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복철에 새겨진 헌신의 자욱
무더위속에 돌아보신 건설장
2013년의 8월 삼복의 무더위가 대지를 뜨겁게 달구고있던 어느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미림승마구락부건설장에 나오시였다.
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건설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며 미림승마구락부를 훌륭히 꾸리는데서 나서는 과업들을 하나하나 세심히 밝혀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주시는 가르치심을 하나라도 놓칠세라 수첩에 적어나가는 일군들의 가슴은 뜨거워올랐다.시간이 흐를수록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옷이 땀으로 하여 푹 젖어들었던것이다.
동행하던 한 일군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맡은 일을 잘해나갈 결의와 함께 그이의 안녕을 바라는 온 나라 전체 인민의 한결같은 마음을 간절히 아뢰였다.
일군이 올리는 청을 들으시며 웃음을 지으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동무가 나에게 삼복철에는 현지지도를 하러 다니는것을 삼가해달라고 하는데 날씨가 아무리 무덥다고 하여도 자신께서는 인민을 위하여 해야 할 일은 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이렇듯 삼복의 무더위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이어가신 현지지도의 길은 그 얼마이던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미림승마구락부건설장을 찾으신 때로부터 한주일동안에만도 문수물놀이장건설장과 김일성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건설장에 대한 현지지도를 비롯하여 위민헌신의 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시였다.
인민을 위하여 해야 할 일은 해야 한다!
바로 여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어찌하여 삼복의 무더위도, 사나운 비바람도, 엄혹한 추위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위민헌신의 길을 끝없이 이어가시는가에 대한 대답이 있는것이다.
기꺼이 걸으신 험한 산길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인민을 위한 훌륭한 온천문화휴양지를 건설하실 웅지를 안으시고 양덕군을 찾으신것은 2018년 8월 무더운 여름날이였다.
이날 심한 무더위속에 험한 산길을 걸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옷깃은 땀으로 화락하니 젖어들었다.
어느한 온천에 들리시여 용출량을 가늠해보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안광에는 아쉬움의 빛이 어리였다.용출량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였던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신 일행이 험한 고개를 넘어 또 다른 용출구앞에 이르렀을 때였다.
방금전까지만 해도 청청하던 하늘에 비구름이 모여들더니 대줄기같은 소낙비가 내리기 시작하였다.
비발이 쏟아지고 신발과 옷에 비물이 튀여올랐건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그에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용출구를 향해 성큼성큼 걸음을 옮기시였다.
마침내 용출량이 많은 온천을 찾아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그 어떤 진귀한것을 찾으신듯 못내 기뻐하시며 오늘 비록 힘은 들었지만 종합온천려관을 꾸릴 자리를 끝내 확정하였다고, 정말 잘되였다고, 인민들의 건강과 복리를 증진시키는데 이바지할 재부를 또 하나 마련할수 있게 되였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좋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만면에 환한 미소를 지으시고 솟구치는 온천물을 오래도록 바라보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애로운 모습을 우러르는 일군들의 눈가에는 뜨거운것이 고여올랐다.
김광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