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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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14일 화요일 3면 [사진있음]

새시대 천지개벽의 참의미를 직관해주는 사회주의조선의 긍지높은 실체

위대한 어머니당의 열화같은 위민헌신이 안아올린 신의주온실종합농장지구의 눈부신 현실을 보며

온 나라 농촌의 래일이 환히 보인다


신의주온실종합농장은 농촌문명의 미래가 응축된 본보기, 새 기준과도 같다.

인민을 위한 일에서는 조금도 만족을 모르는 우리 당이 조국의 서북변 압록강기슭에 열화의 정과 사랑으로 안아올린 이 현대적인 대규모온실농장은 마주오는 우리의 리상이고 우리 농촌의 극적변화를 보여주는 실체이다.

여기에 오면 우리 당이 지방변혁의 새시대에 온 나라 농업근로자들에게 안겨주려는 새 생활과 새 문명이 어떤것인가를 한가슴에 안아볼수 있고 시대가 지향하는 농촌의 도시화, 문명화, 선진화가 어떻게 현실로 꽃펴나고있는가를 한눈에 볼수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당에 모든것을 의탁하고 당과 함께 온갖 시련과 난관을 헤쳐온 우리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세상에 부럼없는 유족하고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어야 합니다.》

위화도지구의 그 어디에나 새 생활, 새 문명에 대한 이야기가 차고넘친다.

신의주온실종합농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압록강기슭에 즐비하게 늘어선 현대적인 살림집들을 두고 수도의 화성거리가 통채로 옮겨왔다고 말하군 한다.

은근하면서도 무게있는 색조화를 이룬 살림집들은 고층은 고층대로, 소층은 소층대로 특색이 살아나고 학교와 탁아소, 유치원, 문화회관 등 모든 시설들이 현대적미감에 맞게 건설되여 건축군을 이룬 이곳을 돌아본 사람마다 농장마을이 아니라 농장도시라고 감탄하는것은 응당한 일이다.

겉볼안이라고 살림집내부는 또 얼마나 희한한가.

온 식구가 오붓하게 모여앉아 TV도 보고 불야경을 펼친 주택구의 경치도 부감할수 있는 전기난방화된 살림방들이며 살림에 필요한 모든 조건이 그쯘하게 갖추어진 부엌과 산뜻한 세면장…

이런 궁궐같은 새 살림집을 자기만이 아니라 형제들모두가 받아안았다는 하단농장의 한 작업반장의 뜨거운 고백도, 수도 평양의 경루동 못지 않은 새 살림집에서 당의 은정어린 생일상을 받아안았다는 신의주시 하단1동의 백살장수자의 눈물젖은 목소리도 우리의 가슴을 뜨겁게 울려주었다.

이미 건설된 온실농장들에 비해 현대성과 선진성, 실리성에 있어서나 건축수준에 있어서 또 한단계 도약한 신의주온실종합농장에서는 로동이 그대로 기쁨이고 노래이다.환경조절, 영양액공급과 회수, 지열 및 전력관리를 비롯하여 모든 온실관리를 자동조종하고있는 농장에서는 관리공들이 산뜻한 옷을 입고 자동농약분무기와 자동주행식유압승강밀차를 리용하여 남새를 가꾸고있다.

이렇게 하나부터 열까지 당의 사랑속에 꽃펴난 새 생활이여서 하루일을 끝마친 저녁이면 불밝은 집집의 창가마다에서는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가 끝없이 울려나온다.

《우리의 집은 당의 품》이라는 노래소리가 랑랑히 울려퍼지는 곳이 어찌 집집의 불밝은 창가만이랴.

지금 새로 일떠선 학교들에서는 악기소리, 노래소리가 더 높이 울려퍼지고있다.지난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보내주신 선물악기들을 가지고 학생소년들이 더 많은 온실남새를 생산하기 위해 애쓰는 아버지, 어머니들앞에서 펼쳐놓을 공연준비에 여념이 없는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하늘같은 사랑과 은덕을 전하는 악기소리는 결코 고급중학교의 교실들에서만 울려나오는것이 아니다.현대적인 문화회관에서도 악기소리, 노래소리가 끝없이 울려나온다.

