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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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11일 화요일 1면

애국청년의 기상 떨치며 새로운 혁신창조에 매진

검덕광업련합기업소에 파견된 8.28청년돌격대관리국 제1려단이

청년절까지 년간계획완수를 결의하고 과감히 분투하여 결승선을 가까이하고있다


8.28청년돌격대관리국 제1려단 돌격대원들이 금골의 수천척지하막장에서 생산전망개척과 연, 아연광물생산에서 혁혁한 위훈을 세우고있다.

청년절을 맞으며 년간계획을 완수할것을 결의하고 지난 4월중순에 상반년 굴진, 운광과제를 130%, 121%로 넘쳐 수행한 려단의 모든 돌격대원들은 진보와 혁신의 보무를 더 힘차게 내짚으며 진군속도를 높이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대를 이어 수행되는 혁명위업은 청년동맹과 청년들에게 의연 중대한 사명을 부여하고있으며 년년이 이어온 계승의 보무는 계속되여야 합니다.》

8.28청년돌격대관리국 제1려단기발이 금골의 지하막장에 휘날린것은 지금으로부터 40년전이다.

당의 부름을 받들고 굴지의 유색금속광물생산기지인 검덕광업련합기업소로 달려와 생산전망개척을 위한 투쟁에 용약 떨쳐나선 때로부터 지금까지 청년돌격대원들은 선광장개건확장공사, 4.5청년전차갱 철길현대화공사, 9호콘베아운반갱도굴진공사, 13수직갱과 17수직갱대보수공사 등 수십개의 주요대상건설에서 로력적위훈을 창조하였다.뿐만아니라 검덕의 기본생산단위인 금골광산과 7.1갱, 검덕갱의 제일 어렵고 힘든 개소를 맡아 연, 아연광물생산에서 해마다 뚜렷한 증산실적을 기록해왔다.

당 제9차대회가 제시한 새 전망목표수행을 위한 투쟁에서도 조선청년의 기개를 남김없이 떨쳐갈 드높은 열정을 안고 려단의 모든 중대, 소대의 돌격대원들은 올해의 첫달부터 증산투쟁을 맹렬히 벌려나가고있다.

지난해에 비해 2.4배나 더 높아진 굴진, 운광계획을 청년절전으로 앞당겨 완수하는것은 보통의 담력과 의지가 없이는 엄두를 내기 어려운 목표이다.

그러나 려단의 모든 청년돌격대원들은 당의 척후대, 익측부대로 내세워주신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크나큰 믿음에 보답할 일념 안고 불리한 조건과 환경에 구애됨이 없이 당앞에 다진 결의를 드팀없이 실천해가고있다.

려단의 지휘관들이 한개 대대씩 맡고 막장으로 들어가 청년돌격대원들을 새 전망목표점령을 위한 투쟁에 총궐기시키고 그들이 끊임없는 위훈창조의 길로 내달리도록 정치사상사업을 공세적으로 벌리고있다.

모든 막장들에 직관선전물과 이동식속보판, 표어들을 게시해놓고 사회주의경쟁분위기를 고조시키는 한편 지휘관들이 직접 작업현장에서 돌격대원들과 착암도 하고 운광도 함께 하면서 대중의 정신력을 최대로 분출시키고있다.

려단에서는 3교대현장지휘체계를 정연하게 수립하고 막장에서 격식없는 지휘관협의회와 생산총화를 진행하면서 대대별, 중대별, 소대별, 개인별사회주의경쟁열의를 고조시키고있다.

려단지휘관들의 작전과 조직사업에 의해 의의있게 진행된 설비 및 기공구전시회를 계기로 많은 부속품과 기공구들을 확보해놓은 돌격대원들이 막장마다에서 증산투쟁을 맹렬히 전개하고있다.

금골광산 은덕갱, 영광갱, 승리갱에서 제일 힘든 개소를 타고앉은 돌격대원들은 압축공기가 부족하면 새 기술을 창안도입하여 착암기의 동음을 멈추지 않는 등 설비들의 가동률제고에 힘을 넣어 굴진, 운광속도를 높여나가고있다.

청년돌격대원들이 지닌 열렬한 충성과 헌신적인 노력에 의해 지금 연, 아연광물증산에 이바지할수 있는 많은 기술혁신안들과 창의고안들이 쏟아져나오고있다.

1대대에서 잔주를 남기지 않고 모조리 캐낼수 있는 창의고안이 도입될 때 2대대에서는 발파효률을 높이기 위한 기술혁신안이, 3대대에서는 광석운반계통을 합리적으로 열기 위한 착상이 실천에 옮겨져 굴진속도와 발파효률은 상반년에 비해 1.5배로 높아지고 운광속도는 2배로 뛰여올랐다.

우리 청년들을 끝없이 사랑하고 내세워주시며 사회주의건설에서 선봉대, 돌격대의 영예를 빛내여나가도록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사랑과 믿음에 언제나 자랑찬 위훈으로 보답할 일념으로 가슴을 끓이고있는 청년돌격대원들의 기세는 날이 갈수록 더욱 앙양되고있다.

검덕의 수천척지하막장에서 우리 조국의 줄기찬 번영을 굳건히 떠받들고있는 8.28청년돌격대관리국 제1려단 돌격대원들은 새로운 5개년계획의 첫해에도 혁신창조의 새 기록을 또다시 자랑스럽게 수놓을것이다.

본사기자 리철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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