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먹고 달라붙으면 못해낼 일이 없다
《사상, 기술, 문화의 3대혁명은 사회주의건설의 총로선이며 이를 실속있게 관철해나갈 때 모든 방면에서의 성공적발전이 이룩될수 있습니다.》
얼마전 우리 작업반은 2중3대혁명붉은기단위의 영예를 지니였다.
대중운동을 힘있게 벌리는 나날 우리가 찾은 진리가 있다.그것은 무슨 일이나 목표부터 높이 세워야 하며 마음먹고 달라붙으면 못해낼 일이 없다는것이다.
지난 시기 작업반에서는 대중운동이 당의 의도에 맞게 활발히 진행되지 못하였다.2중3대혁명붉은기를 쟁취하는것이 아득한 높이에 있다고만 생각하면서 적극적으로 달라붙지 못한데 원인이 있었다.그러다나니 농사는 물론 농장원들의 사상의식상태와 작업반의 면모도 시대의 요구에 비추어볼 때 뒤떨어져있었다.
우리 작업반 초급일군들은 다수확의 열쇠도, 단위발전도 대중운동을 활발히 벌리는데 있다는 심각한 교훈을 찾고 목표부터 높이 세웠다.
지난해 작업반의 면모를 일신시킬것을 2중3대혁명붉은기쟁취를 위한 결의목표에 반영하였을 때였다.적지 않은 작업반원들이 건설경험이라고는 전혀 없는데다가 추운 겨울이여서 조건도 불리한데 농업과학기술선전실과 청년학교, 축사를 자체의 힘으로 꽤 건설해낼수 있겠는가고 걱정부터 앞세웠다.
당세포에서는 작업반의 면모일신을 몇개의 건물을 일떠세우는 실무적인 사업이 아니라 작업반원들의 사상정신상태를 개변시키는 과정으로 전환시키기로 하였다.당원협의회를 열고 모든 당원들이 대중의 앞장에서 선봉적역할을 다해나가도록 분공조직을 구체적으로 하는 한편 회상기연구발표모임, 당보기사독보 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작업반원들속에 마음먹고 달라붙을 때 못해낼 일이 없다는것을 깊이 새겨주었다.
경험도 없고 자재, 로력을 비롯하여 부족되는것이 한두가지가 아니였지만 우리는 다른 단위의 건설경험을 배우는 한편 하천의 얼음을 까고 모래를 채취하여 보장하면서 모두가 지혜와 힘을 합쳐가며 공사를 힘있게 내밀었다.
하여 불가능한것으로 여기던 한겨울의 건설을 짧은 기간에 끝내고 축사와 남새온실, 버섯재배장운영도 활성화하여 작업반원들의 물질문화생활을 개선할수 있었다.
작업반의 면모를 새롭게 일신시키기 위한 건설과정은 작업반원들의 사상정신적개변에서 중요한 계기로 되였다.
목표를 높이 세우고 완강하게 집행해나가는 과정에 농사에서도 근본적인 혁신이 일어났다.지대적특성에 맞는 다수확품종을 받아들이고 유기질비료를 많이 내여 지력을 개선하는것과 함께 선진적인 영농방법을 적극 도입하여 농작물비배관리를 과학기술적으로 함으로써 최근 몇해동안 논벼를 정보당 8t이상 생산하는 성과를 이룩하였다.
이처럼 우리 작업반이 물질기술적토대를 튼튼히 갖추고 다수확단위의 영예를 떨칠수 있은것은 대중운동결의목표를 높이 세우고 그것을 완강히 실천해온 결과이다.
우리는 성과에 만족함이 없이 더 높은 목표를 내세우고 줄기차게 투쟁하여 작업반원들을 사상, 기술, 문화적으로 완벽하게 준비된 새시대 농촌의 주인들로 더욱 튼튼히 키워나가겠다.
증산군 무본농장 제1작업반 반장 박옥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