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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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31일 일요일 3면

인민을 위한 일에서 우리 당이 일관하게 견지하는 원칙(1)

타산을 앞세우지 말아야 한다


오늘 우리 조국에서는 위대한 당중앙의 현명한 령도밑에 반만년력사에 특기할 전면적국가부흥의 위대한 새시대, 륭성발전의 새 전기가 펼쳐지고있다.

어머니당의 손길아래 해마다 수도의 면모가 몰라보게 달라지고 나라의 이르는 곳마다에 지방특유의 농촌살림집들이 건설되여 사회주의농촌이 근본적으로 일신되고있으며 지방변혁의 눈부신 실체들, 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들이 우후죽순처럼 솟아나 인민의 행복의 웃음소리가 넘쳐나고있다.

이 세기적변혁은 모든 활동을 인민들의 복리증진에 철저히 지향시키고 인민을 위한 일이라면 타산을 앞세우지 않는 조선로동당의 과감한 실천력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당에 모든것을 의탁하고 당과 함께 온갖 시련과 난관을 헤쳐온 우리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세상에 부럼없는 유족하고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어야 합니다.》

국정의 천만사를 인민의 권익을 옹호하고 숙망을 실현하기 위함에 철저히 지향복종시켜나가는 우리 당에 있어서 그 어떤 경우에도 한치의 드팀도 없이 일관하게 견지하는 절대의 원칙이 있다.

그것은 인민을 위한 일에서는 타산을 앞세우지 말아야 한다는것이다.

인민대중을 생명의 뿌리로, 무궁무진한 힘의 원천으로 여기는 우리 당은 인민을 떠나 자기의 존재와 혁명의 진일보에 대하여 단 한시도 생각해본적이 없다.당을 위해 인민이 있는것이 아니라 인민을 위해 당이 존재한다는것이 바로 우리 당의 일관한 지론이다.

인민을 억척으로 지키고 더 높이 떠받들며 부럼없이 잘살게 하는것을 제일사명으로 내세우는 우리 당이기에 설사 억만금을 쏟아붓고 나라의 재부를 통채로 기울인다 해도 인민들의 행복과 복리를 위한 일이라면 절대로 주저하지 않는것이다.

인민을 위한 일에서 타산을 앞세우지 않는 우리 당의 일관한 원칙에는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드는 숭고한 인민관이 초석처럼 놓여있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하늘처럼 여기신 우리 인민을 수령님과 장군님의 영상으로 정히 새겨안고 수령님과 장군님을 모시듯이 받들어나가야 한다는것이 우리 당의 인민관이다.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는 우리 당은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모든 활동의 출발점으로, 절대적기준으로 내세우고 그 실현을 위함에 모든것을 아낌없이 바쳐왔다.당중앙위원회 제8기기간은 인민이 바라는 모든 꿈과 리상을 실현하기 위한 휘황한 설계도가 끝없이 펼쳐지고 그 자랑찬 실체들과 더불어 인민의 당으로서의 우리 당의 본태를 더욱 각인시킨 격동의 나날이였다.

력사적인 당 제8차대회에서 5개년계획기간 평양시에 수도시민들을 위한 5만세대의 살림집을 건설할데 대한 강령적과업이 제시되였을 때 사람들은 누구나 놀라움을 금치 못해하였다.

5만세대라는 수자도 아름찬것이였지만 도전과 장애가 그 어느때보다 혹심한 조건에서 평양시에 해마다 1만세대의 살림집을 건설한다는것은 상상밖의 엄청난 일이 아닐수 없었기때문이였다.그러나 우리 당은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을 숙원사업으로 내세우고 매해 어김없이 추진하여 예정계획을 훨씬 초과하는 살림집들을 건설하였다.

