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공장에 늘어나는 대학생들
새 지방공업공장들에 꽃펴나는 자랑속에는 날을 따라 늘어나는 대학생종업원들에 대한 이야기도 있다.
과학과 기술을 소유한 지식형의 근로자들로 자라날 때 당에서 마련해준 룡마의 진정한 주인이 될수 있다는 자각을 안고 연탄군식료공장과 숙천군옷공장을 비롯한 각지의 지방공업공장종업원들이 앞을 다투어 일하면서 배우는 원격교육체계에 망라되여 공부하고있다.
은천군일용품공장에서는 원격교육체계에 가입한 종업원이 수십명이나 되는데 그들중에는 대학졸업생도 여러명이나 된다고 한다.
처음 그들이 원격교육을 받겠다고 제기하였을 때 일부 사람들은 이미 대학을 나온 사람들이야 그럴 필요가 있는가고 하였다.하지만 지식갱신주기가 나날이 짧아지는 오늘날 학력이 곧 지식형근로자의 징표로 되는것은 아니라고, 중앙공장의 사람들도 부러워하는 현대적인 새 설비들에 하루빨리 정통하고 능숙히 다루자면 끊임없이 배우고 탐구해야 한다고 하며 대학시절의 전공과는 거리가 먼 분야까지 열심히 파고드는 그들의 모습은 사람들을 감동시켰다.
지방발전정책실행의 두번째 해에 일떠선 지방공업공장종업원들의 열의도 대단하다.
지난해 12월에 준공된 길주군식료공장의 과학기술보급실운영일지에는 한달동안에만도 수백명 종업원들의 이름이 기록되였다.그들중의 대다수는 원격교육을 받고있는 종업원들이다.이들은 작업의 여가시간은 물론 하루일이 끝나면 어김없이 과학기술보급실에 찾아와 지식의 탑을 쌓아가고있다.공장이 최근에만도 제품의 가지수를 늘이고 질을 높이기 위한 사업에서 성과를 거두게 된것도 이러한 노력의 결과라고 할수 있다.
새 지방공업공장들에 대학생들이 늘어날수록 생산의 동음은 더 높이, 더 기운차게 울려퍼질것이다.
최성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