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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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14일 일요일 6면

이중기준이 조장하는 공공연한 테로행위


보도된바와 같이 지난 5월 22일 한밤중에 우크라이나군은 로씨야 루간스크인민공화국 스따로벨스크시에 있는 한 전문학교에 무인기공격을 가하여 20여명을 살해하고 40여명에게 부상을 입히였다.당시 학교에는 14살부터 18살까지의 학생 86명이 있었다.

하지만 평소에 인권과 반테로에 대하여 그처럼 잘 떠들던 서방은 꿈쩍도 하지 않았다.오히려 우크라이나무인기들이 이 도시의 그 어떤 대상을 공격하려 하다가 로씨야반항공수단들에 의해 격추되여 우연히 전문학교건물에 떨어졌을수 있다는 여론을 펴면서 하수인을 비호하려들었다.

조사결과는 그것이 사실과 맞지 않는다는것을 보여주었다.공격이 3차례나 감행되였으며 16대의 무인기가 같은 지점을 타격하였기때문이다.

로씨야는 끼예브상층부가 자기 범죄록의 새 페지를 펼치였다고 하면서 강력한 보복타격을 선언하였다.끼예브에 있는 우크라이나군수종합체 기업소들을 체계적으로, 련속적으로 타격하겠다고 하면서 국제기구 및 외교대표부성원들이 끼예브를 떠날것과 끼예브시민들이 젤렌스끼당국의 행정 및 군사하부구조대상들에 접근하지 말것을 통고하였다.

그러자 유럽동맹은 동맹주재 로씨야대리대사를 호출하여 로씨야의 경고를 용납할수 없다고 하면서 항의하는 놀음을 벌리였다.

유럽동맹성원국 외무상들은 로씨야에 대한 국제적압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토의할것이라고 력설하였다.

며칠후 로므니아의 한 도시의 아빠트옥상에 무인기가 떨어지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로므니아는 즉시 이 사건에 대한 책임이 로씨야에 있다고 주장하면서 로씨야총령사관을 페쇄하기로 결정하였다.

스따로벨스크에서 젤렌스끼도당이 저지른 테로행위로부터 국제사회의 이목을 딴데로 돌리기 위한것이였다.

서방나라들은 우크라이나의 테로행위로 인해 빚어진 참사를 놓고 이처럼 극도의 파렴치성을 드러내보이고있다.애도의 뜻을 표하기는 고사하고 로씨야의 보복의지를 《새로운 침략로선》으로 매도하고있다.

새삼스러운것은 아니지만 서방의 이중기준에 문제가 있다.

동맹국이나 하수인들이 감행하는 극악한 살륙, 파괴행위들은 테로가 아니라는 바로 그것이다.

2년전 로씨야의 모스크바주에서 대규모테로사건이 발생하였었다.하지만 서방은 오히려 우크라이나특수기관들이 그 사건에 관여하였음을 부정하기 위한 선전공세에 매달리는 한편 로씨야특수기관들이 사건에 관여하였다는 여론을 내돌렸다.

서방은 우크라이나괴뢰들의 망동을 비호묵인할뿐 아니라 조장시키고있다.

지난해 8월 로씨야련방안전국과 민족근위대, 내무성의 협동작전과정에 체포된 테로분자들은 서방특수기관들로부터 훈련을 받았으며 로씨야령토에서 각종 테로행위들을 감행할것을 계획하였다는데 대하여 진술하였다.

지금 우크라이나군의 테로행위에 리용되는 무인기들은 대다수 서방나라들에서 생산된것들이다.

우크라이나괴뢰들은 서방의 이런 비호, 묵인, 조장밑에 반인륜적인 테로범죄행위들을 거리낌없이 감행하고있다.

지난 3일 우크라이나는 로씨야에 대한 또 한차례의 무인기테로공격을 감행하였다.

이날 아침 우크라이나신나치스분자들은 도네쯔크인민공화국의 예나끼예보에서 평화적주민들을 태우고가던 로선뻐스에 무인기공격을 가하여 7명을 살해하고 11명에게 부상을 입혔다.

8일에는 모스크바-씸페로뽈행 려객렬차에 무인기공격을 가하였다.

서방은 이에 대해서도 역시 침묵을 지키고있다.

서방의 이중기준은 이처럼 공공연한 테로행위를 계속 조장하고있다.

본사기자 허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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