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 신성한 그 부름을 가슴에 새기고
후손만대에 길이 전할
《우리는 천만년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지금 군안의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 누구나 군혁명사적교양실을 찾아 해설강의를 들으며 눈시울뜨겁게 더듬어보듯이 군에 수놓아진
강안리와 갈현리, 대청리를 비롯한 군안의 농촌지역들에 어려있는 현지지도사적들만 놓고보아도 그것을 잘 알수 있다.
나라없던 지난날 농민들이 지지리 겪던 물고생을 가셔주기 위하여 험한 길을 걸으시며 저수지와 언제의 자리도 잡아주시고 농사를 보란듯이 지으며 마을을 잘 꾸릴 방향과 방도들도 일일이 가르쳐주신 우리
지금도 우리 군의 일군들은 몇해전
수재민들은 군당청사에서, 일군들은 천막에서!
세상에 있어본적이 없는 이런 감동적인 사실을 직접 목격하고 체험하면서 군안의 일군들은 자신들이 무엇을 위해 존재하며 누구를 위해 필요한가를 사무치게 느끼였다.그리고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할 사명감을 열배, 백배로 굳히였다.
당의 령도밑에 미증유의 거창한 변혁이 일어나는 오늘의 시대는 나라의 200분의 1에 해당하는 지역의 정치적참모부인 시, 군당위원회들의 역할을 비상히 높여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군당위원회가 군안의 당조직들이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기풍을 높이 발휘하도록 조직정치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린 결과 군사업에서는 일정하게 성과가 이룩되였다.
하지만 만족할수 없다.보다 방대한 과제들이 우리앞에 나서고있다.
군당위원회는 당 제9차대회가 제시한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의 첫해인 올해의 농사를 잘 짓기 위한 사업, 새 지방공업공장들에서 생산을 정상화하고 제품의 질을 높이며 품종수를 확대하기 위한 사업, 읍지구의 면모를 보다 훌륭히 일신하기 위한 사업, 군문화회관과 군체육관개건공사 등을 강력히 추진하고있다.
군내인민들이 우리 당정책의 정당성을 말이나 글로써가 아니라 실지 생활로써, 피부로써 느끼게 하자는것이 군당위원회의 의도이고 일군들모두의 지향이다.
어려운 조건에서 벌어지는 투쟁이기에 수월하지 않다.하지만 승산은 확고하다.
당조직들과 일군들이 언제, 어떤 경우에나 인민이라는 신성한 부름을 가슴에 새기고 분발, 분투하여 지역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실질적인 전진, 실제적인 개선을 이룩해나가도록 하겠다.
은파군당위원회 책임비서 리응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