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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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13일 토요일 2면

인민을 보살피는 다심한 손길

화성김치공장 일군들이 들려준 이야기


우리 인민들에게 보다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조건을 마련해주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다심하신 어버이사랑에 떠받들려 현대적인 김치생산기지로 일떠서 그 생활력을 발휘하고있는 화성김치공장,

얼마전 창립 10돐을 맞는 화성김치공장을 찾았던 우리는 그곳 일군으로부터 우리 인민이 다는 모르고있는 또 하나의 가슴뜨거운 사연을 알게 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나는 비록 작은것이라도 인민들이 애로를 느끼는 문제를 풀어주고 많은것은 아니라도 인민들에게 무엇이 차례지게 하였다는 보고를 받을 때가 제일 기쁩니다.》

사회주의번화가, 인민의 리상거리가 보란듯이 일떠선 화성지구에 자리잡은 공장의 모습에서 이윽토록 눈길을 떼지 못하는 우리에게 지배인 윤현철동무는 이렇게 말하였다.

《4년전까지만 하여도 농촌지구나 다름없던 이곳에 수만세대의 살림집과 공공건물, 봉사시설들이 들어앉은 웅장한 새 거리들이 일떠서고 새 주민행정구역이 생겨났습니다.천지개벽한 화성지구에 변하지 않은것이 있다면 그것은 아마 우리 공장뿐일것입니다.》

10년전 새로 일떠선 공장은 끝이 없을듯 늘어선 남새온실들과 남새포전들, 한마디로 말하여 남새바다 한가운데 자리잡고있었다.그러던것이 몇년안팎에 웅장화려한 건축물들속에 휩싸이게 되였으니 여기에는 참으로 감동깊은 사연이 깃들어있었다.

2021년 11월 어느날이였다.

다음해부터 화성지구 살림집건설을 시작하는것과 관련하여 그곳에 있는 화성김치공장을 옮기는 문제가 제기되고있는 사실을 료해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그 공장을 지금의 위치에 그대로 두고 살림집구역을 형성하는것으로 설계안을 작성할데 대한 지시를 주시였다.그러시면서 화성지구에 새로운 살림집구역이 형성되면 그곳 주민들에게도 김치를 공급하여야 하므로 그 공장은 지금의 위치에 그대로 두는것이 좋다고 하시였다.

화성지구 1만세대 살림집건설착공식이 성대히 진행된 뜻깊은 그날에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화성지구 1만세대 살림집건설을 하면서 화성김치공장은 그대로 둘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수도시민들의 살림집건설을 련속적으로 과감하게 전개하는 속에서도 새 거리, 새 집에 보금자리를 펼 인민들의 식생활문제까지 깊이 헤아리시며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같으신분이 이 세상 어디에 또 있으랴.

계속되는 일군의 이야기는 더더욱 우리를 격동시키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화성지구의 전변과 함께 화성김치공장옆에 있던 농장이 없어진것과 관련하여 평양시안의 여러 농장이 공장에 남새를 정상적으로 보장해주도록 은정깊은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그리고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장에서는 화성김치공장의 남새저장고를 속히 건설하여 김치생산을 정상화할수 있도록 하기 위한 대책도 세워주시였다.

인민들에게 훌륭한 새 살림집을 일떠세워주시는 은정만도 하늘같은데 맛좋은 김치까지 안겨주시려 그토록 심혈을 기울이시는 자애로운 어버이,

정녕 화성김치공장이야말로 위대하신 어버이의 인민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전하는 또 하나의 기념비가 아니랴 하는 생각으로 우리의 가슴은 후더워올랐다.

통배추김치, 동치미, 석박김치 등 갖가지 먹음직스러운 김치들이 공업적인 방법으로 생산되는 공장을 돌아보는 우리의 감동은 컸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주민들에 대한 김치판매를 정상적으로 진행하고있다고 이야기하며 지배인동무는 우리를 공장옆에 자리잡은 판매장소로 이끌었다.

뭐니뭐니해도 화성김치공장 김치가 으뜸이라고 하는 사람들, 직장일이 바빠 김치담글 걱정이 앞서군 하였는데 화성김치공장에서 맛좋은 김치들을 꽝꽝 생산하여 봉사해주니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며 웃음꽃을 피우는 녀인들…

들으면 들을수록 어머니당의 은덕에 대한 생각으로 가슴뭉클해지는 이야기들이였다.

참으로 화성김치공장에 대한 취재길은 우리 인민의 생활을 따뜻이 보살펴주시는 위대하신 어버이의 손길이 얼마나 다심하고 뜨거운가를 다시금 깊이 새긴 계기로 되였다.

본사기자 차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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