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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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3일 일요일 2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8돐에 즈음하여 로씨야주재 우리 나라 대사관 연회 마련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8돐에 즈음하여 로씨야주재 우리 나라 대사관이 9일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로씨야국가회의 제1부의장 이완 멜리니꼬브동지와 로씨야 국방성, 내무성, 자연부원생태학성, 공업무역성, 외무성을 비롯한 국회, 정부, 단체 인사들, 이 나라 주재 여러 나라 외교대표들 등이 초대되였다.

로씨야주재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 신홍철동지와 대사관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연회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반만년력사에서 처음으로 인민이 주인된 나라를 세우시고 공화국정권이 근로인민대중의 자주적권리의 대표자, 창조적능력과 활동의 조직자, 인민의 리익의 보호자로서의 사명과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나가도록 현명하게 이끄시였다고 말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건국업적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세기를 이어 빛을 뿌리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인민을 더없이 귀중히 여기시며 그들의 애국적열의를 값높이 내세워주고계시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자주, 평화, 친선을 기본리념으로 하여 반제자주적인 나라들과의 관계를 확대강화하고 교류협력을 적극화해나가려는 우리 공화국의 대외정책적립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하였다.

로씨야국가회의 제1부의장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창건후 지난 수십년간 나라의 자주권과 인민민주주의, 인민의 복리향상의 원칙에 기초하여 새 사회건설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으며 국제무대에서 자기의 지위를 확고히 차지하였다고 말하였다.

외교관계가 수립된 첫 시기부터 두 나라 관계는 친선과 선린, 호혜의 공고한 토대우에서 발전하였다고 하면서 뿌찐대통령과 김정은국무위원장동지께서 서명하신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은 쌍무관계의 새로운 장을 열어놓았다고 그는 지적하였다.

그는 조약체결이 가지는 의의와 그후 두 나라사이의 관계에서 이룩된 성과들에 대하여, 우크라이나강점자들로부터 꾸르스크주를 해방하기 위한 성전에서 조약의 생활력이 남김없이 과시된데 대하여 언급하고 조선인민군 군인들이 발휘한 영웅적위훈은 우리모두의 마음속뿐 아니라 평양의 해외군사작전 전투위훈기념관에도 력력히 아로새겨져있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로조사이의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 동맹관계가 앞으로도 두 나라 인민들의 복리, 평화와 안전을 위해 계속 강화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국방성 부상은 9월 9일은 조선인민의 자결권과 자주독립에 대한 지향을 상징하는 날이라고 하면서 공화국의 력사는 조선인민의 완강한 노력의 력사로서 근면한 인민의 특출한 강인성과 자기 조국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을 실증해준다고 말하였다.

그는 우리 공화국이 커다란 발전잠재력을 가지고 자주적발전의 길을 힘차게 걸어온데 대하여, 두 나라 수뇌분들사이의 두터운 신뢰와 친분관계로 하여 쌍무관계가 보다 발전하고있는데 대하여 지적하고 로조사이의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는 두 나라의 근본리익에 부합되며 지역 및 국제적안전수호에 기여할것이라고 확언하였다.

공업무역성 부상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두 나라사이의 관계는 위대한 조국전쟁시기부터 이어져온 전통적이며 굳건한 친선관계이다.

뿌찐대통령은 조선과의 협조를 매우 중시하고있으며 김정은국무위원장동지께서도 로씨야와의 관계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고계신다.

우리의 공동의 노력으로 수십년을 헤아리는 형제적인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친선의 력사가 계속 이어지기를 기대한다.

연회참가자들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정은동지의 건강을 축원하여, 로씨야련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동지의 건강을 축원하여, 전통적인 조로친선협조관계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잔을 들었다.

한편 공화국창건 78돐에 즈음하여 로씨야 울라지보스또크와 하바롭스크주재 우리 나라 대표부들도 3일과 8일 연회를 마련하였다.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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