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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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26일 토요일 2면

인민의 나라, 인민의 세상


위대한 체험은 위대한 진리를 새겨준다.

남들같으면 열백번도 주저앉았을 최악의 극난속에서도 인민의 존엄과 행복을 더욱 굳건히 지키고 아름답게 꽃피우며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같은 현실을 안아온 사회주의 우리 조국,

돌이켜볼수록 참으로 고마운 나라, 참 좋은 세상에서 살고있다는 긍지와 자부로 우리의 가슴 부풀어오른다.

사회주의문명의 번화가로 솟아오른 수도 평양의 새 거리들, 당의 새로운 지방발전정책의 실체들이 곳곳마다에 솟구쳐오르는 경이적인 현실, 그림같은 황홀경을 펼친 농촌마을들의 모습, 백두산아래 첫동네 삼지연시로부터 조국의 서북변과 동해의 기슭, 나라의 한끝 마지막산골마을 그 어디서나 들려오는 새 문명, 새 생활창조의 노래소리,

세상은 넓고 나라는 많아도 인민을 하늘처럼 받들어 일구월심 보살피고 정성다해 섬기며 온갖 시련을 과감히 맞받아 인민의 만복을 꽃피우기 위함에 모든것을 다하는 그런 나라가 과연 어디에 또 있는가.

인민을 세상에 부럼없이 잘살게 하는것을 열렬한 숙원으로 내세우고 억만금을 아낌없이 기울여 인민이 바라는 모든것을 최상의 수준에서 실천해내는 당, 당과 국가가 스스로 걸머진 부담으로 하여 인민이 만복을 누려가는 나라는 지구상에 오직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품, 사회주의 우리 조국뿐이기에 천만인민 누구나 온넋으로 웨친다.

사회주의조국은 우리의 영원한 삶의 요람이라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나라의 근본인 인민보다 더 귀중한 존재는 없으며 인민의 리익보다 더 신성한것은 없습니다.》

어떤 정치리념을 내세우고 어떠한 시책을 실시하는가 하는것은 해당 국가의 성격을 특징짓는 근본징표이다.

인민의 나라, 인민의 세상!

이 부름은 결코 세월의 흐름이나 그 어떤 우연이 떠올린것이 아니다.우리 인민의 가슴마다에서 울려나오는 가장 진실한 이 부름은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우리 당의 정치방식으로 내세우시고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할 령도, 숭고한 헌신이 떠올린것이다.

오늘도 우리 인민이 뜨겁게 추억하는 잊지 못할 이야기가 있다.

완공을 앞둔 송신, 송화지구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을 돌아보시기 위해 현지에 나오신 그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당, 우리 나라, 우리 세상은 인민의 당, 인민의 나라, 인민의 세상이며 우리 당이 세우는 모든 정책은 인민을 위한 정책이라고 긍지높이 말씀하시였다.

그날의 뜻깊은 그 말씀에 고생도 락으로 달게 여기며 오로지 인민을 위함에 모든것을 깡그리 다 바쳐가시는 위대한 인간, 우리 인민이 바라는것이라면 나라의 재부를 통채로 기울여서라도 기어이 현실로 이루어내고야마시는 자애로운 어버이의 숭고한 인민관, 인생관, 미래관 그 모든것이 다 담겨져있는것 아니랴.

우리 조국 곳곳마다에 펼쳐진 화폭들이 삼삼히 어리여온다.

수도뿐 아니라 농촌들에 련이어 펼쳐진 새집들이경사, 지방들에 일떠선 새 공장들이며 병원, 종합봉사소들에 넘치는 인민의 기쁨,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를 비롯한 사회주의문명의 희한한 실체들에서 안아보는 아름다운 현실과 미래…

나라가 가장 어렵고 힘든 때에 우리 당이 스스로 맡아안고 결사의 실천으로 펼쳐놓은 우리 조국의 눈부신 현실은 결코 그 어떤 수지타산이나 경제적수익성을 위한것이 아니다.인민의 꿈과 리상실현, 인민의 행복넘친 웃음소리가 곧 우리 당과 국가에 있어서 유일한 투쟁목표이고 가장 귀중한 결실이기에 이 땅에서 이룩되는 모든 변혁의 주인공도 다름아닌 평범한 인민들이고 우리 당정책의 가장 큰 수익자도 근로하는 인민들인것이다.

우리당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의 산 증견으로 솟아오른 신의주온실종합농장만 놓고보아도 그렇다.

돌이켜보면 두해전 무섭게 들이닥친 큰물로 하여 앞뒤를 분간할수 없던 물바다를 고무단정을 타시고 돌아보실 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얼마나 크나큰 구상을 무르익히시였는지 사람들은 다 알수 없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피해현지에서 진행된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비상확대회의에서 섬들에서 물이 찐 다음 원래 있던 살림집들을 보수나 해줄것이 아니라 거기에 현대적인 농촌살림집구역들을 새로 일떠세울데 대한 웅지를 피력하시였다.

재난을 당한 인민을 행복의 최절정에 올려세우는 일에서 수지타산을 절대로 허용하지 않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같은 진정은 대자연의 광란을 완전히 종식시키고 100년래의 큰물에도 끄떡없을 영구화제방, 현대적인 농촌문화도시의 아름다운 자태를 떠올렸다.

