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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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21일 금요일 5면 [사진있음]

지역특색이 살아나는 제품의 가지수를 늘인다

새로 일떠선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들에서


고산군에서


신포시에서


우리당 지방발전정책의 고귀한 실체로 전국의 40개 시, 군들에 새로 일떠선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들에서 자기 고장의 얼굴이 살아나는 특산품들을 더 많이, 질높게 생산하기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국의 지방공업을 추켜세워 지방이 변하고 자체로 발전하는 새시대를 열어나가야 하겠습니다.》

산을 낀 곳에서는 산을, 바다를 낀 곳에서는 바다를 잘 리용할데 대한 당정책을 받들고 각지의 시, 군식료공장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이 자기 지방의 원료에 의거한 특색있는 식료품개발과 생산에 힘을 넣어 성과를 거두고있다.

90%이상의 면적이 산림으로 되여있는 김정숙군의 식료공장에서 지역에 흔한 산나물을 가지고 여러가지 가공품들을 만들어 상업망들에 보내주고있다.

지금 공장에서 생산되고있는 고사리절임, 참병풍절임, 두릅절임 등 갖가지 산나물절임들은 사람들의 건강에 유익한것으로 하여 수요가 날로 높아가고있다.이곳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자기 고장에서 널리 재배되는 들깨, 해바라기로 질높은 식용기름도 생산하고있는데 그에 대한 주민들의 평가도 좋다.

지난 시기 산을 끼고있으면서도 그 덕을 별로 보지 못하던 김형직군에서도 현대적인 새 식료공장이 일떠선 후 갖가지 특산품들을 개발생산하여 답사와 견학으로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기쁨을 안겨주고있다.

특히 공장에서 개발한 호박씨기름은 여러가지 질병에 특효인것으로 하여 군을 찾는 사람들 누구나 즐겨찾는 제품으로 되고있다.

자강도의 심심벽촌 랑림군에 새로 일떠선 식료공장에서는 감자를 가지고 질높은 분탕을 생산하고있으며 평안남도의 내륙산간지대인 신양군의 식료공장에서는 다래단졸임, 도토리단졸임을 자기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품으로 내놓고있다.

바다와 린접한 신포시, 함주군, 금야군, 정평군, 온천군, 숙천군의 식료공장들과 염주군, 어랑군의 수산물가공공장들에서도 특산품개발경쟁이 활기있게 벌어지고있다.

최근 신포시식료공장에서는 사람들의 건강에 좋은 다시마차를 개발하였으며 염주군수산물가공공장에서는 진공포장한 바스레기를 비롯하여 20여가지 새 제품을 자기 고장의 특산품으로 내놓았다.

특히 함주, 금야군의 수산물가공품들과 온천, 숙천군의 수산물가공품들은 동, 서해의 물고기, 조개류, 바다나물들을 특색있게 가공, 포장한것으로 하여 수도의 여러 상업봉사망에서도 시민들의 인기를 모으고있다.

재령, 배천, 숙천, 염주군의 식료공장들에서 생산되는 갖가지 떡국대들도 해당 지역의 특산품으로 사람들의 호평을 받고있다.한편 예로부터 구기자산지로 널리 알려진 경성군의 식료공장에서는 자기 고장의 특산물을 원료로 하여 물엿, 단묵, 과자, 단물, 고추장 등을 생산하고있으며 장풍군식료공장에서는 군에서 널리 재배되는 생강과 분지를 리용하여 갖가지 특색있는 식료품들을 개발생산하고있다.

40개 시, 군들에 새로 일떠선 현대적인 일용품공장들에서도 특산품개발열기가 날로 높아가고있다.

장풍군일용품공장에서는 자기 지방에서 널리 자라는 창포를 리용하여 기능성빨래비누를 생산하고있다.

2월2일제품으로 등록된 우시군일용품공장의 수세미오이향빨래비누는 향내가 독특한것으로 하여 사용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있다.

함주군일용품공장에서 생산되고있는 주산은 정교하고 질이 높아 군은 물론 도안의 여러 지역 소학교학생들속에서 애용되고있다.

왕골이 널리 재배되는 개풍구역의 일용품공장에서는 각종 초물제품들을 생산하여 개성시와 전국의 여러 지역에 보내주고있다.

성천군일용품공장의 수지의자와 염주군일용품공장의 검은돌공예품에 대한 인기도 해당 군의 경내를 벗어나 여러 지역에로 확대되고있다.

온천군, 우시군을 비롯하여 여러 시, 군에 새로 일떠선 일용품공장들에서 생산되는 각종 수지관들은 질이 높은것으로 하여 지방건설에 널리 쓰이고있으며 다른 지역들로부터 주문도 받고있다.

40개 시, 군들에 새로 일떠선 옷공장들에서 자기 지역의 기상조건과 주민들의 기호에 맞는 옷제품들을 독점지표로 정하고 그 가지수를 늘이기 위한 사업을 실속있게 전개하고있다.

그런 속에 지난해 진행된 전국적인 전시회에서 높이 평가된 고산군옷공장의 남자솜옷과 중앙의 옷제작단위들과 당당히 어깨를 겨루는 숙천군옷공장의 피복제품들 그리고 자기 고장 주민들뿐 아니라 다른 지역의 주민들로부터 주문이 그칠 사이 없는 구성시, 재령군옷공장의 옷가공기술이 전문가들의 주목을 끌고있다.

다른 시, 군의 옷공장들에서도 발전하는 시대의 요구에 맞게 다양하면서도 질높은 피복제품들을 더 많이 개발생산하기 위한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있다.

우리 당의 은정속에 각지에 새로 일떠선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들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자기 고장의 특색이 살아나는 제품의 가지수를 늘이는것을 단위발전과 지역의 경제발전, 주민생활향상의 중요한 고리로 틀어쥐고 그 실현을 위한 사업에 계속 박차를 가하고있다.

글 본사기자 서남일

사진 본사기자 리설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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