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로동신문
2026년 6월 29일 월요일 3면

당일군은 신념과 원칙에서 에누리를 몰라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적, 계급적, 사회주의적원칙을 철저히 지키며 필승의 신념과 락관을 가지고 주체혁명의 한길로 억세게 싸워나가야 한다.》

우리 당이 바라는 진짜배기당일군은 어떤 사람인가.

혁명적신념을 지키기 위해 단두대에도 올라서는 사람, 목에 칼이 들어와도 당적원칙을 베고 죽는 사람…

혁명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투철한 신념과 강한 원칙성을 지녀야 하지만 당의 핵심중의 핵심인 당일군들에게 있어서 이것은 더욱더 중요하고 필수적인 요구로 나선다.

신념으로 하는것이 혁명이며 신념으로 하여 빛나는것이 혁명가의 인생행로이다.

직업적혁명가인 당일군에게 있어서 신념은 목숨과도 같은것이며 신념이 흔들린다는것은 곧 죽음을 의미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창립 80돐에 즈음하여 하신 강령적인 연설에서 우리 당에는 당의 사상과 뜻을 절대적인 진리로 믿고 그외에는 시선을 돌리지 않으며 그 어떤 환경과 조건속에서도 당정책을 무조건 관철할줄 아는 일군들이 필요하다고 간곡히 말씀하시였다.

오직 수령의 혁명사상과 당정책밖에는 모르며 그 관철을 위해서라면 한몸을 서슴없이 바치는것이 바로 우리 당일군들이 지녀야 할 투철한 신념으로 되여야 한다.

우리 당이 추억하는 로동계급출신의 당일군이 간직하였던 신념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수십년전 평안북도의 어느한 기계공장에서 당사업을 하던 그는 그 무슨 《10개년계획》이라는것을 내들고 황당한 지시를 내리먹이는 반당수정주의분자에게 《우리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내놓으신 7개년계획밖에 모른다.련못을 팔 힘이 있으면 수령님께서 과업을 주신 수원지를 건설해서 수도화를 하겠다.》라고 하며 추호도 흔들림없이 당정책을 옹호하였다.

이처럼 당일군이라면 그 어떤 압력과 유혹앞에서도 수령의 사상과 령도를 받드는 길에서 한치의 양보도 모르는 신념의 인간이 되여야 한다.

비록 겉모습이나 경력은 화려하지 않아도 자기 수령에 대한 신념만은 대쪽같은 사람, 수령의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어려울수록 스스로 만짐을 지고 돌파구를 여는 일군이 바로 우리 당의 사상과 뜻이 몸에 푹 배인 신념의 강자, 진짜배기당일군이라고 말할수 있다.

당일군이 간직한 철석의 신념은 당적원칙을 철저히 지키는것으로 표현되여야 한다.한마디로 신념의 투철함은 원칙의 견결함에 의해 담보된다고 말할수 있다.

평범한 당원 한사람의 원칙성이 흐려지는 문제는 당원의 자격문제로 끝나지만 당일군이 당적원칙에서 사소한 에누리라도 허용한다면 그것은 단순히 일군자신의 과오로 끝나는것이 아니라 당의 로선과 정책, 방침이 옳게 관철될수 없게 하고 혁명의 전진에 엄중한 손실을 주는 엄청난 결과로 이어지게 된다.

당적원칙앞에서는 한치의 양보나 에누리도 모르며 그것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서슬푸른 칼날우에라도 서슴없이 올라서는것이 당일군들의 기질로 되여야 한다.

당일군들은 사업에서 공과 사를 명백히 갈라보며 모든 문제를 당적원칙에서 공정하게 평가하고 풀어나가는것을 체질화해야 한다.당일군이 개인감정을 내세우고 사사로운 감정에 포로되여 문제처리를 경솔하게 하거나 사람들을 편견을 가지고 대하는것은 우리 당의 군중공작방법에도 어긋난다.

인정미와 원칙성에 대해 옳은 리해를 가지는것이 중요하다.인정을 베푼다고 하면서 원칙에서 탈선하는것은 당일군들이 경계해야 할 위험한 사상요소이다.

당일군이 눈먼 인정에 사로잡혀 제기된 문제들에 대하여 원칙을 양보하게 되면 당과 대중을 리탈시키고 당에 엄중한 손실을 주게 되며 당의 권위를 훼손시키는 지경에까지 이르게 된다.

당일군들은 당적원칙에서 탈선한 한걸음이 백걸음, 천걸음의 양보로 이어진다는것을 명심하고 그 어떤 조건과 환경에서도 당적원칙만은 베고 죽겠다는 립장을 확고히 견지하여야 한다.

당일군들은 당정책관철의 조직자, 제일기수이며 우리 혁명을 떠받드는 핵심골간이다.

모든 당일군들은 당의 정책과 원칙으로 다듬어지고 세련된 사상과 신념의 강자, 당의 로선과 정책을 옹위하는 정신과 기질에 있어서는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견결한 원칙성의 소유자가 되여야 한다.

혁명적신념과 원칙은 곧 당일군의 생명이다.

이것이 모든 당일군들의 숭고한 자각과 지향으로 되여야 하며 그를 소유하기 위한 노력과 분투가 배가될수록 사회주의전면적발전기를 확신성있게 고조시키기 위한 투쟁은 보다 활기찬 전진의 보무를 내짚게 될것이다.

본사기자 강효심



      
       11 / 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