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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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30일 화요일 3면

전면적발전기에 상응한 지도방식, 사업방법을 적극 구현하자

사심없는 방조가 필요하다


앞선 단위들에 가보면 여러 측면에서 좋은 경험이 있다는것을 알수 있다.

이것은 두말할것없이 같은 조건과 환경속에서도 다른 단위들보다 더 힘있게 전진할수 있게 하는 중요요인이다.

문제는 그것이 뒤떨어진 단위들에 제때에 공유, 이전되지 못하고있는것이다.

이런 편향이 나타나고있는 중요한 원인의 하나는 일부 일군들의 본위주의적인 관점에 있다.

물론 그런 경험과 묘안, 기술을 얻기까지 해당 단위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기울인 고심과 고뇌, 노력이 컸다는것은 두말할것 없다.

하지만 우리는 지금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지향하고있다.

특정한 부문이나 분야, 지역의 발전이 아니라 사회의 각 부문과 분야, 나라의 모든 지역을 동시다발적으로, 균형적으로 발전시켜야 한다는것이 우리 당의 의도이다.

아무리 좋은 방법과 경험이라고 해도 그것이 개별적단위의 자그마한 울타리안에서 맴돌게 된다면 그 단위는 앞서나가게 될지 몰라도 국가의 전면적발전을 하루빨리 앞당겨오려는 당의 구상과 의도를 실현하는데 저해로 된다.

이것은 참으로 심각한 문제이다.

뒤떨어진 단위들을 도와준다고는 하지만 그들의 안타까움을 자기 일로 여기지 못하고 계선을 명백히 긋는 일군이 있다면 그는 당적, 국가적안목이 결여된 사람, 혁명의 지휘성원의 본도에서 탈선된 사람이라고밖에 달리 볼수 없다.

뒤떨어진 단위들에 대한 사심없는 지원과 방조라고 할 때 그것은 어떠한 물질적지원에 앞서 참신하고 효과적인 좋은 경험들을 잘 배워주어 제발로 걸어나갈수 있게 도와주는것이다.이것이 전면적발전에 관한 당의 의도를 실천으로 받드는 옳은 자세이다.

이렇게 될 때라야 서로 경쟁하는 단위들도 많아지고 경쟁분위기도 고조될수 있으며 앞선 단위도 긴장각성하여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게 되는것이다.

일군들은 다시한번 명심하고 자각해야 할것이다.본위주의울타리가 높아지는것만큼 국가의 전면적발전이 더디여진다는것을.

본사기자 박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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