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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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20일 일요일 5면 [사진있음]

지적재부의 창조와 활용으로 다같이 발전하자

《지적소유권부문전람회-2026》을 보고


얼마전 과학기술전당에서는 《지적소유권부문전람회-2026》이 진행되였다.

과학기술중시, 과학기술발전을 만능의 해결책으로 틀어쥐고 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이 각지에서 고조되고있는 가운데 진행된 이번 전람회는 련일 성황을 이루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대중은 과학기술발전의 주인이며 대중의 힘과 지혜는 무궁무진합니다.》

우리와 만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지적소유권총국 일군은 이번 전람회에 지적소유권사업을 중시하여 단위발전을 이룩하고 국가에도 리익을 주고있는 수많은 단위들의 성과가 여러 구획으로 나뉘여 전시되였다고 이야기하였다.

1층에 전개된 전시구역에서 먼저 눈길을 끈것은 김일성종합대학전시대였다.품위있게 꾸려진 전시대에는 지난 5년간 대학이 획득한 수천건의 발명권과 특허권, 저작권, 쏘프트웨어저작권 그리고 상표권 등과 관련한 주요자료, 현물들이 한눈에 볼수 있게 전시되여있었다.룡남산지적소유권사무소의 녀성소장은 대학에서 획득한 지적소유권들이 나라의 과학기술과 경제, 문화발전, 인민생활향상에 실지 이바지되도록 사업을 보다 적극 전개할 결심이라고 하였다.

《삼흥》전자지불체계와 더불어 널리 알려진 삼흥경제정보기술사와 강력한 보안기능을 가진 정보기술제품개발에서 손꼽히고있는 평양광명정보기술사의 전시대들은 물론 나라의 방역사업강화에 적극 이바지하고있는 품질감독위원회 중앙수출입품검사검역소의 《래원자입국정형조사체계》, 황해남도정보통신관리소의 《논벼잎화상을 리용한 질소영양진단프로그람》을 비롯한 많은 성과들도 참관자들의 관심을 모으고있었다.

전람회장에서는 평양지적재산류통협조사의 자문 및 중개봉사도 진행되고있었는데 우리가 잠간 머무르는 사이에도 김일성종합대학, 김책공업종합대학, 국가과학원을 비롯한 여러 단위의 가치있는 기술제안들을 서로 공유하고 확대도입하기 위해 찾아오는 사람들로 흥성이였다.

새 에네르기, 새 재료, 환경보호, 생명과학구획들에서도 여러 단위의 가치있는 성과자료들을 수많이 볼수 있었다.저작권구획에는 학생소년들이 출품한 과학환상모형들과 글작품집, 서예, 미술작품들도 특색있게 전시되여있어 사람들을 기쁘게 하였다.

함흥영예군인수지일용품공장전시대에도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었다.여러건의 특허권과 발명권을 받은 공장에서는 이번에 30여건의 공업도안권을 받은 놀이감들을 출품하였는데 그 인기가 정말 대단하였다.한 기술자는 공업도안권을 받은 각종 놀이감들의 구매력이 올해에 들어와 지난해에 비해 또 몇배로 장성하여 공장에도, 나라에도 리익을 주고있다고 말하는것이였다.

유명한 《봄향기》상표권을 비롯한 수십건의 지적소유권을 획득한 신의주화장품공장의 전시대에서 만난 그곳 일군은 공장이 위포상수상자들과 2022년 최우수발명가상수상자를 배출한데 이어 봄향기연구소가 위포국가기업상을 받은데 대하여 이야기하였다.상표권을 적극 활용하여 우리의 《봄향기》화장품이 인민들의 문명한 생활에 더 깊숙이 스며들게 하고 세계에 크게 이름떨치게 하려는 이들의 야심이 엿보였다.

여러 전시대에서는 원산지명 및 지리적표시권을 잘 활용하고있는 강서약수공장과 옥류관, 순천금흥사업소 삿갓봉샘물공장을 비롯한 여러 단위의 경험도 적극 교류되고있었다.

지역별전시구획도 활기를 띠고있었다.라선시의 일군은 라선령선종합가공공장의 두만강맥주, 라선산업기술연구소 백학산식료종합가공공장의 백화술과 관련한 특허권을 비롯하여 여러 단위의 지적제품들을 하나하나 꼽으며 자랑하면서 당과 국가에서 지적소유권사업을 중시하는 의도를 이번 전람회를 통하여 다시금 절감하게 된다고 이야기하였다.식물재료를 리용한 공예품의 제작방법 등 가치있는 지적제품들로 인기를 모으고있는 평양시와 함경남도전시대를 비롯한 여러 전시대에서 만난 도, 시, 군일군들의 심정도 마찬가지였다.

특별히 인상깊은것은 평안남도전시대에서 만난 성천군의 일군과 성천군식료공장 녀성지배인의 야심만만한 이야기였다.이들은 이런 전국적인 전람회에 군의 특산인 성천밤을 가지고 만든 밤정과를 비롯하여 지방의 원료를 가지고 자기들의 지혜와 기술로 생산한 자기 군의 상호를 단 제품을 내놓고 앞선 단위들과 나란히 경쟁한다는 긍지와 자부심에 넘쳐있었다.전람회기간 군의 발전에 필요한 많은 기술들도 한꺼번에 알게 되니 정말 좋다고, 경쟁심도 부쩍 높아졌다고 하면서 군당책임일군이 군경공업공장의 지배인들과 기술자들을 여기로 떠밀어보내준 의도를 똑똑히 알게 되였다고 하였다.이들의 모습에서 우리는 당의 지방발전정책과 더불어 지방인민들의 인식령역에서 급속한 개진이 이룩되고있음을 다시금 절감할수 있었다.

참으로 이번 전람회는 더 많은 지적재산의 창조와 활용으로 단위발전을 이룩하고 국가발전에도 적극 이바지하며 다같이 발전하려는 각지 일군들과 과학자, 기술자들, 근로자들의 열의를 더욱 고조시킨 또 하나의 뜻깊은 계기였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려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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