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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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19일 금요일 2면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소년궁전에 어린 따뜻한 사랑의 손길


우리 후대들의 아름다운 꿈과 희망을 활짝 꽃피워주시며 행복의 절정에 세워주시는 자애로운 어버이의 사랑과 축복속에 진행된 조선소년단창립 80돐 기념대회의 뜻깊은 화폭들이 시간이 흐를수록 인민의 가슴마다에 끝없는 격정의 메아리를 일으키고있다.

세상을 둘러보면 나라마다 자라나는 후대들이 있지만 어머니당의 품에 안겨 언제나 밝고 명랑한 웃음꽃만을 피우며 미래의 역군들로 씩씩하게 자라는 우리 아이들처럼 복받은 행복동이들이 그 어디에 있는가.

더욱 밝아지고 보다 활기찬 아이들의 기쁨넘친 모습을 대할수록 숭고한 후대관으로 수놓아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령도실록의 갈피에 새겨진 하나의 이야기가 감회깊이 되새겨진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천만금도 아끼지 않는것이 우리 당이며 당의 품은 온 나라 아이들의 진정한 보금자리입니다.》

2015년 11월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새로 개건된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을 찾으시였다.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훌륭히 변모된 궁전의 모습에서 시선을 떼지 못하시며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은 개건하였지만 새로 건설한것이나 다름없다고 말씀하시였다.

그이의 말씀에 궁전일군의 가슴은 뭉클 젖어들었다.

한해전 5월 궁전을 찾으신 그날 자신께서는 오래전부터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체취가 깃들어있는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을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훌륭히 개건보수하려고 생각하고있었다고 하시면서 개건방향과 방도에 이르기까지 구체적인 가르치심을 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였다.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을 다녀가신 후에도 그이께서는 자재보장대책을 빈틈없이 세워주시고 수많은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으며 현대적인 교육기재와 설비들, 악기들을 일식으로 마련하여주기 위한 국가적인 대책도 취해주시였다.

사랑하는 후대들을 위하여 기울이시는 경애하는 그이의 사랑과 정이 얼마나 지극하고 열렬한것인가를 일군들은 개건된 소년궁전의 여러곳을 돌아보며 더욱 절감하였다.

경애하는 그이께서 궁전의 현관홀에 들어서시였을 때였다.

구슬무리등들이 번쩍이는 천정과 여러가지 색갈의 최고급마감건재들로 바닥과 벽면들을 이채롭게 장식한 현관홀은 그야말로 눈부신 황홀경을 펼치고있었다.

그 모양을 둘러보신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만경대학생소년궁전과 같은 건축물은 다른 나라에서는 가질수도 흉내낼수도 없다고 하시며 만족을 금치 못하시였다.

우리 아이들에게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것만을 안겨주시려는 열망이 얼마나 강렬하시였으면 그리도 기뻐하시랴 하는 생각에 일군들은 눈굽이 쩌릿해졌다.

아이들에게 먼 후날에도 손색이 없게 훌륭히 개건된 궁전을 안겨주게 된것을 두고 못내 기뻐하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극장을 돌아보시며 만경대학생소년궁전 극장을 전문예술단체들에서도 부러워할것같다는데 나라의 왕들이 리용하는 극장은 마땅히 그래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온갖 시름을 다 잊으신듯 즐겁게 하시는 그이의 말씀에 궁전일군의 생각은 깊어졌다.

우리 아이들을 나라의 왕이라 불러주시며 주실수 있는 사랑과 은정을 다 베풀어주시던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

오늘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우리 수령님과 장군님의 모습그대로 아이들을 나라의 왕으로 떠받드시며 후대들을 위한 열화같은 사랑의 경륜을 수놓아가고계시는것이다.

일군은 예술체조소조실에서 더욱 격정에 휩싸였다.

소조실에 들어서시는 첫 순간 창문에서 시선을 멈추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예술체조소조실벽면이 거의다 창문으로 되여있는데 이렇게 하면 겨울철에 랭기가 많이 스며들어 온도를 보장하기 힘들다고, 소조원들이 겨울철에 이런데서 훈련하면 추워할것이라고 하시면서 조명을 켜보도록 하시였다.

조명상태를 헤아려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보라고, 일없다고 하시면서 소조실에 자연채광을 보장하기 위하여 이렇게 한것같은데 조명시설이 다 갖추어진것만큼 창문을 크게 할 필요가 없다고 일깨워주시였다.그러시면서 창문들을 건식으로 막을수도 있지만 습식으로 막아야 바깥에서 스며드는 랭기를 완전히 차단할수 있다고 세세히 이르시였다.

우리 후대들을 위한것이라면 사소한 부족점이라도 있을세라 세심히 관심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랑은 진정 끝이 없었다.

궁전일군이 수영관에서 받은 충격 또한 컸다.

훌륭히 꾸려진 수영관을 만족한 시선으로 바라보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일군에게 수영관에 구급의료실은 어디에 있는가고 물으시였다.

1층에 진료소가 있다는 대답을 들으신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수영관에 구급의료실을 꾸리는것은 상식이라고, 그렇게 하여 환자가 발생하면 진료소까지 업고가게 할것이 아니라 구급의료실에서 치료받게 하여야 한다고 하시며 구급의료실을 어떻게 꾸려야 하는가에 대하여서도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시였다.

이렇듯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다심하고도 사려깊은 육친의 사랑은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의 그 어디에나 력력히 어려있다.

이런 사랑의 이야기가 어찌 만경대학생소년궁전에만 새겨져있다고 하랴.

삼지연학생소년궁전과 배움의 천리길학생소년궁전, 만경대소년단야영소와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 등 우리 학생들을 위한 창조물마다에 깃들어있는 가슴뜨거운 이야기들은 또 얼마나 만사람의 심금을 울려주는것인가.

정녕 조국땅 방방곡곡 우리 아이들이 있는 그 어디에나 격정없이는 대할수 없는 감동깊은 이야기들이 무수히 새겨져있으니 후대들의 밝고 명랑한 모습을 대하며 우리 인민 누구나 한목소리로 뜨겁게 진정을 터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여 우리 조국의 미래는 끝없이 밝고 창창하다고.

김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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