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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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19일 수요일 4면 [사진있음]

조국이 값높은 칭호로 내세워준 사람들


공훈탄부 로창호동무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수십년간 수천척지하막장에서 당이 맡겨준 일터를 묵묵히 지켜온 사회주의애국공로자인 남덕청년탄광 10갱 고속도굴진소대 소대장 로창호동무는 지난해 9월 공훈탄부의 값높은 영예를 지니였다.

30여년전 제대되여 탄광에 온 그는 진짜배기탄부가 될 일념 안고 자진하여 청년돌격대의 굴진공이 되였다.처음 해보는 일이여서 모르는것도 많았고 힘든 때도 있었지만 그는 탄부들이 열어가는 막장길이 깊어질수록 그만큼 조국이 전진한다는 생각으로 애써 배우며 매달 맡겨진 계획을 넘쳐 수행하였다.

그후 청년돌격대 대장을 거쳐 고속도굴진소대 소대장이 된 그는 더욱 불같이 살며 일하였다.경험이 부족한 대원들과 함께 착암기를 잡고 기술기능을 전수해주고 소대의 생산실적을 끌어올리기 위해 늘 현장에서 살다싶이하였다.나라가 어렵던 시기에도 그는 언제한번 손에서 착암기를 놓은적이 없었다.

그 나날 새로운 발파방법, 동발시공방법을 비롯한 가치있는 기술혁신안들을 적극 창안도입하고 모든 대원들이 설비관리를 책임적으로 하도록 이끌어줌으로써 소대를 해마다 굴진계획을 넘쳐 수행하는 앞선 단위로 만들어놓았다.

가슴속에 항상 지하전초병이라는 남다른 자각을 안고 석탄산을 높이 쌓기 위해 지혜와 정열을 바쳐가던 나날에 그는 위대한 장군님의 표창장을 받아안았으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진행하는 국가적인 대회와 행사에 참가하는 최상의 영광도 지니였다.

그는 석탄공업부문의 로동계급을 국가건설의 척후에서 가장 값높은 공훈을 세워가는 나라의 핵심으로 내세워준 당의 크나큰 믿음에 더 높은 석탄증산실적으로 보답하기 위해 지금 이 시각도 소대원들과 함께 막장길을 꿋꿋이 걷고있다.

본사기자 안정철


공훈교원 김명수동무


후대교육사업에 한생을 바쳐가고있는 참된 교육자들속에는 신의주제1중학교 교장 김명수동무도 있다.

사범대학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그는 근 40년간 당이 맡겨준 성스러운 초소를 언제나 헌신과 량심으로 빛내여왔다.

당의 크나큰 사랑과 믿음에 의하여 신의주제1중학교 교장으로 사업을 시작한 때로부터 지난 기간 학생들을 나라의 역군으로 키우는 교원의 근본밑천은 높은 충실성과 실력이라는것을 깊이 자각하고 그는 학생들을 다방면적인 인재로 준비시키기 위해 불같은 열정을 기울여왔다.

2025년 정보화모범단위의 영예를 지니고 여러 전시회에 참가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올해에는 2중영예의 붉은기학교칭호를 받은것을 비롯하여 최근년간 학교에서 이룩되고있는 성과들은 직업적혁명가라는 영예를 안고 사는 교장 김명수동무의 남다른 헌신과 노력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그는 많은 사업부담을 걸머지고있는 속에서도 짬시간마저 바쳐가며 교수사업에 도움이 되는 수십건의 소론문들과 여러건의 가치있는 참고도서들을 높은 수준에서 집필하였을뿐 아니라 수많은 정보기술우수제품들도 내놓았다.또한 교원들의 실력향상을 위한 사업에도 깊은 관심을 돌리였다.이 나날에 그는 여러건의 새 교수방법들과 교육과학성과들을 내놓았으며 수십명의 교원들을 10월8일모범교수자로, 학위소유자로 키워냈다.

뿐만아니라 우월한 교육방법을 적극 받아들이고 발전하는 현실에 맞게 교육조건과 환경을 일신하기 위해 애쓰는 과정에 수많은 학생들을 7.15최우등상수상자들로 키워냈으며 중앙급대학을 비롯하여 여러 대학들에 입학시키는데 적극 기여하였다.또한 학생들의 실력제고를 위한 사업에 품을 들임으로써 해마다 전국적인 범위에서 진행되는 학과경연에서 학교의 학생들이 우수한 평가를 받도록 하는데 적극 이바지하였다.

후대교육사업에 깨끗한 량심을 바쳐가는 그에게 나라에서는 2026년 3월 공훈교원의 값높은 영예를 안겨주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 제8차대회와 당 제9차대회, 제14차 전국교원대회를 비롯한 영광의 자리에 그를 불러주시고 대를 두고 길이 전해갈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하늘같은 그 사랑에 보답할 일념 안고 그는 오늘도 후대들을 위해 교육사업에 더욱 분투하고있다.

본사기자 김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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