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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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30일 토요일 6면

세계상식

세계보건기구


5월 18일부터 23일까지 스위스의 제네바에서 《세계보건의 새로운 국면:공동의 책임》이라는 주제밑에 세계보건기구총회 제79차회의가 열리였다.총회에서는 비전염성질병대책, 보편적인 의료봉사보장, 정신건강보호, 구제보건규정준수, 세계적인 전염병발생사태의 방지 및 대응과 같은 기술적문제들과 세계보건기구의 2026년-2027년계획예산의 보장 및 집행과 관련한 문제들을 비롯하여 수십건의 의제가 심의되였다.

세계보건기구총회는 세계보건기구의 최고지도기관이다.

기구는 해마다 1차씩 총회를 소집하고 세계적인 보건발전과 관련한 주요문제들을 심의결정한다.

1946년에 제1차 유엔총회가 채택한 세계보건기구헌장을 당시의 유엔성원국들이 비준하여 1948년 4월 7일에 세계보건기구가 창설되였다.

창설당시 성원국은 26개 나라였으며 현재 우리 나라를 비롯하여 192개 성원국들로 구성되였다.

세계보건기구는 모든 사람들에게 최고수준의 건강을 보장하는것을 사명으로 하고 세계적인 판도에서 보편적인 의료봉사를 보장하는것을 목적으로 하고있으며 매개 민족들의 1차의료봉사개선, 각 부문의 의학과학 특히 위생학발전을 위한 협조, 보건일군양성 및 자질향상사업, 보건 및 의학과학발전에 관한 통보사업, 발전도상나라들에 대한 협조 등을 자기 활동의 기본내용으로 하고있다.

본부는 제네바에 있다.

기구의 일상적인 활동은 총국장과 그가 지도하는 서기국이 맡고있다.《세계보건통계년보》를 비롯한 여러가지 출판물들을 내고있다.

1973년 5월에 진행된 세계보건기구총회에서 우리 나라의 기구가입이 결정되였다.

우리 나라는 여러 차례에 걸쳐 집행리사회성원국으로 활동하였다.

기구는 2014년 서아프리카에서의 에볼라발병사태, 2020년부터 여러해동안 온 세계를 휩쓴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 M천연두비루스전파 등과 관련하여 국제적공중보건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치명적인 전염병들의 확산으로부터 사람들의 생명을 구제하는데 기여하였다.

사람들의 생명과 건강보호에 대한 국제적관심이 날로 높아가는 속에 세계보건기구의 중요성은 더욱 부각되고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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