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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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22일 화요일 6면

세계상식

세계 여러 나라 별칭들의 유래(15)


-《소의 나라》(마다가스까르)

세계에서 4번째로 큰 섬과 그 주변의 작은 섬들로 이루어진 마다가스까르는 아프리카대륙의 남동부 인디아양에 자리잡고있다.

이 나라에서 특징적인것은 소가 특수한 지위를 차지하고있다는것이다.

이곳 사람들은 종교적관습에 따라 소를 우대한다.땅과 같은 신성한것으로 간주한다.

자동차가 소떼와 마주쳤을 때에는 언제나 소떼를 먼저 보내고서야 차가 지나간다.지어 가지고있는 소의 마리수에 따라 사람들의 위신이 오르내린다고 한다.이런것으로 하여 이 나라는 《소의 나라》로 불리우고있다.

-《포도의 나라》(로므니아)

로므니아는 발칸반도의 북동쪽 흑해기슭에 자리잡고있다.이 나라는 어디 가나 포도원이 펼쳐져있는것이 특징이라고 할수 있다.가을철이 오면 탐스러운 포도송이들이 가지마다 주렁진다.그것은 마치도 구슬같이 투명한 옥을 다듬어 만든 예술작품을 련상케 한다.

《사람이 있는 곳에는 포도주가 있다.》라는 속담이 생길 정도로 포도를 따서 즙을 내여 마시는것이 하나의 풍습으로 되고있다.

로므니아의 포도재배와 포도주생산은 오랜 력사를 가지고있다.5 000여년전부터 포도를 재배하고 포도주를 만들어냈다고 한다.

로므니아는 포도재배면적에 있어서나 포도주생산량에 있어서 세계적으로 앞선 자리를 차지한다.

-《보석의 나라》(스리랑카)

스리랑카는 인디아양에 있는 섬나라로서 이 나라 말로 《아름다운 나라》라는 뜻이다.

이 나라에서는 40여종의 보석이 생산되고있다.

가지수에 있어서 세계적으로 앞선 자리를 차지하는것으로 하여 《보석의 나라》로 불리운다.

화려하고 아름다운 홍보석과 여러가지 색갈을 띤 보석이 있는가 하면 색갈이 변하는 황금색 및 록색보석, 록주석, 황옥 등도 있다.

이 나라에는 온 대지가 보석에 떠받들려있다는 전설까지 있다고 한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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