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철한 군중관을 확립하여
안악군 복사농장은 지난 시기 농사를 비롯한 여러 측면에서 군적으로 뒤떨어진 단위였다.그런 농장이 최근에 농사실적이 뛰여오르고 발전의 진일보를 착실히 내짚고있다.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우리는 그 비결을 일군들이 투철한 군중관을 지니도록 당적지도를 심화시킨 이곳 리당위원회의 진취적인 사업기풍에서 찾아보게 된다.
《자신을 극력 낮추고 군중과 허물없이 어울리며 말과 행동 하나하나에 인민을 존대하고 위해주는 고상한 도덕품성과 뜨거운 인정미가 담겨지게 하여야 합니다.》
리당위원회가 투철한 군중관확립의 중요성과 절박성을 재인식하고 시발을 뗀것은 두해전이였다.그때로 말하면 리당비서 정철민동무가 갓 사업을 시작한 때였다.
어느날 작업반들에 나갔다가 돌아오던 리당비서는 리당위원회청사앞에서 초조한 표정을 짓고 서있는 한 농장원을 보게 되였다.
사연을 알아보니 온실관리와 관련한 문제를 제기하려고 왔는데 한 리당일군이 지금 군당일군이 내려와 리당사업을 료해하는중이니 좀 기다리라고 했다는것이였다.
농장원에게 량해를 구한 리당비서는 그의 의견을 충분히 들은 다음 돌려보내고나서 리당일군들을 모이게 했다.
리당비서는 농장원을 오래동안 밖에서 기다리게 한 리당일군들을 엄하게 질책했다.
우리 일군들에게 있어서 군중을 만나고 그들의 의견을 무겁게 대하며 그것을 풀어주는것보다 더 중요한 사업이 어디에 있겠는가, 군중의 마음속으로 더 깊이 들어가는 길도, 단위발전의 지름길도 다름아닌 우리 일군들의 옳바른 군중관확립에 있다.
이 일이 있은 후 리당위원회는 일군들이 군중에 대한 투철한 관점을 지니도록 하는데 특별한 관심을 돌리였다.
리당비서부터가 수범을 보이였다.그는 리당위원회에 농장원들이 찾아오면 청사밖으로 나가 그들을 맞이하고 만나는 사람들에게 먼저 따뜻이 인사하는것을 습벽화하였다.
리당일군의 고상한 품성과 따뜻한 인사에서 우리 당의 믿음과 사랑, 고무를 가슴에 새기게 되고 어렵고 부족한것이 있어도 맡은 일을 잘해야겠다는 결심을 가다듬게 된다는 군중의 반향은 얼마나 좋은것인가.
리당비서는 자기뿐 아니라 모든 일군들이 대중을 대함에 있어서 언제나 소탈하고 겸손하며 이신작칙하는 사업작풍을 항상 견지하도록 요구성을 높이였다.
리당위원회가 군중관확립에서 중시한것은 또한 일군들이 농장원들을 위한 일을 한가지 해도 진정을 고이도록 한것이다.
농장에서는 매월 농장원들의 생일상을 어김없이 차려주고있다.농장원이 자기 생일날 불가피하게 농장에서 자리를 뜨는 경우 일군들이 그의 집을 찾아가 가족들에게 성의를 표시하는것을 제도화하였다.
이렇듯 일군들이 농장원들을 위해 진심으로 애쓰는 과정에 투철한 군중관이 확립되고 작풍에서도 눈에 띄는 개선을 가져오게 되였다.
진정이 어린 일군들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에서 농장원들은 몇백마디의 호소보다 더 큰 감흥을 느끼게 되였으며 당정책관철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게 되였다.하여 최근년간 농장은 농업생산성과를 이룩하고 발전의 큰걸음을 내짚게 되였다.
리당위원회의 사업은 일군들의 사고방식과 능력이 변하기 전에 군중관과 도덕품성, 작풍부터 달라져야 한다는 우리 당의 의도가 얼마나 정당한가에 대한 힘있는 립증으로 된다.
본사기자 김성진