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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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9일 목요일 2면

끝없이 이어가시는 위민헌신의 길에서


인민의 복리를 위한 결심


2021년 8월 어느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비내리는 궂은 날씨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건설현장을 찾으시였다.

착공의 첫삽을 박은 때로부터 불과 수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에 보통강강안지구는 희한한 새 모습을 드러내고있었다.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건설장전경을 흐뭇하게 바라보시며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건설이 많이 진척되였다고 하시면서 못내 만족해하시였다.

이날 주택구의 여러곳을 돌아보신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어느한 살림집에도 들리시였다.

특색있고 호화스러운 살림집내부를 돌아보는 가운데 한 일군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정말 희한하다고, 호텔보다 나으면 나았지 못하지 않다고 말씀드렸다.

그의 말을 기쁨속에 들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제는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의 자태가 완전히 드러났다고, 140일전까지만 하여도 이곳에는 이런 현대적인 주택구가 없었다고 하시면서 이렇게 말씀을 이으시였다.

우리가 140여일동안 빈땅에 현대적인 다락식주택구를 일떠세운것처럼 앞으로 140년을 내다보고 인민들의 복리를 위한 결심을 하나하나 책임적으로 내려야 한다고.

인민을 위하시는 절세위인의 숭고한 사랑이 얼마나 뜨겁게 맥박치는 뜻깊은 말씀인가.

하나의 창조물을 일떠세워도 먼 후날에 가서도 손색이 없는 인민의 재부로 빛을 뿌리게 하시려 불면불휴의 심혈과 로고를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이날 일군들은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것, 세상에서 가장 문명하고 눈부신 창조물들을 우리 인민들에게 하루한시라도 더 빨리 안겨주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진정을 실천으로 받들어갈 굳은 맹세를 다지였다.


고쳐진 현관부


언제인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평양양로원건설장을 찾으시였을 때의 일이다.

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설계일군들에게 양로원외부와 내부를 양로원으로서의 자기의 독특한 얼굴이 뚜렷이 나타나게 꾸릴수 있도록 설계를 검토하여보고 수정할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마당에 서시여 양로원건물을 이윽토록 바라보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현관외부가 양로원현관답지 않다고 이르시였다.

그이의 말씀에 일군들의 시선은 일제히 현관부로 모아졌다.

양로원의 현관부는 마치 과학연구기관이나 고층살림집의 현관처럼 설계되여있었다.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현관외부를 양로원의 특성이 뚜렷하게 살아나도록 할데 대하여 이르시면서 현관앞계단부를 잘 형성할데 대하여서도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시였다.

양로원에서는 늙은이들이 생활하게 되고 그들가운데는 장애자도 있을수 있는것만큼 계단부를 높게 형성하면 그들이 현관으로 드나들기 불편해할것이다.현관앞계단부를 마당쪽으로 나오게 형성하되 낮은 계단을 2~3단 만들고 휴단을 낸 다음 또 낮은 계단을 만드는 식으로 형성하여야 한다.…

마디마디 따뜻한 정이 흘러넘치는 경애하는 그이의 가르치심은 일군들의 가슴을 격정으로 적셔주었다.

인민들의 복리증진에 이바지할 건축물을 보시면서도 그것을 리용할 사람들의 편의부터 먼저 생각하시는 자애로운 우리 어버이.

이렇게 되여 양로원의 현관부는 다시 고쳐지게 되였다.

오늘도 평양양로원은 년로자들의 생활상편리와 건강, 감정정서에 이르기까지 속속들이 헤아리시며 걸음걸음 그리도 각별히 마음기울이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뜨거운 사랑의 세계를 전하며 시대의 기념비적건축물로 빛을 뿌리고있다.

본사기자 차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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