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아들의 사진첩
《부모없는 아이들을 당과 국가가 전적으로 책임지고 키우는 나라는 오직 우리 나라밖에 없습니다.》
사회주의 우리 집에서 이 세상 만복을 누리며 자라는 새세대들의 행복상을 가장 직관적으로 볼수 있는 곳은 과연 어디인가.
이에 대한 대답을 원산중등학원 원아들의 부피두터운 사진첩들을 보며 찾게 된다.
한권의 사진첩에는 《세상에 부럼없어라》라는 글이, 다른 한권에는 《졸업기념사진첩》이라는 글이 표지에 새겨져있다.
학원에 이 사진첩들이 생겨난것은 10년전 4월
사진첩 《세상에 부럼없어라》를 펼치느라면 원아들이 한점의 마음속그늘도 없이 자라도록 세심한 배려를 돌려주는 어머니당의 웅심깊은 사랑이 가슴에 뜨겁게 마쳐와 누구나 눈굽을 적신다.원아들모두가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아이들로 복된 삶을 누리게 하시려는
철따라 맛있는 과일과 물고기도 제일먼저 보내주고 해마다 봄, 가을이면 새 운동복과 내의, 신발을 비롯한 의복류와 생활필수품들을 안겨주는 당의 뜨거운 은정속에서 나라의 역군으로 자라나는 원아들의 행복한 생활의 화폭들도 여기서 볼수 있다.
사진첩에는 10여년전 원산육아원, 애육원의 준공식날 작은 손에 가위를 잡고 준공테프를 끊은 김금명, 송인희학생의 모습도 있다.
준공을 앞둔 원산육아원과 애육원을 찾아주신 그날
고아라는 말, 설음이라는 말과 인연이 없는 행복한 모습들로 꽉 차있는 이 사진첩을 가리켜 원산중등학원의 원아들은 사랑의 기록장이라고 부른다.
날이 갈수록 뜨겁게 와닿는 어머니당의 사랑속에 세상에 부럼없이 자라는 자기들의 모습이 갈피마다에 어려있으니 어찌 달리 부를수 있으랴.
사진첩 《세상에 부럼없어라》가 원아들을 한점 그늘없이 키워주는 우리 당의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기록장이라면 《졸업기념사진첩》에는 그 사랑을 자양분으로 하여 나라의 기둥감으로 성장하는 우리 아이들의 미더운 모습들이 비껴있다.
이 사진첩에는 원아들이 인민군대입대를 기념하여 찍은 사진들이 특별히 많다.
비록 나이는 어려도 조국이 무엇보다 귀중하고 조국을 목숨으로 지키는것이 참된 애국, 응당한 본분임을 철리로 새긴 이들이기에 학원을 졸업하고 희망과 포부를 꽃피울 곳도 많았지만 많은 졸업생들이 인민군대에 입대하고있는것이다.올해만 해도 조국보위초소에 달려나간 110여명 졸업생들이 자기들의 름름한 모습을 사진첩에 남기였다.이것을 통해서도 당의 크나큰 사랑속에 혁명의 계승자들로 억세게 준비해온 나날에 원아들의 마음속에 깊이 간직된것은 고마운 은덕에 조금이라도 보답할 열망이라는것을 잘 알수 있다.
지난 기간
어머니당이 마련해준 배움의 터전, 행복의 보금자리에서 혁명의 핵심, 나라의 중추로 성장하고있는 원아들, 그들속에서 머지않아
원아들의 밝고 씩씩한 모습들이 새겨진 이 사진첩들이야말로 우리 조국의 미래가 얼마나 밝고 창창한가를 웅변으로 가르치는 뜻깊은 화폭이 아니겠는가.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