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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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8일 화요일 3면 [사진있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8돐을 맞으며

근로단체들에서 상봉모임 진행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8돐을 맞으며 사회주의애국공로자, 모범로동자영예상수상자들과의 상봉모임이 7일 근로단체들에서 각각 진행되였다.

모임들에는 근로단체일군들, 평양시안의 청년학생들, 로동계급과 직맹원들, 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사회주의애국공로자들과 청년학생들의 상봉모임


사회주의애국공로자들과 청년학생들의 상봉모임이 청년중앙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상봉모임에서는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헌신적복무정신을 지니고 당이 맡겨준 혁명초소에서 값높은 삶의 자욱을 수놓아가는 사회주의애국공로자들이 발언하였다.

김정숙평양방직공장 직장장 문강순동지는 평범한 직포공을 온 나라가 다 아는 로력영웅으로 내세워주시고 크나큰 영광을 안겨주신 절세위인들의 사랑에 대하여 감명깊이 전하면서 청년들을 조국의 부흥발전을 억세게 떠받드는 시대의 영웅, 기적의 창조자들로 키워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품은 우리모두가 한생 따르고 받들어야 할 위대한 어버이의 품이라고 격정을 터치였다.

수도시민들의 생활상편의를 위해 자신을 묵묵히 바쳐가고있는 평천구역건물관리소 작업반장 김영준동지의 이야기는 자기 직업에 대한 애착을 간직하고 언제나 한모습으로 성실한 땀과 노력을 바칠 때 조국이 알고 인민이 기억하는 참된 애국자가 될수 있음을 다시금 깊이 새겨주었다.

어머니조국의 무궁한 번영을 위해 몸과 마음 다 바쳐갈 인민의 강렬한 지향을 담은 노래 《길이 사랑하리》가 장내에 울려퍼지였다.

이 나라 공민으로서 응당 해야 할 일을 한 평범한 근로자의 소행을 온 나라가 다 알도록 값높이 내세워주고 사회주의애국공로자의 고귀한 영예를 안겨준 당의 은정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평양화력발전소 기사 박순실동지는 새세대 청년들이 충성과 애국을 제일가는 영예로, 보람으로 간직하고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길에서 청춘시절을 빛내여갈것을 당부하였다.

이어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사회주의애국공로자들의 정신세계를 본받아 당 제9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전인민적총진군의 앞장에서 청춘의 자서전을 자랑찬 위훈으로 새겨갈 의지를 피력하였다.


모범로동자영예상수상자들과 로동계급, 직맹원들의 상봉모임


중앙로동자회관에서 진행된 상봉모임에서는 먼저 모범로동자영예상수상자들의 발언이 있었다.

청진시 라남구역식료공장 로동자 김영철동지는 자기가 맡은 일터를 조국의 부강번영과 잇닿은 애국의 초소로 간주하고 묵묵히 일해온 평범한 로동자부부를 당에서는 모범로동자영예상수상자들로 값높이 내세워주었다고 격정을 터치였다.

여러건의 기술혁신안과 창의고안을 내놓아 생산에 도입한 긍지를 안고 연단에 나선 평양영예군인교육도서인쇄공장 로동자 최혁철동지는 마음의 군복을 영원히 벗지 않고 병사시절의 그 모습, 그 정신으로 살며 혁명의 꽃을 계속 피워갈 굳은 결의를 피력하였다.

명절날, 휴식날에도 주민들을 먼저 생각하며 기대를 떠나지 않고 승강기수리와 정상운영을 위해 헌신해온 평양시승강기관리국 관문승강기운영관리소 로동자 리순복동지의 이야기도 참가자들의 심금을 세차게 울려주었다.

이어 진행된 결의토론들에서는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성실한 땀을 묵묵히 바치며 조국번영의 굳건한 초석을 고여가는 모범로동자영예상수상자들의 고결한 정신세계를 본받아 맡은 일터마다에서 끊임없는 기적과 혁신을 창조하며 당과 조국이 기억하는 진정한 애국자로 삶을 빛내여갈 결의가 울려나왔다.

참가자들은 위대한 당의 령도를 충성과 애국으로 받들어 당대회결정관철을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 영웅적로동계급의 기상과 본때를 남김없이 과시할 의지를 안고 노래 《열망》을 우렁차게 합창하였다.


사회주의애국공로자들과 농업근로자들의 상봉모임


상봉모임에서 출연자들은 어머니당의 품속에서 사회주의애국공로자, 애국농민으로 값높은 삶을 누려가는 크나큰 긍지를 토로하였다.

형제산구역 신미남새농장 경리 홍춘선동지는 사회주의전야에 깨끗한 량심과 성실한 땀을 묻으며 충성과 애국의 자욱을 새겨온 평범한 근로자를 당에서는 사회주의애국공로자로 영예의 단상에 높이 세워주었다고 격정에 넘쳐 말하였다.

알곡증수의 열쇠는 과학농사에 있다는 확고한 관점과 자기 고향을 사랑하고 빛내이려는 소중한 애국의 마음을 간직하고 이신작칙의 실천적모범으로 작업반원들을 이끌어 다수확을 이룩하였으며 농장원들의 생활향상에서 실질적인 개선을 가져온데 대하여 룡강군 양곡농장 작업반장 김기영동지는 감명깊게 이야기하였다.

10여년간 변함없이 원군길에 진정을 바치고 조국의 부강번영과 알곡생산을 위해 노력해온 자기를 영광과 행복의 절정에 내세워준 당의 크나큰 사랑에 보답해갈 일념으로 충만된 철산군농근맹위원회 부원 방금실동지의 이야기는 참가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안겨주었다.

이어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연단에 나선 토론자들은 사회주의애국공로자들의 고결한 인생관을 따라배워 새 전망목표수행의 첫해인 올해에 기어이 다수확의 자랑찬 성과를 안아올 결의를 다짐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위대한 당중앙의 령도를 높이 받들어 우리식 사회주의의 거창한 변혁과 발전을 가속화하고 전면적륭성기를 줄기차게 펼쳐나가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서 충성과 애국의 보무를 더 힘차게 내짚으며 맡은 책임과 본분을 다해갈 불같은 열의에 넘쳐있었다.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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