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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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23일 목요일 3면

3대혁명붉은기쟁취단위들의 경험

사회주의경쟁에서 수자를 중시하였다


지난 3월 우리 공장은 2중3대혁명붉은기를 쟁취하였다.

짧은 기간에 종업원들의 생산활동에서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단위의 생산성이 현저히 제고되여 확실한 대중운동성과를 안아올수 있은 비결을 여러 측면에서 설명할수 있지만 기본은 수자중시로 대중의 사회주의경쟁열의를 고조시킨데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회주의경쟁을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조직하여야 합니다.》

두해전 우리는 작업반별사회주의경쟁을 보다 적극화하여 더 높은 단계의 대중운동목표를 달성할 혁신적인 계획을 세웠다.

한마디로 이것은 2중3대혁명붉은기쟁취를 위한 사업을 사회주의경쟁과 밀접히 결부시켜 진행하는것이였다.

이러한 계획이 성공하느냐 마느냐 하는것은 전적으로 사회주의경쟁이 종전과는 다른 새로운 양상을 띠고 보다 활발히 전개되도록 하는데 있었다.

그 방도를 우리는 수자중시에서 찾았다.

사회주의경쟁에 나선 대중의 모든 활동정형을 수자화하여 총화와 평가사업을 진행한다면 공장운영의 과학성을 보장하는데도 유익할뿐 아니라 사람들의 자각적열의를 높여주어 작업반들간, 종업원들간의 사회주의경쟁열의도 더욱 고조시킬수 있다고 보았기때문이다.

그러나 이것이 실지 현실에서 은을 나타내게 하자면 대중의 모든 활동정형을 수자로 장악할수 있는 정연한 사업체계부터 세우는것이 중요하였다.

그래서 우리는 출근률보장과 설비관리상태, 생산과제수행, 과학기술보급실운영 등 종업원들의 모든 활동을 점수로 평가할수 있게 요강작성부터 구체적으로 하였다.

설비관리사업을 놓고보더라도 기대를 맡은 담당자들을 정확히 선정하고 관리정형을 정상적으로 료해하는것과 함께 그에 대한 평가점수가 관리자들에게만이 아니라 작업반장에게도 함께 적용되도록 하였다.

이것은 설비관리에서 누구나 주인이 되도록 하기 위한것이였다.또한 우리는 과학기술보급실운영정형과 종업원들이 기술학습에 참가하는 진지한 태도 등을 모두 점수로 평가하도록 하여 이 사업에 대한 대중의 자각적열의를 높일수 있게 하였다.이에 만족하지 않고 우리는 사회주의경쟁의 폭을 더욱 넓히였다.

실례로 좋은일하기운동과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들수 있다.

여기에서도 기본은 점수에 의한 평가방법이였다.

한번은 사탕작업반의 어느한 기능공이 생산설비를 정비하는데 쓰는 예비부속품들을 자체로 구비해놓는 좋은 일을 한데 대해서와 공무작업반의 종업원들이 앓고있는 청년동맹원에게 진정을 기울이며 그의 작업과제를 도맡아 수행한 긍정자료가 장악된 일이 있었다.

우리는 아름다운 소행을 발휘한 종업원들과 그들이 속한 작업반에 많은 추가점수를 주고 사회주의경쟁총화에서 높이 평가해주었는데 이것은 대중의 긍정창조열의를 더욱 고조시키는 중요한 계기로 되였다.

공장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사업에 도움이 되는 기술혁신을 하고 창의고안과 창안품을 내놓은 종업원들에 대해서는 높은 점수를 주어 총화에서 응당한 평가를 받게 하였다.

지난 한해에만도 종업원들속에서 물엿진공농축기, 사탕성형기메달을 비롯하여 필요한 설비와 부속품들을 자체의 힘으로 만들어 생산에 이바지하는 기술혁신성과들이 경쟁적으로 이룩되였는데 이것도 점수제에 의한 총화평가사업이 안아온 결실이였다.

결코 이뿐이 아니다.

우리는 생산문화, 생활문화를 확립하는 사업도 사회주의경쟁의 중요한 평가항목으로 정하고 실천에 구현하였다.

작업반과 개별적인 종업원들에 이르기까지 생산현장을 비롯한 공장의 여러 장소에 담당구간을 정해주고 그 관리정형을 점수로 평가하는 체계를 세웠을뿐 아니라 매주마다 진행되는 작업반별체육경기의 순위도 경쟁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는 점수로 되게 하여 생산문화, 생활문화를 확립하는 사업에 누구나 높은 열의를 안고 적극적으로 참가할수 있게 하였다.

이렇게 우리는 수자를 중시하는 총화평가사업으로 작업반들과 종업원들 호상간 경쟁열의를 고조시킨 결과 공장의 생산성을 배로 높이고 단위의 면모를 종전보다 더욱 일신시킨것을 비롯하여 모든 사업에서 뚜렷한 개선을 안아옴으로써 마침내 제시하였던 대중운동목표도 성과적으로 달성할수 있었다.

바로 수자를 중시한 사회주의경쟁이 안아온 결실이였다.

강계시어린이식료공장 지배인 유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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