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력갱생의 강자들을 키우시는 길에서
제일 기쁘신 때
언제인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우리 로동계급이 새로 만든 무궤도전차의 시운전을 지도해주실 때의 일이다.
밤은 깊어갔지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무궤도전차에 몸소 오르시여 우리 인민들이 타고다닐 전차에 자그마한 부족점이라도 있을세라 오랜 시간 시운전을 지도해주시였다.
무궤도전차가 완충장치도 좋고 진동과 소음도 적으며 속도도 괜찮다는것을 직접 확인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전차의 전반적인 기술상태가 좋은데 대하여 못내 만족해하시였다.
일군들에게 이런 무궤도전차를 자체로 만든것은 대단한 일이라고, 정말 긍지스럽다고 말씀하신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우리 로동계급이 만든 무궤도전차를 타니 제 집안에 들어앉은것처럼 마음이 편하다고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의 가슴은 뜨거움에 젖어들었다.
우리 로동계급이 만든 무궤도전차가 얼마나 소중하시였으면, 우리 로동계급이 발휘한 자력갱생정신이 얼마나 귀중하시였으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이렇듯 절절한 심중을 터놓으시랴.
얼마후 시운전이 끝나자 무궤도전차에서 내리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오늘 새형의 무궤도전차를 타보았는데 대단히 만족하다고 하시면서 자신께서는 자력갱생의 힘으로 만들어낸 이런 창조물을 마주할 때가 제일 기쁘다고 말씀하시였다.
환하신 미소를 지으신 경애하는 그이를 우러르며 일군들은 가슴깊이 절감했다.
자력갱생정신을 필승의 무기로 틀어쥐고 자체의 힘으로 모든것을 이룩해나가는 여기에 우리의 행복을 앞당기는 참다운 길이 있다는것을.
일석다조의 성과
10년전 어느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현대적으로 개건된 평양곡산공장을 찾으시였을 때였다.
사탕이 생산되여나오는 흐름선을 흐뭇하게 바라보시던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일군들에게 설비들이 멋있다고, 이것이 바로 기술혁명이라고 기쁨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이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공장일군이 여기에 있는 설비들이 100% 우리 나라에서 만든 설비들이라는데 대하여 보고드렸다.
그러자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못내 만족해하시며 공장, 기업소들에서 설비들을 국산화하고 현대화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면 사람들의 사상도 개조하고 기술개건도 하며 생산환경, 생활환경도 개선하는 일석다조의 성과를 거둘수 있다고 하시면서 이 공장은 돌아볼수록 자랑거리가 많다고 거듭 평가해주시였다.
일석다조의 성과, 새겨볼수록 국산화야말로 단순히 생산설비의 갱신과 관련한 문제가 아니라 그 과정이 곧 사상개조, 기술개건, 환경개선으로 이어지는 매우 중요한 사업이라는 깊은 뜻이 담겨진 말씀이였다.
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나라에 소문거리, 자랑거리가 또 하나 생겼는데 공장이 꺼지도록 참관을 조직해야 한다는 은정깊은 말씀도 하시였다.
경애하는 그이를 우러르며 일군들은 발전의 지름길, 비약의 진로는 바로 주체화, 현대화의 기치를 높이 들고나가는데 있다는것을 다시금 절감하게 되였다.
본사기자 김설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