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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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8일 월요일 2면

끝없이 이어가시는 위민헌신의 길에서


봉사단위의 명칭을 하나 지어도


몇해전 6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풍치수려한 대동강반에 일떠선 평양대동강수산물식당을 찾으시였을 때의 일이다.

식당에 들어서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현대적으로 꾸려진 내부를 만족하신 시선으로 둘러보시였다.

수조마다 욱실거리는 팔뚝같은 룡정어, 칠색송어들, 유유히 오가는 큼직한 철갑상어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환한 미소를 지으시고 얼마나 좋은가고, 정말 기분이 좋다고 기쁨을 터놓으시며 세상에서 제일 좋은 우리 인민들이 하루빨리 최고의 문명을 마음껏 향유할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고 정을 담아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의 가슴은 후더워올랐다.

사랑하는 인민들에게 펄펄 뛰는 신선한 물고기를 맛보이시려 대동강반의 경치좋은 명당자리에 식당의 위치를 몸소 잡아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설계형성안들도 하나하나 지도해주시고 건설이 성과적으로 진척될수 있도록 걸린 문제들도 풀어주시며 기울이신 심혈과 로고는 그 얼마였던가.

잠시후 털게수조에 이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문득 한 일군에게 식당의 이름을 인민들이 부르기 불편해하지 않는가에 대하여 알아보시였다.

당시 식당의 이름은 부르기가 좀 불편하였다.

이에 대한 보고를 받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아무래도 식당명칭을 다시 지어야 할것같다고 하시면서 봉사단위의 명칭을 하나 지어도 부르기 편안하고 봉사내용에도 맞게 지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이 봉사기지를 《평양대동강수산물식당》이라고 명명하는것이 좋겠다고 이르시였다.

식당의 이름까지도 인민들이 부르기 편리하게 고쳐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우러르며 일군들은 인민들의 편의를 첫자리에 놓으시는 그이의 숭고한 인민관을 충직하게 받들어나갈 결의를 다지였다.


기뻐하신 사연


2019년 4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삼지연감자가루생산공장을 찾으시였다.

감자가루생산현장에 들어서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한 로동자에게 다가가시여 의자가 낮지 않은가고 물으시였다.낮지 않다는 대답을 들으신 그이께서는 마음이 놓이지 않으신듯 의자의 높낮이를 작용시켜보라고 이르시였다.

로동자들이 앉는 의자를 두고 그토록 마음쓰시는 그이를 우러르는 일군들의 뇌리에는 한해전의 일이 되새겨졌다.

그날 로동자들이 서서 일하는것이 마음에 걸리시여 가시던 걸음을 멈추시고 선별대에서 일하는 로동자들에게 의자를 놓아주도록 은정깊은 조치를 취해주신 경애하는 그이이시였다.

이렇게 되여 감자선별대앞에는 의자들이 놓여지고 선별공들이 의자에 앉아 일하는 광경이 펼쳐지게 되였던것이다.

이윽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제 보니 의자가 낮지는 않다고, 기대공들이 앉아서 일하고있으니 마음이 놓인다고 만족해하시였다.

한 기대공에게 일하기 힘들지 않은가고 다정히 물어도 주시고 건조기에서 흘러내리는 감자가루도 보아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로동자들이 선별공정에 앉아 일하는것이 아주 멋있다고 기쁨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쏟아져나오는 제품에 앞서 로동자들의 편의부터 먼저 생각하시는 그이의 웅심깊은 사랑에 일군들은 가슴뜨거움을 금치 못하였다.

그날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모습은 이 땅의 천만자식들을 정을 다해 보살펴주시는 자애로운 어버이의 모습으로 모두의 가슴속에 깊이 새겨지였다.

본사기자 차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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