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로동신문
2026년 6월 14일 일요일 3면 [사진있음]

미더운 당세포비서들의 모습


어려운 일을 스스로 맡아안고


우리 변전소는 군적으로 전투력있는 단위, 모든 면에서 앞장선 단위로 소문났다.이것은 당세포비서 김명환동무의 헌신적인 노력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우리 변전소는 몇해전까지만 하여도 선로점검보수를 제대로 하지 못하여 전력보장에 지장을 주었다.

원인은 선로공들이 몇명 안되는데다가 기능이 낮은데 있었다.그러다나니 선로점검을 예견성있게 깐깐히 할수 없었고 긴급히 제기되는 선로보수를 제때에 해제끼지 못하였다.

이러한 때 어려운 선로보수를 스스로 맡아나선 사람이 있었다.김명환동무였다.

그는 당시 변전소의 설비를 맡아보고있었다.자기가 맡은 일도 힘든데 그 어려운 일을 맡아나서니 변전소의 일을 책임진 나로서는 고맙지만 당세포비서의 건강을 념려하여 그만둘것을 권고하였다.

하지만 그의 결심을 막을수가 없었다.이렇게 되여 그는 밤에는 근무를 서고 날이 밝으면 선로공들과 함께 선로점검을 떠나군 했다.긴급한 선로보수가 제기되면 남먼저 전주에 올라 능숙한 솜씨로 해제끼군 하였다.그의 모습에 감동된 선로공들이 높은 기술기능을 터득하기 위해 아글타글 애쓰며 노력하였다.이 나날 선로공들은 자체의 힘으로 선로점검보수를 원만히 해내는 능력있는 성원들로 자라났다.결국 해당 지역들에 대한 전력보장을 책임적으로 하여 여러 단위의 종업원들로부터 감사의 인사를 받게 되였다.

생산문화, 생활문화확립을 위한 사업을 전개할 때에도 김명환동무는 변전소건물개건에서 제일 어려운 일을 스스로 맡아안고 실천적모범을 보여주면서 종업원들을 이끌어 공사를 짧은 기간에 끝내게 하였다.

이렇게 되여 우리 변전소는 일 잘하는 단위로 소문나게 되였다.

선천군송배전소 로동자 차성일


가정방문을 중시하여


우리 작업반 당세포비서 석철동무가 항상 중시하는것이 있다.작업반원들의 가정방문이다.

가정방문을 정상적으로 진행하면 작업반원들을 교양하고 이끌어나가는데서 보다 좋은 결과를 이루어낼수 있다는것이 그의 주장이다.언제인가 조사공 리동무가 일이 힘들다고 하면서 일터를 옮길 생각을 한적이 있었다.그때 나는 평상시 일 잘하던 동무가 왜 갑자기 그런 생각을 가지게 되였는지 영문을 알수 없었다.그래서 여러번 현장에서 리동무를 따로 만나 교양사업도 하였지만 그의 생각을 돌려세울수 없었다.

그러던 어느 휴식날 리동무의 가정을 찾은 당세포비서는 집에 탄불이 잘 들지 않는다기에 구들을 고쳐주러 왔다고 하면서 팔소매를 걷어붙이고 구들수리에 달라붙었다.

사실 오래전에 아버지를 잃고 어머니와 함께 사는 리동무의 집에는 남자손이 필요했다.자기 집일처럼 도와나서는 당세포비서의 모습에서 그들모녀는 친혈육의 정을 뜨겁게 느끼였다.그날 석철동무는 리동무가 퇴근길에 우연히 헐한 일을 하는 동창생을 만난적이 있는데 그것이 일터를 옮길 마음을 가진 동기로 되였다는것을 알게 되였다.집수리를 하면서 당세포비서는 리동무에게 삶의 긍지는 일신의 편안을 추구하는것이 아니라 나라를 위해 얼마나 많은 일을 하는가 하는데 있다고 하면서 그의 잘못된 생각을 차근차근 일깨워주었다.

이렇게 당세포비서는 가정방문을 통하여 리동무를 바른길로 이끌었고 오늘은 작업반에 없어서는 안될 혁신자로 성장하게 하였다.

오늘 작업반원들 누구나 안고 사는 일터에 대한 애착심, 혁명과업수행에서의 높은 책임성의 밑바탕에는 실속있는 가정방문으로 마음의 문을 열고 이끌어준 당세포비서의 숨은 노력이 깃들어있는것이다.

희천제사공장 조사직장 조사4작업반장 김명화


당결정관철에로 대중을 적극 불러일으키고있는 당초급일군

-천성청년탄광에서-

본사기자 김광림 찍음



      
       15 / 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