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환경을 보호하고 경제적효과성을 높이게 될 또 하나의 성과
문평제련소에서 순환생산체계를 확립하여 주체화된 생산토대를 질적으로 공고화하였다
우리 당의 자립경제로선을 높이 받들고 유색야금공업의 주체화를 실현한 문평제련소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생산과정에 나오는 페설물을 재리용하는 순환생산체계를 완성하였다.얼마전에 진행된 제39차 전국과학기술축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이 생산체계는 생태환경을 보호하고 주체적인 유색금속생산의 지속적발전을 확고히 담보할수 있게 하는 귀중한 성과이다.
《사회주의경제건설은 오늘 우리가 총력을 집중하여야 할 가장 중요한 혁명과업입니다.》
생산과정에 나오는 페기페설물과 부산물들을 회수, 재생함으로써 더 많은 물질적부를 창조하여야 한다는것은 우리 당이 일관하게 내세우고있는 정책적과업이다.
문평제련소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당의 재자원화방침을 가슴에 새기고 주체화된 유색금속생산공정의 확립과 함께 페설물의 재리용을 위한 기술전을 동시에 병행하여 밀고나갔다.
그 과정에는 많은 난관이 있었다.승산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기술적문제에 부닥칠 때마다 당조직에서는 기술자들속에 들어가 우리가 이 난관을 뚫고나가야 주체화된 유색금속생산토대의 생활력을 힘있게 발양시킬수 있다는 내용으로 정치사상사업을 참신하게 벌리였다.
우리 식의 연제련공업을 창설할 때와 다를바 없는 견결한 개척정신을 가다듬고 재자원화기술확립에 떨쳐나선 기술자들이 분발력을 발휘하며 연구사업을 밀고나갔다.
제련소의 기술자, 로동자들은 서로의 창조적지혜를 합치며 연, 아연생산과정에 나오는 페설물을 리용하여 승화물을 생산하기 위한 공정을 성과적으로 꾸려놓았다.그리고 이 승화물을 다시 전기아연생산공정으로 되돌이시켜 원료로 리용할수 있게 하였다.이와 함께 제련소로동계급은 승화물생산과정에 나오는 페슬라크에서 산화철을 뽑아내는 공정도 꾸려놓았다.특징적인것은 산화철생산을 위한 자력선별공정에 독특한 기술을 개발도입함으로써 철품위를 마음먹은대로 올리고있다는것이다.페설물의 재리용과정에 뽑아내는 산화철은 지금 주체화된 연제련공정의 안정성과 실수률을 제고하는데서 보약제와 같은 작용을 하고있다.
제련소에서는 페설물에 의한 승화물생산과정에 산화철을 뽑고난 후에 생기는 규소화합물을 건축재료로 리용하여 각종 블로크, 기와 등을 생산하기 위한 기술준비사업을 내밀고있다.이렇게 생산과정에 나오는 페설물을 여러 차례 재리용하는 과정에 나오는 찌끼인 규소화합물까지 건축재료로 리용하게 되면 미광장이 필요없게 된다고 한다.
자체의 힘과 기술, 끊임없는 분투로 페설물을 재리용하는 순환생산체계를 확립해놓은 제련소일군들과 로동계급은 그 토대우에서 여러가지 유가금속을 말끔히 회수하기 위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있다.이들은 올해에 연제련과정에 나오는 저농도페가스를 회수하여 류산을 생산하기 위한 공정확립과 전기아연생산과정에 생기는 잔사에서 동을 뽑아내는것을 목표로 내세우고 완강히 진척시키고있다.
당의 의도대로 재자원화기술을 부단히 개척하고 도입하여 단위를 《무공해일터》, 《록색제련소》로 만들려는것이 이들의 리상이고 목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