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번, 백번을 재확인하며 대응책을 강구하여야 한다
해당부문의 통보에 의하면 5~7일부터 장마전선과 저기압골의 영향으로 나라의 전반적지역에서 비가 내릴것이 예견된다.
현실은 자연재해방지사업의 중요성과 절박성을 한층 부각시켜주고있으며 모든 부문과 지역, 단위들이 지난 시기의 교훈이 절대로 되풀이되지 않도록 최대로 긴장각성하여 만전의 방비책을 강구할것을 요구하고있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자연재해를 비롯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대책을 잘 세우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큰물이라는 자연의 재앙으로부터 우리의 귀중한 모든것을 안전하게 지켜내기 위해서도 그렇고 더우기 당대회가 제시한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에서 관건적인 해인 올해의 투쟁목표를 성과적으로 달성하자고 하여도 재해방지사업은 특별히 힘을 넣어야 할 책임적인 과제이다.
물론 많은 지역과 단위들에서 큰물피해위험개소들을 제거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여 적지 않은 성과를 거두었다.
평양시만 놓고보아도 강하천정리사업을 당적으로 틀어쥐고 강하게 내밀어 지난 5월말까지 상반년과제는 물론 년간에 계획된 강바닥파기와 제방성토 및 장석쌓기의 많은 몫을 해제끼였으며 평안북도에서는 신의주시와 의주군의 섬지구영구화제방공사에 력량과 수단을 집중하여 좋은 결실을 보았다.온성군에서는 온 군이 떨쳐나 올해 계획된 두만강제방공사과제를 지난 4월까지 결속하고 그중 어느한 구간에는 혁신적인 공법을 도입하여 그 어떤 큰물에도 끄떡없을 든든한 방벽을 쌓았다.해마다 치수사업에서 전국의 앞장에 선 운산군이 올해에도 련속 실적을 낸것을 비롯하여 상반년기간 많은 시, 군, 구역들이 자연재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투쟁에서 확실한 진일보를 이룩하였다.
하지만 여기에 만족할 근거는 없으며 재해방지사업의 성과여부는 전적으로 일군들의 책임성과 역할에 달려있다.
자연재해를 방지하는것은 곧 인민사수전, 당정책옹위전이다.이런 투철한 관점과 립장을 가지고 사업에 림해야 한가지 일을 조직하고 집행해도 똑똑한 결과로 이어지게 할수 있다.
장마가 당장 눈앞에 박두한 시각에조차 각성하지 못하고 요행수를 바라면서 말로만 굼때거나 만성병과 설마병에 사로잡혀 응당 해야 하고 할수 있는 사업도 외면한다면 자기 지역의 안전을 담보할수 없게 된다.손실을 입은 뒤끝에야 분주탕을 피우며 필요한 대책을 취한다, 교훈을 찾는다고 하면서 소잃고 외양간고치는 격으로 일하는것 역시 그릇된 사상관점과 비활동적이고 무책임한 사업태도의 표현이다.
나라의 한개 지역, 한개 단위, 한개 부문을 책임진 일군이라면 마땅히 설마가 아니라 만일이라는 립장에서 그리고 자신들의 무책임성과 무경각, 무능력으로 인한 인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실속있는 대책들을 강구하기 위해 분투하여야 한다.
재해방지사업에서도 형식주의는 절대금물이다.
안변군과 안석간석지의 교훈이 이것을 새겨주고있으며 지난해 여러 지역에서 발로된 결함 역시 이에 대하여 다시금 깨우쳐주고있다.
당에서는 이미 형식주의가 사업을 깊이 연구하지 않고 겉치레만 하며 일을 헐하게 되는대로 해먹으려는 낡은 사업태도라는데 대하여 명백하게 밝혀주었다.
이것을 자각하지 않고 재해방지사업에서의 형식주의를 타파하지 못한다면 귀중한 인민의 생명재산과 나라의 재부가 피해를 입고 존엄높은 우리 국가의 권위가 훼손될수 있다.
일군들은 재해방지사업에서의 형식주의적이며 요령주의적인 일본새가 맡은 임무에 대한 주인다운 태도가 부족한데로부터 발로되는것임을 똑똑히 명심하고 이런 현상이 절대로 나타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정리공사를 진행한 강하천구간이라고 해도 자신들이 직접 통수능력과 제방의 견고성을 현지에 나가 재확인하며 사방야계구조물들이 든든한가도 다시금 따져보면서 사소한 빈틈도 없게 하여야 한다.
자연재해방지사업에서는 그 어느 지역과 단위, 부문도 례외로 될수 없으며 그 무슨 특수성이 이 사업을 외면할 근거로는 되지 않는다.
자기 지역, 자기 부문, 자기 단위를 그 어떤 자연재해에도 끄떡없게, 안전하게 만드는 사업은 누가 대신해주지 않는다.
장마철이 박두한 지금 한시가 급하다.
모든 일군들은 자신들이 무엇때문에 필요한 사람들이며 누구를 위해 목숨까지 바쳐 싸워야 하는가를 다시금 깊이 자각하고 최대로 긴장각성하여 열백번을 따지고 재확인하면서 철저한 방비책을 세워 자연재해를 최소화하여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김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