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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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30일 수요일 3면

지방변혁의 직접적담당자는 지역일군들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지방을 전면적으로 발전시키는데서 우리가 의거해야 할 기본방식은 국가적지도와 방조를 보장하면서 지방의 자립성을 백방으로 강화하는것입니다.》

오늘 우리당 지방발전정책의 강력한 결행으로 나라의 곳곳에 지방변혁의 눈부신 실체들이 련이어 일떠서고 그 우월성과 생활력이 발휘될수록 지역일군들의 책임성과 역할은 더욱 중요한 문제로 제기되고있다.

지방공업공장들을 완전히 새롭게, 선진적으로 재건하는것을 목표로 하여 책정하고 시발을 뗀 우리 당의 지방발전정책은 오늘 과학과 교육, 보건을 아우르는 다방면적이고 폭넓은 정책으로 부단히 확대심화되고있다.변혁의 폭과 심도에 있어서나 과업의 방대함에 있어서 그리고 창조와 건설의 기준, 변천의 속도에 있어서 초유의 경지를 개척해나가는 지방변혁의 력사적과제는 지역일군들이 결심과 각오를 단단히 하고 적극적으로 떨쳐나설 때라야만 성과적으로 수행될수 있다.

당의 지방발전정책관철을 위한 투쟁속에서 지역일군들이 놓치지 말아야 할것은 지역인민들속에 자기 힘을 믿고 자기 손으로 앞날을 개척해나가려는 근로정신과 자각적인 혁명의식을 배양하는것이다.

시, 군의 발전은 원칙적으로 자립적발전이며 여기에서 기본은 지역인민들속에 자기 고장을 자기 힘으로 더 훌륭히 꾸려나가려는 자립성을 키워주는것이다.당에서 마련해준 지방발전의 고귀한 밑천, 발전토대들이 은을 내게 하자고 하여도 그렇고 시, 군발전에 관한 우리 당정책이 계속 견인성과 발전성을 가지고 집행되여나가게 하자고 하여도 지역인민들의 자립성을 키워주는것은 필수적이다.

당에서 지방발전정책을 제시하고 강력히 추진하는것은 시, 군이 자립적으로 발전할수 있는 토대를 갖추어주기 위해서이다.

오늘 우리 인민군장병들은 전면적국가발전의 기본핵심, 견인기가 되여 지방변혁의 가장 어렵고 힘든 전구마다에서 당의 구상을 완벽한 결실로 받들어나가고있다.인민군대의 견결한 혁명정신과 강인한 기개, 영용한 분투에 의하여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들이 일떠선것을 비롯하여 어제와 오늘이 뚜렷이 대조되는 경이적인 발전상이 펼쳐지고있다.

국가적인 지도와 방조속에 지방을 추켜세우기 위한 사업이 진행된다고 하여 자기 고장을 어떻게 하나 자기 손으로 꾸리고 일떠세우려는 자각과 노력이 없이 국가에서 도와줄것만 바라고 조건이 좋아지기를 앉아서 기다려서는 언제 가도 자기 지역을 시대가 요구하는 높이에 올려세울수 없다.

지금 함경남도에서는 당의 지방발전정책관철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대상건설들을 도자체의 힘으로 해나가는 과정을 통하여 지역인민들의 자립성과 창조력을 적극 배양시켜나가고있다.일군들이 자기 고향, 자기 고장, 자기 지역의 변천을 자체의 힘으로 안아오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지역주민들에게 심어주고 그들을 불러일으키면 지방이 변하는 새시대는 더 빨리 펼쳐지게 된다.

시, 군들에서 과학기술을 발전과 변화의 주되는 견인력, 전략적자원으로 틀어쥐고 자체의 과학기술력량을 튼튼히 꾸리는것과 함께 원료기지조성사업을 책임적으로 진행하여 원료를 원만히 보장해나갈 때 당에서 최대의 공력을 기울여 마련해준 귀중한 재부들이 지역발전의 튼튼한 밑천, 번영의 실질적인 도약대로 될수 있다.

시, 군들에서 자기 지역의 특산물을 비롯한 각종 경제적자원을 최대한 효과적으로 개발, 리용하여 자체의 경제발전공간을 부단히 확대해나가는것이 중요하다.우리 나라는 산좋고 물맑고 귀중한 재부들이 가득한 아름다운 나라이다.하기에 우리 당은 오래전부터 나라의 자연지리적조건을 잘 리용하여 인민생활을 높일데 대하여 중요하게 강조하여왔다.

산을 낀 곳에서는 잠업과 양봉업을 발전시키거나 산열매와 약초를 리용할수 있으며 바다를 낀 곳에서는 바다가 오염되지 않은 우리 나라의 특성에 맞게 밥조개, 성게를 양식할수 있고 벌방지대에서는 여러가지 공예작물들을 리용하여 지방공업공장들의 활성화를 실현할수 있다.

모든 일군들이 당의 지방발전정책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자기 힘을 믿고 자기 노력으로 자기 생활을 풍족하고 윤택하게 꾸리겠다는 결심만 확고하면 막돌도 보물로 만들수 있고 못해낼 일이란 없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지방발전의 휘황한 설계도를 펼쳐주시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고계신다.이민위천, 위민헌신의 숭고한 리념으로 지방발전의 세기적위업을 떠맡아안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혁명적인 실행의지로 대용단을 내리시고 만짐에 만짐을 덧지시며 이 땅우에 변혁의 새 력사를 아로새겨가고계신다.지금이야말로 누구나 충성의 일편단심을 간직하고 당중앙과 사상도 감정도 의지도 하나가 되여야 할 때이다.

모든 일군들은 당중앙의 구상과 의도대로 해당 지역의 경제적토대와 잠재력을 강화하고 시, 군의 발전면모를 과시하는데서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가야 할것이다.

김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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