이곳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한결같이 말한다.하루빨리 문화적소양을 높여 행복한 새 생활을 안겨준 로동당의 은덕을 온 세상에 소리높이 노래하고싶다고.

우리와 만난 하단1동의 일군은 일년삼백예순다섯날 모래바람만 불어치던 이곳에 류다른 바람이 불고있다고, 어느 가정이라 할것없이 자기가 사는 살림집을 알뜰히 꾸리는 기풍이 날로 높아가는 속에 지난 한해동안에만 하여도 수많은 가정들이 사회주의생활문화모범가정의 영예를 쟁취하였다고 자랑을 늘어놓았다.

경쟁바람은 신의주온실종합농장의 여러 농장에서도 힘차게 불고있다.

서호농장의 경리는 종업원들 누구라 할것없이 자기가 맡은 온실호동들에서 더 많은 온실남새를 생산하기 위해 부지런히 배우고있다고, 과학농사열풍이 세차게 일어번지는 속에 최근 몇달동안에만도 남새생산량이 부쩍 늘었다고 이야기하였다.

진정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은덕으로 재난의 섬으로부터 락원의 섬으로 변모된 위화도지구에서 거창한 변혁시대의 새 생활, 새 문명과 더불어 새 인간들이 끝없이 태여나고있다.

이것이야말로 위화도지구의 진짜천지개벽이 아니겠는가.

우리 당이 인민을 위한 부흥의 재부로 떠올린 신의주온실종합농장의 오늘도 멋있지만 래일은 또 얼마나 아름다울것인가.

지금 신의주온실종합농장지구에서는 선진적인 보건시설과 종합봉사소, 남새종합가공공장건설이 힘있게 추진되고있으며 양묘장과 과수원을 비롯한 여러 생산기지를 건설하기 위한 사업도 본격적으로 진행되고있다.

방대한 규모의 이 건설사업들이 추진되면 섬지구는 또 한번 크게 변할것이며 우리 인민들에게 지방변혁의 더 높은 단계와 발전공정을 선명하게 보여줄것이다.그만큼 지역개발사업의 수준과 목표도 높아질것이며 우리 당정책이 꽃피우는 현실이 얼마나 위대한가를 더욱 뿌듯이 목견하게 될것이다.

전국의 모든 농장과 지역들을 신의주온실종합농장처럼 전변시키자는것이 우리 당의 확고부동한 의지이며 그것은 결코 먼 앞날의 일이 아니다.

우리 당이 펼친 설계도따라 온 나라에 일고있는 거창한 변혁의 열풍속에서 어디서나 전변의 기운이 세차게 태동하고있다.그 눈부신 결실들이 이룩될 때, 해마다 나라가 계속 달라지며 우리 당이 정한 시간표따라 전국의 모든 농장과 지역들이 사회주의문화농촌, 인민의 리상향으로 전변될 때 우리 조국의 모습은 그 얼마나 황홀할것이며 인민들의 생활은 또 얼마나 문명한 높이에 올라설것인가.

전국의 모든 농장들이 신의주온실종합농장처럼 전변되는것은 시간문제이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대한 손길따라 인민을 위한 우리 당정책이 자기의 시간표대로 드팀없이 실현되여나가기에 승리는 확정적이다.

얼마나 가슴벅찬 시대, 긍지높은 시대에 우리가 살고있는가.

당중앙의 웅대한 구상을 결사의 실천으로 받들겠다는 불같은 충성심과 높은 포부를 지니고 위화도지구에 개벽의 첫 페지를 쓴 건설자들처럼 억세게 투쟁한다면 얼마든지 모든 농촌을 자기 고유의 특색을 가진 발전된 지역으로, 행복의 별천지로 변모시킬수 있다.

신의주온실종합농장, 여기에서는 환히 보인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탁월한 령도따라 온 나라의 모든 농촌이 현대문명이 응축된 리상향, 일하기도 좋고 살기도 좋은 행복의 무릉도원으로 변모될 조국의 휘황찬란한 래일이.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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