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로동신문
2026년 9월 22일 화요일 6면

일본경제의 완전몰락을 불러오는 《전쟁산업》의 급속한 팽창


신속한 재무장화로 옛 제국시대를 기어이 재건해보려는 일본의 현 극우익집권세력의 적극적인 비호밑에 전범국의 군수산업이 급속히 팽창되고있다.

올해에 들어와 다까이찌정권은 우크라이나와 중동사태의 교훈으로부터 무인기, 인공지능 등을 활용한 《새로운 전투방식》이라는것을 들고나오며 이를 새로운 방위전략의 골자로 내세웠다.그리고는 내외의 엄중한 우려와 반대배격에도 불구하고 무기수출을 규제한 《방위장비이전3원칙》과 그 운용지침을 끝끝내 개정하여 재생의 기회만을 노려오던 렬도의 《전쟁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방위상이 앞장에서 공격형무인기를 국내에서 생산, 보유할데 대하여 운운해나서자 신군국주의세력과 결탁된 군수독점체들이 무인기개발에 쉬파리떼처럼 달라붙었다.여기서도 지난 세기 대륙침략전쟁때 일제의 무기생산을 전적으로 맡아하였던 미쯔비시중공업과 가와사끼중공업 등 악질전범기업들이 두각을 나타내고있다.

이미 지난 5월 날아오는 적의 공격무인기를 격추하는 무인기를 시험적으로 제작한 미쯔비시중공업회사는 다른 회사들보다 《빨리 대량생산할수 있다.》고 호언장담해나섰다.

뒤질세라 가와사끼중공업회사도 유럽비행기생산련합체인 애어바스의 무인기에 저들의 반잠수함감시체계를 탑재시켜 해상《자위대》에 장비할것을 제안해나섰다.

비단 무인기분야뿐만이 아니다.이미 미쯔비시중공업을 비롯한 악질전범기업들이 주축이 되여 《공동개발 및 생산》의 외피를 쓰고 영국, 이딸리아와는 다음세대 전투기공동개발을 그리고 미국과는 막대한 액수에 달하는 극초음속무기요격용활공단계 유도탄개발 및 제작계약을 맺고 강행추진하고있다.

지난해 일본은 오스트랄리아와도 함선수출계약을 체결하였는데 총 11척중 최초의 3척은 미쯔비시중공업이 건조하여 제공하기로 하였다.

《강한 일본》의 재건을 제창하며 전쟁국가에로의 질주를 가속화하는 현 집권세력의 후원밑에 년간 5 000억¥규모였던 미쯔비시중공업의 군수품주문액은 3배이상으로 확대되였다.

가와사끼중공업도 군사비가 대폭 증액된데 따라 인원을 증강하고 보다 현대적인 생산체계구축에 광분하고있으며 미싸일발동기를 만드는 어느한 회사는 군마현 도미오까시에 2028년에 완성할것을 목표로 한 새 군수공장건설을 다그치고있다.

지금 악질전범기업의 우두머리들은 《장비이전에는 발전전망이 있다.》, 《일본을 어떻게 지키겠는가를 진지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있다.》고 로골적으로 줴쳐대며 현 집권세력의 무모한 군사대국화와 재침책동에 적극 동참해나서고있다.

결과 국민의 혈세로 이루어진 막대한 군비가 고스란히 군수독점체들의 주머니로 흘러들어 날로 비대해지는 반면에 국민생활에 필수적인 중소기업들은 파산몰락의 운명에 더 깊이 빠져들고있다.

렬도전역에서 7월 기업파산건수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6.9% 늘어난 1 028건이였으며 2025년의 기업파산건수는 그 전해에 비해 2.9% 늘어난 1만 300건으로서 2013년이래 높은 수준으로 치솟았다.2025년도말시점에서 일본의 국가채무액도 1 343조¥을 훨씬 넘어섬으로써 그 전년도에 비해 1.5%나 증가하여 10년 련속 최고기록을 돌파하였다.

일본의 현 집권세력이 심각한 경제위기속에 허덕이면서도 자국군수독점체들에 재정지원을 아끼지 않는 리유는 다른데 있지 않다.

가급적 빠른 기간내에 렬도의 경제를 거대한 군수산업위주의 경제, 준전시경제체제로 돌려놓고 그에 의거하여 군국화를 가속화하는 동시에 지역의 군사적균형을 허물고 《아시아의 맹주》로 기어이 부상해보자는것이다.

일본경제의 완전몰락을 몰아오는 《전쟁산업》의 급속한 팽창은 불피코 렬도의 미래를 결딴내는 비참한 결과만을 산생시킬것이다.

【조선중앙통신】



      
       29 /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