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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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19일 화요일 3면

정연한 사업체계에 의거하여 일하는 기풍을 철저히 세우자

한 직장장의 교훈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당조직들과 당원들이 당의 로선과 방침을 결사관철하며 사업에서 엄격한 규률과 질서를 세우도록 하여야 합니다.》

최근에 락원기계종합기업소 공무직장은 대중에게서 이런 평가를 받고있다.

규률과 질서가 선 집단, 아무리 방대한 일감을 맡겨주어도 책임적으로 해내는 단위…

이런 말을 들을 때마다 직장장 김영철동무는 새삼스럽게 자신을 자각하군 한다.그것은 지난 시기 급한 과제가 제기될 때마다 제정된 사업체계와 질서를 지키지 않고 경험주의에 매달려 독단적으로, 땜때기식으로 일하던 교훈적인 이야기들이 떠올라서이다.

설비보수과정에 있었던 하나의 사실을 놓고보아도 그러하다.

장비직장의 대형설비에 대한 보수가 한창이던 어느날이였다.그때 기업소의 한 일군이 현장에 나와 일반기계직장의 보링반에 문제가 생겼다며 시급히 대책을 세울데 대한 과업을 주었다.

하여 직장장은 장비직장 설비보수에 동원된 성원들 그리고 이미전에 다른 직장에 파견하였던 성원들까지 일반기계직장 보링반수리에 달라붙게 하였다.

사실 이런 급한 과제가 제기되면 제정된 절차대로 기술공정원, 기능공들과 합심하여 고장원인을 찾고 작업반장들을 통하여 사업조직을 구체적으로 해야 했었다.

그러나 시간이 급하다고 하면서 제정된 사업체계와 질서를 어기고 독단적으로 사업조직을 하였다.그러다나니 결과는 어떻게 되였는가.

보링반수리과제를 제때에 수행할수 없었고 장비직장은 물론 다른 직장의 설비보수에도 지장을 주게 되였다.

한편 사업조직이 어설핀것으로 하여 로동자들의 작업능률도 떨어지게 되였다.그러니 설비보수의 질이 제대로 보장되지 못하여 재작업을 하게 되였다.

사업체계와 질서를 무시한 잘못된 조직사업의 후과는 컸고 그는 당조직의 비판을 받게 되였다.직장장은 자기의 결함을 심각히 분석총화하였다.

그후 당조직의 적극적인 방조속에 그는 분발하게 되였다.

직장장은 아무리 바쁜 일이 제기되여도 제정된 규률과 질서대로 일해나가는 원칙을 지키면서 조직사업을 치밀하게 진행하였다.이런 직장장의 사업방법을 작업반장들도 따라배우려고 노력하니 단위에는 제정된 규률과 질서대로 일해나가는 기풍이 확립되게 되였다.그 과정에 직장종업원들의 일본새에서도 변화가 일어났다.결국 설비보수를 질적으로 잘하여 공무직장에 대한 평가가 좋아지기 시작하였다.

얼마전 대형조기직장 천정기중기보수를 짧은 기간에 질적으로 단숨에 해제낄수 있은것도 그렇고 한주일은 실히 걸린다던 일반기계직장 대형설비보수과제를 단 며칠동안에 성과적으로 끝낼수 있은것도 제정된 사업체계와 질서대로 사업조직을 한 결과라고 볼수 있다.

이처럼 설비보수과정을 통하여 직장장은 제정된 규률과 질서를 철저히 지키고 그대로 일해나가는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깨닫게 되였다.

하기에 그는 오늘도 그때의 교훈을 다시금 새겨보며 분발하고있다.제정된 사업체계와 질서대로 일해나가는 기풍을 더욱 철저히 확립하여 일 잘하는 단위, 전투력있는 집단의 영예를 계속 빛내여갈 결심을 안고.

본사기자 장철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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