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로동신문
2026년 4월 29일 수요일 3면

류다른 보관함들이 마련된 사연

청진금속건설련합기업소 당위원회에서


얼마전 청진금속건설련합기업소 당위원회에서는 여러가지 교양수단들에 대한 보여주기를 조직하였다.

여기에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킨것이 있다.도서 및 교양자료보관함과 학습장, 필기도구보관함이였다.

이 류다른 보관함들이 마련되게 된데는 사연이 있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상사업은 당의 기본임무이며 사상사업을 확고히 앞세우고 대중의 정신력을 발동하여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풀어나가는것은 우리 당의 전통적인 혁명방식입니다.》

올해 1월 당위원회책임일군은 련합기업소로동자들이 일하는 창평탄광의 한 대상건설장에 나가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조직사상생활정형을 료해하였다.

건설에 참가한 일군들과 로동자들은 공사과제를 주별, 월별로 어김없이 수행하여 일정한 결과를 이루어내고있었다.

하지만 사상교양사업이 원만한 수준에서 진행되지 못하고있었다.공사현장들에 교양수단들이 충분히 갖추어져있지 못한 사실이 그것을 말해주었다.

일정이 긴장하고 작업량이 많다고 하여 현장지휘를 맡은 일군들이 공사일면에만 치우치고있는데 주되는 원인이 있었다.당결정집행이 자체의 력량을 성장시키는 발전과정, 창조과정으로 되게 하여야 한다는 당의 의도에 비추어볼 때 이것은 반드시 고쳐야 할 심중한 문제였다.

이 사실을 놓고 당책임일군은 련합기업소당위원회의 사상사업을 구체적으로 투시해보았다.사상사업을 당사업의 중핵중의 핵으로 내세우는 당의 뜻을 무조건 충직하게 받들겠다는 관점이 당위원회일군들에게 투철하였다면 조건의 유리함과 불리함에 관계없이 종업원들을 교양하기 위한 사업에 보다 큰 힘을 넣었을것이였다.

당위원회에서는 건설과정을 통하여 인민의 복리를 위한 물질적부를 창조하는것과 함께 건설자들의 사상정신상태도 개변시켜 그들을 창조적인 인간, 참다운 사회주의건설자로 만들기 위한 대책을 토의하기 위하여 해당 일군들의 협의회를 조직하였다.

교양수단을 원만히 갖추도록 하는것이 사상교양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선차적인 문제라는 공통된 인식에 기초하여 그에 대한 보여주기를 진행할것을 결정하고 그 내용과 단위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토의하였다.

특히 여러가지 도서들과 교양자료, 학습장과 필기도구를 학습반별로 보관할수 있는 함들을 만들어 리용하게 하자는 당책임일군의 발기가 참가자들의 지지를 받았다.자주 이동하면서 건설작업을 하는 련합기업소의 특성과 로동자들의 심리에 맞는 합리적인 방안이기때문이였다.

이렇게 되여 얼마전 은정건설사업소에서는 련합기업소와 각 단위 일군들, 당초급선전일군들의 관심속에 교양수단보여주기가 진행되게 되였던것이다.

각이한 편집물시청에 필요한 설비들과 함께 도서 및 교양자료보관함, 학습반별로 준비한 학습장과 필기도구보관함은 건설단위의 실정에 부합되는것으로 하여 참관자들에게 깊은 감명을 주었다.

보여주기가 있은 후 교양수단들을 빈틈없이 갖추기 위한 사업이 단위별로 활발히 벌어졌다.

이 과정에 일군들은 사상사업을 중시하는 당의 의도를 더욱 깊이 새기였으며 교양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할수 있는 조건도 보다 원만히 마련하게 되였다.

지금 련합기업소일군들과 로동자들이 일하는 건설장마다에서는 도서 및 교양자료보관함, 학습장과 필기도구보관함들이 적극 리용되고있는데 학습과 교양사업에 편리한것으로 하여 누구나 좋아하고있다.

실속있게 진행되는 사상교양사업을 통하여 일군들과 로동자들은 전면적부흥의 시대에 살며 일하는 긍지와 영예를 깊이 간직하고 당 제9차대회 결정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나갈 결심을 굳게 가다듬고있다.

류다른 보관함, 그것은 당조직들이 당의 의도를 민감하게 받아들이고 단위의 실정과 대중의 심리에 맞는 방도를 적극 탐구해나갈 때 사상교양사업의 실효를 높일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본사기자 김승표



      
       15 / 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