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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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19일 일요일 2면

동해의 명승에 또다시 새기신 위민헌신의 자욱


인민을 제일로 위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열화같은 사랑에 떠받들려 아름다운 바다가정서로 유명한 갈마반도에 세상에 둘도 없는 인민의 문화휴식터로 솟아난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

십여리에 펼쳐진 하얀 모래불과 푸른 솔숲, 동해의 맑은 물과 수려한 지형지세도 아름답지만 그와 조화를 이루고 각양각태의 미를 발산하는 수백동의 건물들이 장쾌한 대건축군을 형성한 명사십리의 전경은 그야말로 경탄할만한 장관이다.

바로 이곳에 얼마전 위대한 어버이의 거룩한 위민헌신의 자욱이 또다시 새겨져 만사람의 가슴을 크나큰 격정과 흥분으로 세차게 설레이게 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인민을 억척으로 지키고 더 높이 떠받들며 부럼없이 잘살게 하는것은 나와 우리 당의 제일사명이고 확고부동한 의지입니다.》

모든 관광조건이 최상의 수준에서 갖추어져있는 명사십리는 지금 동해명승의 매력적인 진미를 맛보러 찾아온 수많은 관광객들로 차넘치고있다.

이곳을 찾는 사람들 누구나 시원한 바다물에 몸을 잠그기에 앞서 서둘러 가보군 하는 곳들이 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현지지도하신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의 신설대상들이다.

지금도 원산갈마해안관광특별구관리국의 일군들은 지난 6월 24일에 있었던 일들을 가슴뜨겁게 되새기고있다.

사실 이곳 일군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이날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를 찾으실줄은 꿈에도 생각지 못했다고 한다.

그도그럴것이 여러날에 걸쳐 당중앙위원회 제9기 제2차전원회의를 지도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그 다음날에는 서해의 남포항에서 신형다목적구축함 《최현》호 취역식에 참석하시여 뜻깊은 축하연설까지 하신 소식이 당보에 실리였던것이다.

머나먼 서해의 항구에 계시는 그이의 혁명활동소식에 접한 그날 동해기슭에 찾아오신 경애하는 그이를 뵈왔으니 어찌 그들의 격정이 하늘에 닿지 않으랴.

《진정 위대한 어버이의 크나큰 헌신과 맞바꾸어지는것이 바로 우리 인민의 안녕과 행복이라는 생각에 눈물이 앞서는것을 어쩔수 없습니다.》

이는 원산갈마해안관광특별구관리국의 한 일군의 심정만이 아니다.

사랑하는 인민의 행복과 안녕을 위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끝없이 이어가시는 불면불휴의 혁명려정에 삼가 마음을 세워보며 누구나 위대한 어버이의 성스러운 혁명령도사의 날과 달이 어떻게 흐르고 우리 조국의 눈부신 전변이 어떻게 마련되는가를 다시금 뜨겁게 새겨보고있는것이다.

우리는 먼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해볕이 지글지글 내리쪼이는 한낮의 무더위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돌아보신 명사십리역을 찾았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명사십리역을 찾으시였던 그날 관광지구를 찾는 려객들의 편리를 도모할수 있도록 해안관광지구가까이에 터전을 잡아준지가 엊그제같은데 불과 1년사이에 현대적인 철도역이 일떠섰다고 감회깊이 추억하시였습니다.》

우리를 안내하던 일군은 이렇게 이야기하면서 갈마지구의 명당자리에 현대적인 철도역이 일떠서게 된 가슴뜨거운 사연을 들려주었다.

동해의 명승을 찾는 근로자들의 관광분위기와도 잘 어울리고 지방철도역으로서의 본보기적성격에도 맞는 리상적인 터전을 골라주시기 위해 참으로 마음을 많이 쓰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그토록 크나큰 심혈을 기울여 몸소 정해주신 자리가 바로 십리모래불이 지척인 이곳 역사지구였다.

진정 이 사연깊은 터전에도 인민들의 편의와 날로 높아가는 문화정서적요구를 위해 마음먹고 늘여가는 하나하나의 귀중한 재부들이 모두 인민의 복리증진에 참답게 이바지하는 완벽한것으로 되게 하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드팀없는 의지와 강렬한 열망이 뜨겁게 깃들어있는것 아니랴.

마냥 후더워오르는 마음을 안고 역구내에 들어선 우리는 감탄하지 않을수 없었다.

명사십리의 일각에 우뚝 일떠선 철도역사의 역홈, 대기홀, 휴계실, 식사실, 상점 등이 려객들의 편의를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하면서도 건축미학적으로, 조형예술적으로 손색이 없게 훌륭히 꾸려져있었던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곳을 찾으시였던 그날 철도역의 모든 요소들이 우리 당의 건축미학사상과 실용적배치원칙, 시대적요구에 맞게 조화롭게 구성되였으며 철도역건설에서 한단계 진보한것이 알린다고, 우리 나라 지방철도역개건에 관한 기준을 확립하고 인식을 개변시키는 중요한 계기로 될것이라고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그러시고는 철도역건설에서도 역시 고유의 기술적, 전문적요구를 철저히 구현할수 있는 기술설계와 건축설계의 합리적인 결합이 중요하다는것이 다시금 증명되였다고 하시면서 건설자들의 수고를 높이 평가해주시였다.

우리와 만난 철도성의 한 일군은 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우리 일군들이 인민을 위해 존재하고 인민의 리익을 위해 복무해야 하는 본연의 사명에 충실하자면 어떻게 분투해야 하며 인민을 위한 하나하나의 창조물들이 어떤 경지에서 창조되여야 하는가를 다시금 깊이 새겨주시였다고 하면서 이런 이야기도 들려주었다.

