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달만에 또다시 수여된 훈장
우리 혁명의 숭고한 동지애의 력사가 집대성되여있는 조선혁명박물관 《혁명전우관》에는 조선인민군 후방총국 연유국장이였던 박임선동지에 대한 자료도 전시되여있다.
《우리
1951년 12월 5일
보답의 마음으로 끓어오르는 격정을 안고 자기 맡은 사업에 헌신분투하던 그가 희생되였다는것이 너무도 억이 막히시여
상실의 아픔을 누르지 못하시는 그이를 우러르며 일군이 의사들이 구급대책을 세웠으나 살려내지 못한데 대하여 죄스러운 마음으로 말씀드리였다.
박임선동지의 장례식을 국장으로 하도록 하시고 부고를 내는 문제와 묘자리까지도 정해주신
사랑하는 전사의 모습을 가슴속 깊은 곳에 새겨두시려는듯 령구를 쓸어만지시며 자신의 열과 정을 부어주시는
하늘도 감복할 숭고한 동지애의 화폭을 가슴뜨겁게 새겨안으며 사람들모두가 박임선동지와 영결한지 이틀이 지난 12월 8일이였다.
이날의 신문과 방송들에서는 박임선동지에게 자유독립훈장 제1급을 수여할데 대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이 보도되였다.불과 넉달전인 8월에 자유독립훈장 제2급을 수여받은 박임선동지였다.그런 그에게 또다시 훈장이 수여된데는 참으로 가슴뜨거운 사연이 깃들어있었다.
박임선동지가 넉달전에 자유독립훈장 제2급을 수여받은데 대한 보고를 받으신 그이께서는 자신의 생각에는 이번에는 자유독립훈장 제1급을 수여하는것이 좋을것같다고 이르시였다.
이렇게 되여 당과 혁명에 끝없이 충직하였던 박임선동지에게 자유독립훈장 제1급이 수여되게 되였다.
넉달만에 또다시 수여된 훈장,
진정 이것은
박임선동지가 받아안은 숭고한 사랑과 믿음에 대한 이야기를 새겨안을수록 우리는 가장 고결한 동지애를 지니신 절세위인들을 대를 이어 높이 모신 크나큰 긍지와 자부로 가슴이 세차게 높뛰였다.
우리는 전시된 사적자료들을 보면서 동지애의 력사와 전통을 우리 혁명의 만년초석으로 더욱 굳건히 다져나가시는
글 본사기자 박세진
사진 본사기자 오진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