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지속되는데 맞게 건강관리를 잘하려면
평양종합병원 부원장과 나눈 이야기
《사람들이 건강관리를 잘하자면 의사들의 책임성과 역할도 높여야 하지만 누구나 일반적인 의학상식은 알아야 합니다.》
지금 우리 나라 대부분지역에서 개인 날씨가 지속되면서 기온과 대기상대습도가 높아져 무더위와 고온현상이 우심하게 나타나고있다.
앞으로도 중부이남의 대부분지역과 북부의 일부 지역에서 무더위가 계속되고 3일부터 6일사이에는 평양시, 평안북도, 자강도의 여러 지역과 통천을 비롯한 중부이남의 대부분지역에서 35~40℃의 고온현상이 예견된다고 한다.
무더위가 지속되는데 맞게 건강관리를 보다 과학적으로, 보건의학적으로 하는것은 대단히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
이와 관련하여 우리는 평양종합병원 내과부원장 박사 부교수 민선영동무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기자: 지금과 같은 무더위가 사람들의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하여 알고싶다.
민선영: 무더위때에는 사람의 몸에서 땀을 통하여 수분과 염류, 영양성분이 많이 빠져나가므로 피흐름량은 적어지고 그 속도가 떠지는것과 함께 입맛이 떨어지고 피로감과 무력감이 나타난다.그리고 사람들속에서는 심장이 활랑거리거나 숨이 차고 가슴이 답답해하며 혈압이 오르내리는것과 같은 일련의 증상들이 나타난다.
이 시기 일사병과 열사병도 나타날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혈압과 맥박에서 비정상적인 변화가 오고 수분소모가 급격히 증대되면서 머리가 어지럽다가 심하면 의식을 잃는 경우도 있다.특히 심장혈관계통질병과 당뇨병, 갑상선기능항진증이 심해질수 있으므로 이러한 질병을 앓고있는 사람들은 건강보호에 주의를 돌려야 한다.
기자: 무더위와 고온현상으로부터 건강을 보호하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에 대하여 이야기해주었으면 한다.
민선영: 무더위때의 건강관리에서 기본은 열을 떨구는것이다.
그러자면 우선 더위를 해소하는데 유익한 식료품을 먹는것이 좋다.실례로 록두, 수박, 포도, 오이, 참외, 도마도, 생강, 부루 등을 들수 있다.
무더위때에는 될수록 맹물만 마시지 말고 과일즙이나 차를 마시는것이 좋다.
또한 중요한것은 음식물가공과 보관에서 위생성을 보장하여 대장염을 비롯한 여러 질병을 철저히 예방하는것이다.
음식물가공에 식초를 많이 리용하는것이 좋다.또한 소화가 잘되고 영양가가 높은 음식을 섭취하는것도 중요하다.
몸안에 단백질이 부족하면 면역력이 약해지므로 식욕이 떨어진다 해도 단백질보충에 특별한 관심을 돌려야 한다.영양보충에 좋은 음식으로는 단고기국과 어죽, 팥죽 등을 들수 있다.이와 함께 고온환경과 높은 습도에서 일하는것을 피하여야 한다.과도한 운동을 하거나 야외활동을 삼가하여야 하며 야외활동을 할 때에는 양산이나 채양이 있는 모자를 쓰고 다녀야 한다.
기자: 이상증상이 나타날 때의 치료대책에 대하여 알려주었으면 한다.
민선영: 더위를 먹었을 때에는 구급대책을 세우고 환자를 안정시키는것이 중요하다.
환자를 그늘지고 바람이 잘 통하는 서늘한 곳에 옮겨눕히고 필요한 경우 약물치료를 하여야 한다.
혈압이 떨어진 경우에는 환자를 반듯이 눕히고 다리를 높여주어야 하며 의식이 없고 경련과 게우기가 자주 있을 때에는 질식되지 않도록 머리를 옆으로 돌려주어야 한다.
체온이 높으면 머리에 찬물 또는 얼음찜질을 하거나 몸에 알콜찜질을 하며 찬물목욕을 시키는것이 좋다.심한 경우 환자를 제때에 병원으로 후송하여 의사들의 의료상방조를 받아야 한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