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밀씨뿌리기준비를 책임적으로 하자
《현시기 농업생산을 발전시키는데서 우리 당이 중시하는 과업은 나라의 알곡생산구조를 바꾸고 벼와 밀농사를 강하게 추진하는것입니다.》
현재 농촌들에서는 당면한 농작물비배관리와 풀거름생산, 재해방지사업을 비롯하여 할 일들이 적지 않다.이에 못지 않게 중요한 문제는 밀재배면적이 계속 늘어나는 조건에서 가을밀씨뿌리기준비를 책임적으로 하는것이다.
종자준비를 잘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자기 지역의 지대적 및 기후적조건에 부합되면서도 높은 소출을 낼수 있는 우량품종의 밀종자를 예견성있게 충분히 장만해놓고 씨뿌리기전까지 부패변질되지 않게 기술적요구대로 보관하여야 한다.
가을밀씨뿌리기를 적기에 질적으로 끝내는데서 농기계준비가 가지는 의의는 대단히 크다.
가을밀씨뿌리기철에도 농촌들에서는 여러가지 영농사업이 겹치게 되며 예상치 않았던 재해성기상현상이 나타날수 있다.
만일 이런저런 조건과 구실을 내대면서 뜨락또르, 파종기와 같은 농기계들의 수리정비를 늦잡거나 예비부속품을 미리 마련해놓지 않는다면 씨뿌리기의 질과 적기보장을 제대로 할수 없게 된다.
지난해 일부 단위들에서 가을철에 비가 많이 내려 땅다루기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감이 들지 않은 상태에서 씨뿌리기를 진행하여 싹돋은률이 떨어지게 된것도 따져놓고보면 농기계준비가 불충분한데 그 원인의 하나가 있다.이런 교훈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도 농기계가동률제고에 필요한 모든 준비를 제때에 빈틈없이 갖추는것은 보다 높은 책임성을 부여해야 할 사업이다.
아무리 우량품종의 종자를 적기에 질적으로 뿌렸다고 해도 지력이 낮으면 밀의 생육이 지장을 받아 겨울나이률이 떨어지고 가물과 같은 불리한 조건에 견디는 힘이 약해져 종당에는 소출이 감소되게 된다.그런것만큼 질높은 유기질비료와 소석회생산을 늘이는것도 가을밀씨뿌리기준비에서 특별히 힘을 넣어야 할 문제이다.
그밖에도 종자처리와 소독, 여러가지 앞선 씨뿌리기방법도입 등 가을밀씨뿌리기의 성과적보장을 위해 해야 할 일들은 적지 않으며 이 모든것은 전적으로 일군들의 책임성과 역할에 달려있다.
가을밀씨뿌리는 시기까지는 앞으로 얼마 남지 않았다.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비상한 각오와 분발심을 안고 가을밀씨뿌리기준비를 실속있게 해나갈 때 당의 밀농사장려정책관철을 위한 다음해의 투쟁에서 보다 큰 성과가 이룩되게 될것이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