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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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18일 목요일 5면

모범적인 과학기술보급단위들의 경험


보급자이기 전에 도입자의 자세에서


몇해전 사리원시 미곡농장 과학기술보급원들은 어떻게 하면 과학기술보급사업이 실지 당면한 영농사업에 이바지되도록 할것인가 하는 문제를 놓고 고심하고있었다.

이때 농장당조직에서는 농장원들이 찾아오기만을 기다리지 말고 포전에 나가 일도 하면서 걸린 문제들을 과학기술적으로 해설해주어 농장원대중이 과학농사에 사활을 걸고 떨쳐나서도록 하는데서 보급원들이 책임을 다하도록 적극 이끌어주었다.

당조직의 지도밑에 과학기술보급원들은 단순히 과학기술보급자가 아니라 도입자의 립장에서 과학기술보급사업을 개선하기 위해 애썼다.

우선 본보기단위를 바로 정하고 자기 고장의 기후풍토에 맞으면서 높고 안전한 소출을 낼수 있는 영농방법을 찾아내고 도입하기 위한 사업에 달라붙었다.교대별로 포전들에 나가 농장원들과 함께 일도 하면서 농작물의 생육상태를 관찰하였고 밤에는 새로운 영농방법도입에 필요한 기술자료를 준비하여 해설해주는 사업을 정상적으로 진행하였다.

이 과정에 농작물생육의 균일성을 보장하고 많은 로력을 절약하면서도 비료시비의 효과성을 높이는 성과를 거두게 되였다.여기에서 신심을 얻은 보급원들은 작업반기술원들과 련계하여 포전별특성에 맞게 현장들에서 기술학습을 진행하였으며 수십개의 선전선동기재를 리용한 해설선전사업도 정상화하여 과학기술보급사업의 실효성을 높이였다.또한 농장원들에게 과학기술상식수첩을 배포해주어 자기 포전에 맞는 영농방법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소유하도록 하였다.

이 단위의 경험은 과학기술보급원들이 단순한 보급자가 아니라 도입자라는 립장에서 일해나갈 때 농장의 발전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할수 있다는것을 잘 보여주고있다.


실정에 맞는 방법을 탐구적용하여


지난 시기 평양어린이식료품공장 과학기술보급원들은 운영계획에 준하여 단위별로 운영시간을 알려주고 참가정형이나 장악하며 인식정형을 종합하여 기술발전과에 제기하면 자기 사업을 다하는것으로 생각하고있었다.

그런 속에 일부 공정에서 원료랑비문제가 제기되였을 때 박미경동무를 비롯한 과학기술보급원들은 자기들의 사업방법을 다시한번 돌이켜보게 되였다.원료랑비의 원인이 과학기술적인 문제에 귀착되기때문이였다.그리하여 그들은 과학기술보급사업계획을 종업원들의 지식수준과 준비정도, 생산공정에 맞게 부서와 직장, 작업반별로만이 아니라 부문별, 직종별로 세분화하여 세우고 설비와 생산공정, 자기가 만드는 제품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소유하도록 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밀고나갔다.

과학기술보급원들이 보급실운영을 보장하면서 주 2차이상 현장에서 기술자들과 기능공, 종업원들과 함께 생산활동에 참가하여 제기되는 문제들을 장악하고 필요한 자료를 보장하는데 심혈을 기울이였다.

또한 수백건의 문헌연구를 진행하고 그에 기초하여 탐구를 심화시킨 결과 원자재랑비를 없애고 생산정상화와 원단위소비기준을 낮추는것을 비롯하여 현장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자체로 해결하는데서 많은 성과가 이룩되였다.

본사기자 주령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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