우리 당은 또한 삼지연시의 농촌마을들을 현대적으로 전변시킨 경험에 토대하여 전국의 모든 시, 군들에서의 농촌주택건설을 강력히 전개한 결과 수많은 농업근로자들을 새집에 입사시켰으며 검덕지구에 수만세대의 살림집을 건설하는 사업을 완결하고 평안북도와 자강도, 량강도의 수해지역들에도 수만세대의 새 주택들을 훌륭히 일떠세웠다.이렇듯 해마다 수많은 현대적인 살림집들을 국가의 부담으로 건설하여 도시와 농촌의 평범한 근로자들에게 무상으로 배정해주는 나라는 이 세상 그 어디에도 없다.

이는 인민을 위한 일에서는 타산을 앞세우지 않는 우리 당만이 이룩할수 있는 력사의 기적이다.

전국의 어린이들에게 하루도 빠짐없이 젖제품을 공급하고 영양식품이 차례지게 할데 대한 새로운 육아정책을 책정한것도, 소학교로부터 대학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학생들에게 교복과 신발, 가방을 국가가 전적으로 맡아 생산공급하고 학생소년들에게 교과서와 학습장, 필기도구를 비롯한 학용품을 정상보장하는 사회주의적시책들이 드팀없이 실시되도록 한것도 인민을 위한 일에서 타산을 앞세우지 않는 우리 당만이 결행할수 있는것이다.

특히 《지방발전 20×10 정책》의 책정과 드팀없는 실행은 인민의 숙망실현을 최대의 숙원으로 간직한 어머니 우리당,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를 불변의 존재방식으로 하는 위대한 조선로동당만이 결심하고 실천할수 있는 력사적대업이다.

인민을 위한 일에서는 타산을 몰라야 한다는 우리 당의 일관한 원칙에는 인민을 위한 고생을 더없는 보람과 무상의 영광으로 여기며 인민이 바라는것이라면 설사 그것이 하늘의 별을 따와야 하는 일이라 할지라도 기어이 실현하려는 철석의 의지가 세차게 맥박치고있다.

우리의 전진도상에는 의연히 도전과 난관들이 가로놓여있다.그러나 인민들에게 보다 문명하고 행복한 생활을 안겨주려는 우리 당의 의지는 더욱 강렬해지고있다.

날로 아름답고 웅장화려하게 변모되는 수도 평양의 모습과 동해기슭의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 온포온천지대에 일떠선 희한한 건축물들, 조국의 서북변 압록강기슭에 장관을 펼친 초유의 대온실군, 리상적인 농장도시, 바다가양식업의 새로운 표본기지들이 훌륭히 일떠선 신포시와 락원군, 축산업발전의 새로운 본보기가 마련된 삼광축산농장 등은 이에 대한 뚜렷한 증시이다.

인민이 좋아하는것, 인민이 바라는것을 위함이라면 타산을 앞세우지 말아야 한다는 우리당 특유의 계산법에 의하여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투쟁에서는 항상 더 높은 목표가 제시되고 새로운 기준, 본보기들이 마련되고있으며 진일보가 이룩되고있다.

《지방발전 20×10 정책》이 책정명시된 때로부터 해마다 그 령역이 증폭되고 마련되는 하나하나의 고귀한 실체들이 더 멋있게, 더 훌륭하게 일떠서는것이 우리 조국의 가슴벅찬 현실이다.

새시대 지방발전정책실행의 두번째 해를 경과한 오늘날 40개 시, 군에 지방공업공장들이 일떠서고 시범적으로 건설한 현대적인 지방병원들과 종합봉사소들외에 올해에는 나라의 20개 지역에 지방공업공장들과 함께 보건시설, 종합봉사소들이 동시에 일떠서게 된다.지난해보다 더 폭넓고 보다 심도있게 진행되는 거창한 지방건설혁명은 인민을 더 신성히 떠받들며 행복의 단상에 더 높이 떠올리려는 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의 발현이다.

인민을 위할수록, 인민의 행복이 커갈수록 혁명대오가 튼튼해지고 혁명이 전진한다는것이 우리 당의 혁명관이다.

모든 일군들이 인민을 위한 일에서는 타산을 앞세우지 말아야 한다는 당의 숭고한 뜻을 철저히 구현해나갈 때 이 땅에서는 인민이 부르는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가 더 높이 울려퍼지게 될것이다.

김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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