고 혁명사적관을 찾으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그 명칭도 성스러운 기계화집단과 관하부대들은 항일의 빛나는 전통을 이어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굳건히 수호하는데서 전군의 앞장에 설데 대한 위대한 수령님의 크나큰 믿음속에 조직된 영광의 대오라고 하시면서 오직 필승만을 떨친 항일빨찌산의 자랑찬 력사의 행적이 부대들의 명칭마다에 새겨져있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특히 당중앙결사옹위의 구호가 전군적으로 선참으로 울려퍼지고 붉은기중대운동의 봉화가 타오른 력사의 고장에 련합부대가 자리잡고있다고 하시면서 바로 여기에서 우리 혁명무력의 사상적혈통고수, 사상적혈통계승의 신념이 제일먼저 뿌리내렸다고 강조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군인들의 사상적정예화야말로 무적필승의 보검이라는것이 우리 당의 불변한 강군건설리념이고 전쟁관이라고 하시면서 자기의 혈통과 근본을 항시 자각하고있는 사상의 강군만이 그 어떤 대적도 단호히 제압분쇄할수 있다고 확언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당군령도실록이 집성되여있는 련합부대의 특성과 지위에 맞게 군인들에 대한 정치사상사업과 싸움준비완성에서도 전군의 본보기가 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그를 위한 과업들을 밝혀주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인민혁명군창건일을 뜻깊게 맞이하는 려단의 전체 장병들을 사랑의 한품에 안으시고 건군사에 길이 남을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이날 부대군인들과 함께 체육경기도 관람하시였다.
최고사령관동지를 한자리에 모시고 명절의 하루를 뜻깊게 보내는 장병들의 무한한 기쁨과 긍지, 격정으로 충만된 행복의 시간이 흘렀다.
우리 혁명무력의 력사적뿌리가 내린 뜻깊은 날에 김정은동지를 부대에 모시는 최상의 영광과 대해같은 정을 받아안은 전체 장병들은 창군의 첫 세대들이 지녔던 성스러운 사명과 리념, 불굴의 전투정신을 굳건히 계승하여 조선인민군의 영광넘친 백승사를 더욱 빛내여갈 신념의 맹세를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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