인민들이 리용할 승강기들의 안전상태도 일일이 가늠해보시고 봉사단위들의 상품보장대책도 깊이 관심하시며 홀들에 인민들이 앉아 휴식할수 있게 의자들도 더 놓아줄데 대하여 다심히 이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건설부문에서 시공에 대한 질관리평가체계를 보다 세부적으로 완성하며 시공지도력량을 강화하고 건설자들의 기술기능수준을 높이는 사업에 주되는 힘을 넣을데 대하여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시였다.

인민들이 리용하게 될 창조물들에는 단 한점의 티도 있어서는 안되며 모든 요소들이 부단히 진보하는 새시대의 높이에 걸맞는 완벽한것으로 되여야 한다는것이 경애하는 그이의 드팀없는 의지인것이다.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철도역건설에서 이룩된 성과와 경험에 토대하여 전국의 도소재지 철도역들을 현대적으로 일신시키실 구상을 피력하시면서 해당 지역의 특성과 기능적요구를 타산한 과학적인 설계를 선행시키며 그에 따르는 예산안을 세우고 심의해볼데 대하여서도 가르치시였다.

인민에게 필요한것이라면 그 누구도 엄두를 내지 못하는 일이라 해도, 설사 아직은 꿈으로 자리잡은 인민의 소망일지라도 기꺼이 떠맡고 우리 대에 반드시 해내야 한다는 각오로 가슴을 끓이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기에 그이의 마음속엔 언제나 인민을 위해 하고싶으신 일만 그리도 가득차있는것이리라.

가슴속 깊은 곳에서 끓어번지는 이런 열화의 격정을 안고 우리는 새로 건설한 갈마응급치료소로 향하였다.

지난 6월 24일 이곳을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구급소생실, 수술실, 경과관찰실, 검사실 등 여러곳을 일일이 돌아보시며 새로운 형태의 치료예방기관인 응급치료소에 대한 기준을 보다 명백히 세워주시였을뿐 아니라 나라의 보건을 가까운 앞날에 전면적으로, 획기적으로 개변시키기 위한 방향과 제반 과업들을 천명하시였다.

사실 지금까지는 진료소에서 구급환자들이 발생하면 1차적인 구급대책을 취한 후 수술을 하거나 집중치료를 하기 위하여 병원으로 후송하군 하였다.

때문에 반드시 병원과 리진료소사이에 구급소생과 수술, 경과관찰, 집중치료 등을 진행할수 있는 응급치료소형식의 치료예방기관을 내와야 한다는것, 인구밀도와 지역적차이를 고려해서 등급을 나누어 정하고 그에 대한 규정도 잘 만들어 적용해야 한다는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의도였다.

그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몸가까이 모시는 크나큰 영광을 지닌 갈마응급치료소 과장 최원국동무는 못잊을 감격을 우리에게 이야기하면서 우리 총비서동지이시야말로 진정으로 인민을 위하시고 인민의 건강과 안녕을 천만금에도 비길수 없는 귀중한 재보로 여기시며 자신의 모든것을 바쳐 인민의 무병무탈을 지켜가시는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라고 격정을 토로하였다.

출입문 하나를 보시면서도, 의료설비 하나를 보시면서도, 약국의 위치와 소독실의 배치에 대하여 이야기하시면서도 시종 인민, 인민밖에 모르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절세의 위인상이 평범한 의료일군의 가슴속에 더욱 뚜렷이, 억척같이 자리잡은것이다.

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응급치료소 의료일군대렬을 잘 꾸리고 의료봉사의 질을 높일데 대한 문제, 현대적인 병원들을 계속 건설해야 하는것만큼 설계의 전문성을 더욱 높일데 대한 문제, 구급치료에 필요한 각종 의약품들과 설비들의 효률적인 정상가동에 필요한 소모품들을 원만히 보장해주는 문제를 비롯하여 응급치료소의 운영 및 의료봉사에서 나서는 과업들을 밝히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지방의 크지 않은 이 응급치료소를 오랜 시간 돌아보시였다고, 해마다 20개 시, 군들에 현대적인 지방병원이 일떠서는 보건혁명의 격류를 따라 응급치료소들까지 줄기차게 일떠서게 되면 우리 보건은 보다 획기적이며 새로운 질적인 변화를 이룩하게 될것이라고 하는 갈마응급치료소 소장의 목소리는 저으기 흥분에 젖어있었다.

이런 이야기를 들으며 보다 행복한 생활, 찬란한 미래가 마중오고있다는 드팀없는 확신을 백배하는 우리의 눈가에 류달리 새삼스럽게 안겨드는 모습들이 있었다.

그것은 명사십리의 희한한 대장관속에서 동해명승의 진미를 마음껏 향유하는 인민들의 밝은 모습이였다.

동해의 아름다운 백사장에 펼쳐진 인파십리,

위대한 어버이의 거룩한 헌신이 안아올린 행복의 명사십리에 새 문명, 새 복리를 누리는 인민들의 자욱이 끝없이 새겨지고있으니 정녕 우리 인민은 얼마나 복받은 사람들인가.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에 아로새겨진 절세위인의 위민헌신의 화폭들을 되새기며 우리는 확신하였다.

인민들의 건강과 복리증진을 위한 문화생활령역을 부단히 확대해나가는 어머니 우리당의 손길이 있어 이 땅에는 인민의 재부, 만복의 열매들이 더욱 늘어나고 무수히 주렁지게 되리라는것을.

본사기자 박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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