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악무도한 령토강탈자
얼마전 이스라엘국방상 카쯔가 동영상성명이라는데서 지금도 이스라엘군은 가자시에서 맹렬하게 활동하고있다, 하마스가 무장해제되고 그들의 땅굴이 파괴되여 가자지대가 비무장지대로 된다고 하여도 이스라엘군은 철수하지 않을것이며 계속 남아있을것이다고 단언하였다.그런가하면 다른 한 장소에서는 팔레스티나인들을 가자지대에서 강제로라도 이주시켜야 한다는 폭언을 늘어놓았다.
세상사람들은 카쯔의 말이 가자지대의 장악률을 70%이상으로 확대하라는 수상 네타냐후의 지시에 따라 이스라엘군의 군사작전이 보다 광란적으로 감행되고있는 속에서 나왔다는데 주목을 돌리고있다.카쯔의 발언은 두말할것없이 이스라엘당국의 립장을 그대로 대변한것이다.
지난해 10월 하마스와 정화합의를 해놓고도 군사작전을 계속하면서 가자지대를 힘으로 끝까지 차지하겠다고 떠드는것은 령토강탈에 환장한 이스라엘이 더욱 오만무례하게 날뛰고있다는것을 시사해주고있다.
지금 국제사회는 가자지대에서 이스라엘군이 하루빨리 철수하고 정화합의가 성실히 리행되여 평화적환경이 마련되기를 바라고있다.
그런데 이스라엘은 정화합의의 리행에 대해 제창하면서도 가자지대에서 군사작전이 끝난다고 해도 계속 남아있겠다고 하고있다.그것은 정화합의를 지키지 않겠다는것을 세상에 공포한것이나 같다.이는 사실에 있어서 힘으로 중동나라들의 령토를 야금야금 강탈해온 령토팽창책동의 연장으로서 무력으로 남의 땅을 기어이 가로타고앉겠다는것을 로골적으로 드러낸것이나 다를바 없다.
현실적으로 이스라엘군은 《강력한 대응》을 운운하며 팔레스티나와 레바논 등지에서 무차별적인 군사작전을 강행하고있다.이때문에 무고한 민간인들이 죽어가고있다.
이스라엘군의 살륙만행으로 지난해 10월에 정화합의가 발표된이래 가자지대에서는 1 300여명이 살해되고 4 400여명이 부상당하였다.
그런데도 이스라엘은 하마스성원들만을 목표로 삼았다고 하면서 저들의 행동을 정당화하고있다.
지역나라들을 침략하고 령토를 확장하는것은 이스라엘의 대중동정책에서 기본으로 되고있다.그들은 팔레스티나와 주변국가들을 끊임없이 공격하면서 령토를 넓히고있으며 다른 한편으로는 무력을 주둔시켜 힘으로 그를 고착시키려 하고있다.
최근 이스라엘군 총참모장은 요르단강서안지역에서의 긴장격화와 전선의 확대에 대해 렬거하면서 고도의 경계태세를 취하고 추가병력을 신속히 전개할 준비를 갖출것을 명령하였다.
이보다 앞서 이스라엘내각은 요르단강서안지역에 34개의 정착촌을 새로 건설하는데 4억 3 400만US$의 자금을 할당하기로 결정하였다.이 지역에서는 팔레스티나인들을 강제로 내몰기 위한 이스라엘군과 유태인정착민들의 폭력행위가 매일과 같이 자행되고있다.
이스라엘국방상은 저들무력이 레바논에 끝까지 남아있을것이라고 하면서 그 누구에게도 승인을 받을 필요가 없다, 이스라엘군은 레바논에 강력한 진지를 구축하고 서부의 지중해로부터 레바논남부의 보우퍼트성새에 이르는 지역을 통제할것이다고 떠들었다.
이스라엘의 령토강탈야망은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그들이 이제는 뻐젓이 팔레스티나의 전 령토에 대한 완전병합의 길에 나섰으며 다른 나라들의 땅까지 넘보고있다.
이스라엘이 존재하는한 중동지역의 평화란 절대로 있을수 없다.
본사기자 리학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