하지만 대대로 물란리를 숙명처럼 여기던 이곳에 또다시 희한한 개벽이 펼쳐져 사람들을 놀래웠다.

인민들에게 하나를 주시면 열백을 더 주고싶어하시는 하늘같은 사랑과 은정으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조국의 서북변 압록강기슭에 인민의 웃음이 만발하는 행복의 보금자리를 마련해주신데 이어 지역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힘있게 주도해나갈 《보물섬》의 새 력사를 펼쳐주시였다.

신의주온실종합농장이 건설되던 나날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하신 말씀이 우리의 가슴을 쾅쾅 두드린다.

사실 위화도지구에 살림집을 건설한 다음 대규모온실농장을 건설하겠다는 결심을 내리기까지는 생각이 많았다.대규모온실농장을 건설하는데 드는 자금을 초보적으로 계산해보니 상상을 초월할 정도였다.…

위화도지구의 평범한 인민들을 위해 우리 당이 이토록 상상하지 못할 품과 지성을 기울였으니 어찌 이곳 인민들의 가슴속에서 제일 좋은 나라, 제일 좋은 세상이라는 칭송의 목소리가 울리지 않을수 있으랴.

사색을 하시여도 사랑하는 인민들을 이 세상 제일 잘사는 인민으로 보란듯이 내세우실 사색을 하시는분, 실천을 하시여도 인민의 숙망을 하루빨리 그리고 최상의 수준에서 실현시켜주시기 위해 일심전력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진정 한없이 위대한 어버이의 정력적인 령도와 끝없는 심혈속에 이 땅에서는 당과 국가는 인민의 행복과 문명실현을 위한 의무만을 지니고 인민은 향유의 권리만을 누리는 전설같은 현실이 무수히 펼쳐지게 되였다.

살림집건설작전은 어떤 경제적리득을 위한것이 아니라 철두철미 국가의 재부와 근로대중의 창조적로동의 결과가 고스란히 근로자들자신의 복리로 되게 하는 숭고한 사업이라는 우리 당의 절대불변의 의지에 떠받들려 천만품을 들여 도시와 농촌, 두메산골과 외진 섬마을들에 건설한 살림집들이 평범한 근로자들에게 무상으로 안겨지고있다.

국가적부담으로 전국의 어린이들에게 영양식품을 공급하는 문제를 정책으로 수립하고 모든 어린이들에게 젖제품을 비롯한 영양식품을 무상으로, 정상적으로 공급하며 가장 훌륭한 양육조건을 보장하도록 하는것을 법으로 규제한 당과 국가의 혜택속에 전국의 어린이들이 영양가높은 젖제품을 매일 공급받고있으며 간혹 탁아소와 유치원에 나오지 못하는 아이들에게는 집집마다 찾아가 안겨주는 전설같은 화폭이 펼쳐졌다.

어찌 그뿐이겠는가.

학생교복을 국가가 전적으로 보장하는 문제를 우리 당의 정책으로, 공화국의 영원한 국책으로 내세우시고 그 실현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천만로고속에 세계적인 보건위기로 어려움을 겪던 나날에도 학생교복생산을 위해 거액의 자금이 지출되는 놀라운 사실이 생겨났다.

현대적인 경공업공장들과 병원, 종합봉사소들을 모든 시, 군들에 건설한다는것이 순수 경제적타산이나 보통의 상식으로는 상상조차 할수 없는것이지만 인민을 위해서는 불가능도 가능으로 만드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에 의해 완강하게 빠른 속도로 진척되고있다.

정녕 한없이 위대하고 자애로우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여 이 땅에서는 나라의 명당자리들에 인민의 문명과 복리를 위한 희한한 별천지들이 일떠서 인민들이 그 덕을 마음껏 누리는 현실도, 전국의 육아원, 애육원, 초등, 중등학원의 원아들, 양로원의 보양생들이 생활하는 행복의 집, 사랑의 보금자리들에서 《세상에 부럼없어라》, 《세월이야 가보라지》의 노래소리가 끝없이 울리는 현실도 펼쳐지고있다.

하기에 우리 당과 국가는 우리 인민 누구나의 가슴마다에 행복과 사랑의 대명사로, 고마움과 혜택의 상징으로, 운명의 보금자리로 새겨져있는것이다.

당을 어머니라 부르며 기쁨에 겨워 웃는 이 땅의 천만자식들, 오로지 당을 따라 만난을 헤쳐온 우리 인민에게 세상이 보란듯이 희한한 문명의 세계를 안겨주고 끝없이 번영하는 천하제일락원의 찬란한 미래를 펼쳐주시려는 혁명적인 실행의지를 지니시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지금 이 시각도 인민의 더 큰 행복을 안아오기 위한 위민헌신의 길, 인민의 보금자리를 견결히 수호하기 위한 화선길을 이어가신다.

우리 사는 조국, 이 세상이야말로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드시고 인민을 위함이라면 돌우에도 꽃을 피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넓고 따사로운 품이거니.

한없이 자애로운 어버이의 인민으로 사는 그보다 더 큰 영광과 행운이 어디 있으랴.

오로지 인민밖에 모르시는분, 인민의 행복을 창조하는데서 기쁨과 보람을 찾으시며 모든것을 다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여 인민의 모든 꿈과 리상은 세월을 앞당겨 훌륭히 꽃펴날것이다.

본사기자 백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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