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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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19일 금요일 2면

조로동맹관계의 위력은 더욱 힘있게 과시되고있다


오늘은 력사적인 조로평양수뇌상봉과 두 나라사이의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체결 2돐이 되는 뜻깊은 날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정은동지께서와 로씨야련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동지는 2024년 6월 19일 평양에서 력사적인 상봉을 하시고 전통적인 두 나라 친선관계를 변화된 시대적요구에 맞게 새로운 단계에로 발전시키기 위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로씨야련방사이의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에 서명하시였다.

조로국가간조약의 체결은 전통적인 량국친선관계를 자주와 정의실현을 위한 진정한 동맹관계, 전략적동반자관계로 올려세우시려는 두 나라 국가수반들의 굳건한 의지와 결단력이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다.

그 어떤 도전과 난관속에서도 쌍무관계의 미래를 굳건히 담보할수 있는 강위력한 법적기틀이 마련됨으로써 조로 두 나라 관계는 보다 긴밀해지고 광범위한 분야에서 호상리익과 공동의 발전, 량국인민의 아름다운 미래를 열어나가기 위한 사업을 확대해나갈수 있게 되였다.

오랜 력사와 전통을 가지고있는 조로친선을 대를 이어 빛내여나가는것은 두 나라 인민의 한결같은 념원이다.

조로선린우호관계는 공동의 원쑤를 격멸하는 준엄한 혈전장에서 두 나라 혁명선렬들이 어깨겯고 싸우며 맺은 전투적우의와 혈연의 뉴대에 력사적뿌리를 두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령도밑에 조선혁명가들은 항일대전을 치르는 간고한 나날 사선의 험산준령을 넘나들면서 무장으로 쏘련을 옹호하였으며 붉은군대 장병들은 조선의 해방을 위해 고귀한 생명을 서슴없이 바치였다.

오늘 김정은동지와 울라지미르 뿌찐대통령동지의 깊은 관심과 정력적인 인도밑에 조로 두 나라 관계는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끊임없이 심화발전되고있다.

두 나라 국가수반들께서는 전화대화와 베이징상봉 등 여러 계기에 동맹적기초우에 올라선 조로친선관계의 확대발전과 관련한 견해도 나누시고 두 나라사이의 전망적인 협조계획들에 대한 토의도 하시면서 량국관계의 다방면적인 강화를 힘있게 견인하여오시였다.

두 나라 인민의 공동의 리상과 념원대로 조로관계발전의 새 전기가 씌여지고있다.

지난 2년간 새 국가간조약을 토대로 하여 정치, 경제, 문화, 국방, 외교, 안전을 비롯한 포괄적인 령역에서 두 나라사이의 소통이 전례없이 강화되고 량국인민들의 리익에 부합되는 의미있는 성과들이 이룩되였다.

두 나라 고위급대표단들의 래왕이 활발해지고 각 분야에서 협조를 이룩해나가기 위한 사업들이 광범위하게 전개되여왔다. 정부간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 교육과 보건, 예술 등 여러 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이 폭넓게, 다각적으로 촉진되였다.

조로친선병원건설착공식의 진행, 평양-모스크바직항로운영의 재개를 비롯하여 쌍무관계를 보다 밀접히 하고 호상협력을 활성화해나가기 위한 실천적조치들이 취해져 두 나라의 선린우호강화에 활력을 더해주고있다.

조로국가간조약에 따라 우리 해외작전부대 군인들은 로씨야군인들과 함께 꾸르스크지역을 침범한 신나치스세력을 격멸함으로써 국제반동의 진영에 커다란 불안과 공포를 주었다.

지나온 나날들은 자주와 존엄, 평화와 번영을 위한 길에서 굳건해진 조로친선관계는 언제나 필승불패이며 패권세력의 야망은 반드시 좌절을 면치 못하게 될것임을 뚜렷이 확증하였다.

현시기 국제정세는 날이 갈수록 혼란스러워지고 불안정해지고있다.

조로 두 나라사이에 체결된 국가간조약은 지역정세를 완화에로 조정하고 세계의 전략적안정을 이루기 위한 필수적인 법적무기로서 새로운 국제질서의 수립과 인류의 밝은 앞날을 기약하는 믿음직한 담보로 된다.

새 국가간조약의 기반우에서 각 분야에 걸쳐 다방면적으로 긴밀히 련대하며 전통적인 조로친선관계를 영속적으로 확대발전시켜나가려는것은 우리 공화국정부와 인민의 확고부동한 립장이며 의지이다.

우리 공화국정부와 인민은 로씨야정부의 모든 정책과 조치들을 적극 지지하며 로씨야인민의 앞길에 언제나 성공과 승리만이 있기를 바라고있다.

강대한 국가건설과 국제적정의를 위한 조로 두 나라 인민의 성스러운 공동위업의 승리는 확정적이며 피로써 맺어지고 나날이 공고화되는 위대한 조로친선은 영구불멸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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