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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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14일 일요일 6면

세대가 바뀌고 혁명이 전진할수록 더욱 투철한 반제계급의식을 지니자

고향땅에 서린 원한을 잊지 않도록


신천군 백석농장에서 농업근로자들이 고향땅에 서린 피의 원한을 순간도 잊지 않도록 하기 위한 계급교양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하고있다.

농장에서는 지난 조국해방전쟁의 전략적인 일시적후퇴시기 미제침략자들과 계급적원쑤들이 리에서 감행한 만행자료들을 계급교양사업에 적극 리용하고있다.

특히 전선원호사업에 앞장섰던 류여배농민을 체포하여 악착하게 고문을 하고 나중에는 그의 팔다리를 꺾어 강물에 내던진 사실, 해주에 있는 딸을 데려오면 온 가족을 살려주겠다고 회유기만하고 얼림수와 협박에 못이겨 딸을 데려온 농민과 그 가족을 처참하게 생매장한 놈들의 만행에 대한 자료들은 농장원들로 하여금 원쑤격멸의 의지를 굳게 가다듬게 하고있다.

농장에서는 이밖에도 계급교양실참관을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조직진행하여 농업근로자들속에서 계급적자각을 더욱 높이는 계기로 만들고있다.이 과정에 농장원들은 계급적원쑤들의 본성은 절대로 변하지 않으며 놈들과는 한하늘을 이고 살수 없다는 계급투쟁의 진리를 더욱 굳게 간직하고있다.

지금 백석농장의 농업근로자들은 고향땅에 서린 피의 원한을 깊이 새기고 원쑤들이 또다시 덤벼든다면 무자비한 징벌을 안길 멸적의 의지로 가슴끓이며 알곡증산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고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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