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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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20일 토요일 6면

보람찬 로동속에 꽃피워가는 창작적재능


얼마전 우리는 김정숙평양방직공장 종업원들이 새 군중문학작품들을 또다시 많이 창작하였다는 반가운 소식을 듣고 그곳을 찾았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군중문화예술활동을 활발히 벌려 예술의 대중화를 높은 수준에서 실현하며 사회주의건설의 들끓는 전투장마다에서 혁명의 노래, 투쟁의 노래가 힘있게 울려퍼지도록 하여야 합니다.》

김정숙평양방직공장에는 혁신자들과 함께 좋은 글작품들을 창작한 로동자시인들도 적지 않다.

우리와 만난 공장일군인 최석환동무는 종업원들이 지은 글작품 하나하나에는 어머니당의 사랑과 은정이 뜨겁게 어려있는 영광의 일터에서 일한다는 남다른 긍지와 보람, 창조와 혁신으로 충만된 로동속에서 끝없이 넘쳐나는 삶의 희열과 랑만이 담겨져있다고 이야기하였다.

이곳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가슴속에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친히 보아주신 16권에 달하는 글작품집들이 남다른 긍지와 자부심으로 간직되여있다.

평범한 로동자들에게 거듭거듭 베풀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랑을 받아안으며 터치였던 격정을 노래한 시 《세상에 부럼없어라》, 《격정의 바다》, 《보답의 순회길 이어가리라》와 공장일군이 쓴 시 《보폭을 맞추자》를 비롯한 수많은 작품들에는 당의 은정에 충성으로 보답하려는 종업원들의 내면세계가 진실하게 반영되여있었다.

공장에서는 최근에도 일을 하고 또 해도 성차지 않는 열정과 희열을 노래하는 좋은 시작품들이 태여났다.

염색종합직장의 한 로동자는 시 《국기를 물들일 때면》에서 순결한 량심과 성실한 노력으로 조국을 떠받들줄 아는 참된 애국자가 될 맹세를 다지며 한폭한폭 정성다해 국기를 물들여간다고 하면서 긍지높고 보람넘친 로동생활을 노래하였다.

한 직포공도 온갖 성심을 다해 공장에서 생산한 천으로 만든 새 교복을 입고 거리에 나선 학생들을 보며 받아안은 감격과 흥분을 시 《봄날의 거리에서》에 담아 정서적으로 노래하였다.

아버지원수님의 사랑에 우리 아이들이 꽃보다 더 고와져 언제나 명절처럼 밝은 우리의 거리라는 시의 구절에는 후대들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품속에서 우리모두의 꿈과 희망이 꽃펴나고 조국의 미래는 끝없이 밝고 창창하리라는 확신과 함께 당의 숭고한 뜻을 높은 생산성과로 받들어갈 굳은 맹세가 어리여있다.

문학소조원인 조옥화동무는 작품창작에 열중하면서부터 자기 직업에 대한 자부심, 일터에 대한 애착심이 더욱 커지고 로동과 생활에는 언제나 밝은 정서와 랑만이 차넘치고있다고 하면서 나날이 높아지는 창작적재능과 더불어 혁신자들의 대오도 늘어나고있다고 이야기하였다.

지난 기간 공장에서는 여러명의 청년문학상수상자들도 배출되였다.

보람찬 로동속에서 창작의 나래를 활짝 펼쳐가는 이곳 종업원들이 앞으로 더 훌륭한 작품들을 많이 내놓으리라는 확신을 안고 우리는 공장을 나섰다.

허원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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