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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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22일 화요일 5면

절약사업에서 과학기술을 틀어쥐자

가장 큰 예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부문, 단위들에서 과학기술에 의거하지 않고서는 그 어떤 일에서도 성과를 거둘수 없다는 관점과 립장을 가지고 과학기술발전에 선차적인 힘을 넣으며 모든 문제를 과학기술에 기초하여 풀어나가야 합니다.》

지금 당 제9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증산운동의 불길속에 절약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다.

밑빠진 독에 물붓기라는 말도 있듯이 아무리 많이 창조하고 생산한다고 하여도 애써 절약하지 않는다면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물질적부를 원만히 축적할수 없으며 생산과 건설을 더욱 활력있게 내밀수 없다.

절약사업에 누구나 자각적으로 참가하는것은 새것을 창조하는것에 못지 않게 중요한 사업이며 조국의 부강번영에 적극 이바지하기 위한 숭고한 애국사업으로 된다.여기에서 중요한 문제의 하나가 과학기술을 틀어쥐고 새 기술을 적극 받아들여 절약사업을 과학적으로 해나가는것이다.

지식경제시대인 오늘 과학기술은 모든 부문의 발전을 선도하는 기본요인이다.다른 사업과 마찬가지로 절약사업도 과학을 중시하고 선진기술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일 때만이 응당한 성과를 안아올수 있다.

최근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에서는 국가과학원 전기연구소와의 긴밀한 협동으로 대용량타빈발전기들에 선진적인 려자체계를 우리 식으로 구축하고 2중화된 수자식려자조종장치를 성공적으로 도입하였다.

련합기업소의 일군들은 자재와 로력, 시간을 절약한것만큼 전력생산이 늘어난다는 투철한 관점밑에 연구성과를 도입하기 위한 사업에 힘을 넣어왔다.이 나날에 대용량타빈발전기들의 려자체계가 우리 식으로 현대화되고 성능높은 수자식려자조종장치가 도입됨으로써 지난 시기 려자계통의 유지보수에 들던 많은 자재와 로력 등을 절약하면서도 발전기 한호기당 중형발전소 하나와 맞먹는 출력을 더 내고 그 정상운영을 높은 수준에서 보장할수 있게 되였다.

지난해 2월 신원세멘트공장의 한 일군도 소성로의 대보수에 앞서 과학기술보급실에서 소성로와 관련한 기술자료들을 파고들고 앞선 단위들이 거둔 성과와 경험을 깊이 연구하였다.이 과정에 소성로의 중간부분에 송풍장치를 따로 설치하면 현재보다 실수률을 높이면서도 많은 석탄을 절약할수 있다는 과학적인 결론을 내리게 되였다.결과 대보수는 기술개조로 전환되였고 궁극에는 과학연구집단과의 협력밑에 필요한 장치를 도입함으로써 원단위소비기준을 낮추면서도 생산성을 훨씬 높일수 있게 되였다.

이밖에도 많은 단위들에서 자동력률조종장치, 소리수감점멸기, 수동식미장몰탈혼합기 등 로력절약, 원가절약, 전기절약, 에네르기절약형 과학기술제안들을 받아들여 커다란 실리를 얻고있다.

현실은 모든 부문, 모든 단위들에서 우수한 과학기술제품들과 제안들을 받아들이기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벌려나갈 때 절약사업에서 좋은 결실을 안아올수 있다는것을 잘 보여주고있다.

절약사업은 열성 하나만 가지고서는 응당한 수준에서 진행할수 없으며 가장 큰 예비는 과학기술을 틀어쥐는데 있다.

과학기술이자 절약이다.

새 기술을 도입한것만큼, 과학기술을 앞세운것만큼, 수자와 과학기술적리치를 따져가면서 중시한것만큼 더 많은 절약예비가 나오게 된다.

모든 단위들에서는 과학기술에 사활을 걸고 조금이라도 절약사업에 이바지할수 있는 새 기술들을 도입하기 위한 사업에 응당한 관심을 돌려야 한다.

앞선 단위들의 경험을 적극 따라배우는것과 함께 실리있는 절약기술제안들을 자기 단위의 실정에 맞게 받아들이기 위한 사업을 방법론있게 진행해나가야 한다.또한 절약사업의 모든 공정과 계기를 과학적인 리치를 따져가며 진행해나가는 기풍이 단위마다에 확립되도록 하여야 한다.

뿐만아니라 과학자, 기술자들의 열의를 적극 불러일으키기 위한 사업을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진행하는것과 함께 그들이 절약사업에 이바지하는 가치있는 제안들을 내놓을수 있게 조건보장을 잘해야 한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들에서 과학기술을 중시하고 선진기술을 적극 받아들여 절약사업에서 좋은 결실을 안아올 때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는 보다 큰 성과가 이룩될것이다.

본사기자 주령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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