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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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9일 목요일 4면

농업부문에서 장마철피해막이대책을 철저히 세우자

되풀이되지 말아야 할 교훈


장마가 시작되여 날씨가 계속 변덕을 부리고있으며 며칠전에는 폭우와 많은 비, 센바람, 해상경보도 발령되였다.앞으로 어느 지역에서 어떤 형태의 재해성기상현상이 발생할지 예측할수 없다.현실은 농업부문의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최대로 긴장각성하여 농경지와 농작물보호를 위한 사업에 만전을 기할것을 요구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농업부문앞에 나서는 가장 중요한 과업은 농사를 잘하여 농업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이는것입니다.》

당 제9차대회가 제시한 새로운 5개년계획의 첫해 알곡생산목표점령을 위해 현재까지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 농촌지원자들이 기울인 노력은 적지 않다.폭우와 우박, 가물 등 련이은 불리한 기상기후조건을 이겨내며 한평의 땅, 한포기의 곡식에도 온갖 정성을 쏟아부었다.이러한 노력이 풍만한 결실로 이어지는가 그렇지 못한가 하는것은 장마철기상조건에 어떻게 대처하는가에 크게 달려있다.

당에서는 재해성이상기후에 대처한 과학적이며 현실적인 방책을 세울데 대하여 중요하게 강조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시기 일부 농촌들에서는 큰물에 귀중한 농경지가 류실되거나 애써 가꾼 농작물들이 물에 잠겨 수확고가 감소되였다.지난해 장마철만 놓고보아도 어느한 관개관리소에서는 있을수 없는 극도의 상황까지 예견하고 대책을 세울 대신 긴장성을 늦추고 차일피일 미루면서 필요한것을 제때에 빠짐없이 갖추지 못한데로부터 배수문을 여는 시간이 지체되고 결국에는 논이 침수될수 있는 정황이 발생하게 되였다.

이 사실은 해마다 늘 해오던 사업이라고 하여 그리고 요행수를 바라면서 순간이라도 방심하다가는 돌이킬수 없는 후과를 초래할수 있다는 심각한 교훈을 주고있다.

지난 시기의 교훈이 되풀이되여서는 안된다.

자연의 도전으로부터 농작물을 보호하는것은 우리 국가의 존엄, 우리 인민들의 생명과 생활을 지키기 위한 중대사이다.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이것을 깊이 자각하고 장마철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과학기술적대책과 농작물보호대책을 예견성있게 세워나가야 한다.

자연의 광란이 시시각각 귀중한 농경지와 농작물을 위협하고있는 지금 누구보다 막중한 책임감, 중압감을 안고 분발해야 할 사람들은 다름아닌 일군들이다.

긴장성을 늦추면 반드시 빈구석이 생기게 되고 그로 하여 농경지와 농작물이 피해를 입는다면 그것은 곧 알곡생산량감소에로 이어지게 된다.

당과 국가앞에 한개 지역, 한개 단위의 농사를 책임진 일군이라면 마땅히 자신들의 무책임성과 무경각, 무능력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실속있는 대책들을 강구하여야 한다.자기가 한 일을 놓고 《이쯤하면》, 《설마》가 아니라 항상 《만일》이라는 립장에서 열번, 백번을 재확인하며 철저한 방비책을 세워나가야 한다.

이미 여러가지 대책을 세웠어도 놓친 점은 없는가, 무엇을 더 할수 있겠는가를 늘 따져보아야 한다.

장마철피해를 최소화하는데서 농업근로자들이 맡고있는 임무는 결코 가볍지 않다.

배수로 및 승수로치기, 논두렁높이기를 한번 해도 질적으로 하고 논물관리도 보다 과학기술적으로 진행하는 등 농사의 주인된 자각을 배가하며 모든 일을 책임적으로, 성실하게 하여야 한다.

폭우와 많은 비, 센바람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업에서 래일이란 있을수 없으며 모두가 올해 농사의 운명을 걸고 사상적으로 발동된다면 능히 하늘의 변덕을 극복할수 있다.

모든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긴장성을 계속 견지하면서 농경지와 농작물보호를 위한 대책을 책임적으로 세워나가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리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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